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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가장 중요해요'와 세계관을 공유합니다. 유료분량은 철저히 선택사항입니다. 유료분량을 읽지 않으셔도 무료분량의 모든 문맥을 유추하거나 상상하는 데는 전혀
"보셨군요! 앉으세요. 앉으세요.." 왕사장은 노인 상대로 비아그라와 만병통치약을 파는 사업을 한다. 유통기한이 지난 비타민과 진통제를 섞어 만든 가루약에 불과하지만, 누가 그를 탓하랴. .. 방년 56세의 그는 얼핏 보면 빼입은 수트와 잘 닦인 구두 덕분인지 무척 위엄있어 보인다. 하지만 그를 매일 보는 주민들은 그 수트 소매가 해져있고, 구두 밑창이 덜...
- 간만에 제자리를 찾은 것이다. 도련님이 저를 두고 돌아섰다가 다시 저를 찾아 돌아왔다는 사실에 여전히 사무치게 행복해진 아이는 방문을 닫자마자 태주를 껴안고 입을 맞췄다. 여기는 여전히 따뜻해- 기쁜 나머지 감격에 겨워 눈물이 날 것 같다. 발바닥에 스르르 온기가 올라와 눈꼬리가 더 초옥 쳐졌다. 그렇게 좋으냐, 물으면 당장 죽어도 좋다고 말할 수 있을...
이제노 어안이 벙벙하다. 작업실 분위기 엉망으로 만들어서 단톡방에 초대 받을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뭐라고 말을 붙여야할지 생각하느라 머리가 새하얘졌다. 이제노의 입장에선 아무렇지 않게 인사 건네는 나재민도 놀라웠다. 그렇게 궁금한 눈을 해놓고서는. 먼저 물어봐놓고서는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나재민의 말이 이제노는 제법 웃겼다. 이제노와 강여주가 작업...
쓸까 말까 하다가 일단 쭉 써본 거라서 이번에는 별 내용이 없습니다! 그냥 동오와 명헌이가 티키타카 합니다.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 7. 디펜스 디펜스! 이명헌이 먼저 자리에서 일어나고 정대만을 부르기까지는 매우 부드러웠다. 밖을 나가려는 척 하는 모양새는 누가 봐도 우연히 발견해 말을 건 사람의 모습이다. 뜻밖의 사람을 만나 기쁘다는 듯 정대만...
*포타 기준 4,450자 *댓글, 좋아요, 구독, 후원 모두 감사드려요! -안녕하세요. VTIC의 청려입니다. 시간이 없으니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와 후배님이 교제하고 있는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사귄 지는 얼마 되지 않았어요. 멤버들은 거실 테이블 위에 놓은 내 스마트폰 주위로 빙 둘러 앉은 채 청려의 이야기를 들었다. -난 우신 촬영에 들어가기 전부터,...
변기물이 끓는다. 쩌적이는 낡은 의자, 그 위엔 유리도 못 될 것이 앉은 흉내를 내고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며 말이다. '물의 끓는점은 대충 100도 되었나? 인간이 느끼기에 가장 큰 고통은 작열통이 아니었던가?' 건물이 불에 타고 있다. 내가 모은 가구와 나의 몸이 타고 있다.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나는 지금 판단할 여력이 안되기에. 사람의 마음씨는 ...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사람이 사람에게 유해하다는 것을 증거로 표현한 글은 성경이다. 간택받은 의인마저 의심하는 죄악을 지니었으니 내 말엔 부정이 없다. 그렇다고 신을 해악으로 이해하고 모든 원초적 죄악을 어느 거대한 것의 책임으로 돌릴 이유는 없다. 인간은 죄인이고 종교의 정의는 세상이니, 뭘 해도 정상 아닌가. 난 오늘 고양이 하나를 죽였고 내일은 두 마리를 죽일 거다. 이게...
다 무뎌진 비닐 자루에 담긴 형체 모를 장기를 일정하게 나란히 두고 녹슨 칼붙이를 이마에 긋는 감각이 어떤지 너는 감이라도 잡히는지. 생명력은 더없이 늘어나는 듯 색 바랜 피가 눈앞을 가리더니 이제야 코를 막아대고, 그 채로 거울을 내리보면 그 모습이 어찌나 아름다운 울음이던지. 세계여 소년은 비취색 눈으로 종말을 보리라, 이렇게 쓰라리게 이야기하면 넌 정...
아끼던 양초가 다 녹아 초받침을 부드럽게 감싸고- 이후에 답답함보다 뒤늦게 느껴진, 사라진 열기에 몸서리를 치곤 젖고 굳은 내가 붙인 성냥 한 개비를 어거지로 떼어낸 뒤에야 촛농 눌은 자욱이 원래 잘 지워지지 않음을 깨닫는다. 하루 8시간 수면시간은 길었음을 체감하고 이 습관이 건강에 부정할 수 없을지는 몰라도 스트레스성 위염을 낳았다는 사실 역시 외면 못...
염라대왕은 의자 등받이에 기대고 다리를 꼬고 앉으고 그를 보며 말했다. "부적 하나를 해달라?" 루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말했다. "네~ 부적이요 부적 하나만 써주시면 또 정보를 드릴게요" "그게 진짜인지 내가 어떻게 믿지?" "그건 나중에 차차.. 이야기 하자구요" • • 다음날 "흐아아암" 잠에서 깬 희나는 하품을 하다가 욕실로 들어가 씻고 니와...
"-씨는 다 좋은데, 소재가 떨어져요 소재가.. 이 소재가 뭐 차별성이나 특별함 이런 걸 원하는 게 아니라 대중들에게 보편적인 소재냐 이거지. 아 그래요. 물론 알죠. 지금 시대에 독서에 취미 들린 사람이야 여러 방면으로 이해 폭이 넓은 건 알겠다만 시대에 맞는 유행은 분명 있단 말이야. 그 유행은 불행하지만 날 때부터 정해진 거고, -씨가 완전 천재라서 ...
사람의 생과 사엔 불문율이 없어서 개인을 이리 힘들게 하는가? 개개인의 갈망과 슬픔을 이해해주는 신은 세상에 없음으로 끊임없이 인간에게 고통을 상기시키는데, 이게 진정으로 옳은 정의인가를 따져본다면, 우린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없다. 신경의 갈피가 종잡을 수 없을 정도로 퍼져나가 세상에 반하는 행위만을 경우라고 칭한다면 그것 역시 판단할 수 없다. 개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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