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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동진은 불새재단의 연구원이었다. 적어도 어제까지는. 실패한 프로젝트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던 동진은 실험체로 강등당하는 방법으로 죗값을 치러야만 했다. 연인이었던 동진과 함께 프로젝트에 참여한 유리 역시 처분을 피할 수 없었지만, 동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극적이지 않았던 유리는 연구원 직책을 지킬 수 있었다. 다만 사람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기분을 느끼는...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잔뜩이다. 세상에 저런 놈도 다 있구나,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그런 사람이 하나 둘 씩은 모두 있지 않은가. 예를 들면, 어떠한 대가도 바라지 않고 그 사람을 구해줬음에도 은혜를 갚기는커녕 스스로 그들의 은혜를 져 버리는 사람이라던가, 얼굴에 수만 개의 가면을 쓰고 다니며 주위 사람 모두에게 연기를 하고 다니는 사람이라던가, 특별...
HIGH FUNKY LOVE 6 전정국이 더 영악해진 건 김태형 때문이다. 온전히 김태형 때문이라고 말하기엔 뭣했으나 자신이 보기엔 그랬다.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전정국은 김태형의 옆을 더욱 깊게 파고들어 없으면 허전한 존재로 만들었단다. 언제 또 저렇게 친해졌는지 서로 못 붙어먹어 안달이긴 했다. 윤기가 대학교를 가게 되자 김태형은 고삼 인생에도 수시로...
그림 사이즈가 엉망진창이네요^0^;
가을의 복판인데도 골이 쑤시도록 시린 날만 이어진다. 마을 장정들은 으레 창칼을 쥐고, 없는 이들은 쟁기며 낫이라도 꼬나든 채 이리저리 끌려 다녔다. 기운차게 쏟아내던 애들의 울음도 한 밤 두 밤 지나니 쩍쩍 갈라져서는 가냘프게 흐른다. 흉수bēluae의 무리는 서리가 쌓인 아침녘에 세 번째로 내습했다. 대문을 향해 부닥치는 첨병, 돌격대의 무리는 두 다리...
*415화 이전에 작성된 날조입니다. 이걸쓰기 시작한 게 8월 30일인ㄷ ㅔ...... *2차는 날조와 선동이랬어요...........스포일러&캐붕주의ㅠㅠ 그건 누군가의 기억이었다. 머리가 터져버리다 못해 곤죽으로 만들어버릴 것처럼, 원치 않음에도 끔찍하게 밀려드는 기억의 해일은 걷잡을 수 없을 지경이었다. 강제로 머릿속을 비집고 들어오는 타인의 수...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카인을 만나기 전 엘림스의 시점에서 진행 됩니다. 철이 들었다는 걸 알게 된 나이에는 이미 많이 어긋난 길을 걷고 있었다. 밝은 도시의 거리보다는 어두운 뒷골목이 본인에게는 더 친근하고 익숙했으며, 또래 아이들과 장난을 치며 노는 것보다는 카드를 손에 쥐고 돈을 걸며 낄낄 거리는 것이 어느 덧 일상이 되었다. 그런 삶을 살아오며 지내던 와중 평소 갬블을 하...
이 세계는 잘못됐다. 무엇 하나 올바른게 없다. 내가 네임의 발현자가 아니라는 것도, 그녀의 다리에 적힌 네임이 내 이름이 아닌 것도.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네임이 없다는 것에 불만을 가져본 적은 없었다. 운명이라는 것은 있어봤자 귀찮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가 내 인생에 비집어 들어온 후로는 몇번이고 내 이름이 적혀있는 것을 상상했다. 그녀의 ...
폰을 바꾼지 얼마 안된 어느날 대학로에서 저녁을 먹고 집으로 가려는데 이상한 문자가 날아왔다. 010-0021-0421 으ㅏㅇ 나 오눌 술머겻져 누구세요? 끄어ㅓ아 어지러버ㅓ워 ㄴㅏ 술 머거ㅓㅇㅆ다니까?? 무슨 진상이 전화번호를 잘못알고 보냈가보네.. 조금의 기대를 안고 메세지 아이콘에 뜬 new 버튼을 클릭했지만 곧 기대는 실망감으로 바뀌었다. 그때 소나...
HIGH FUNKY LOVE 5 전 정국은 중학교 3학년 때 서울로 전학을 왔다. 하얀 피부에 왕방울만 한 눈, 새카만 머리를 한 정국이는 전학을 온 이래부터 항상 인기가 많았다. 남자든, 여자든. 모두가 정국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했고. 지금의 언어로 말하면 그 시절에 핵인싸가 되었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국은 사람에 딱히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자기...
*이하 전편 내용은 부끄러워서,,,,,,,,200원,,걸어둠,,
나를 죽일거야? 정말 그럴 수는 있고? 세상의 모든 다정한 것들을 대하듯이. 어린 아이에게 알려주듯 느린 말투로, 뺨 언저리를 감싸는 손이 뜨거웠다. 어떤 것보다 시릴 줄 알았는데. 그러고보니 이 손을 다시 잡은 게 언제였었더라. 의미없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건 꿈이라는 걸 잘 알기 때문이겠지. 상념을 허락하는 세상이 아니어서, 아크는 뺨에 얹어진 손등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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