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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널려있는 상자들 사이를 비척비척 걸으며 일인용 소파에 몸을 내던지 듯 허리로 앉자, 소파에 가라앉아 있던 먼지들이 떠오른다.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에 보이는 먼지들은 저마다의 모습을 변형시키며 천천히 가라앉다 다시 정착하기를 기다린다. 가만히 있자니 점점 불편해지는 마음에 아직도 정리하지 못한 상자들을 발로 끌어당겼다. 상자 속 물건을 하나하나 꺼...
안녕, 나의 라일락 날씨가 선선하던 2013년 3월 4일은 중학교에 첫 등교하는 날이자 그 아이와 처음 만났던 날이다. 중학교 첫 등교였던 그날 들뜬 마음보다는 친구를 어떻게 사귀어야 하나 걱정뿐이었다. 배정 받은 반으로 갔을 때 같은 초등학교였던 몇몇 아이들이 눈에 보였지만 역시 친한 친구들은 없었다. 친한 친구들이라 해봤다 초등학교 6학년때 밥만 같이 ...
“나, 네 가슴의 상처를 본 적 있어. …사모님을 모시고 선산에 다녀오던 날, 사고만 있었던 것이 아닌 거냐? 그래서 통원 치료가 가능한데도 굳이 입원을 하며 회사에서 붙여준 간병인을 수락한 거냐? 나나, 아버지에게 상처를 들키면 안되기 때문에?” 가슴의 상처라 함은 채찍 자국을 말하는 것일까. 심장이 덜컥 내려앉는 것만 같았다. 머리 위로 수십 가지의...
덜덜 떨리는 손으로 정희는 전화기를 귀에 댔다. 처음이었다. 평소에 길거리에 붙어있는 광고지에 적힌 번호는 범죄에 연루될 수 있는 위험한 짓이라고 생각했던 그녀였으니 충분히 이상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녀는 그런 것을 재고 따질 정신이 없었다. 어떻게든 잊고 싶은 것이 생겼다. 하루가 다르게 수척해지는 모습은 모르는 사람이 봐도 안쓰러울 정도였다. ...
당신은 이 세상에 대해 잘 알고 있나요? 우주에는 다양한 행성이 있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는 수많은 나라가 존재하죠. 그런데 여기, 당신이 모르고 있는 세상이 있답니다. 이 세상은 누구에게는 익숙할 수도, 또 다른 누구에게는 낯설 수도 있어요. 이 비밀스러운 세상 속 작은 누군가가 당신에게 말을 걸고 싶어 하네요. 한번,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안녕하세...
올 모의고사 1등급, 뛰어난 외모, 다이어트 한번 해본적 없는 8등신 몸매, 말솜씨는 물론,뛰어난 사교력까지 모든걸 갖춘 아이지만 딱한가지 그녀가 없는건 바로, 재력과 명예였다. 추석 연휴날, "소나야 이번에도 중간고사, 모의고사 올 1등급이라며? 정말 축하해 여기 용돈하렴~" "감사합니다 큰어머니" 고등학교 2학년 유소나, 전교 1등인지라 모두의 동경을 ...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두 경비원을 놓치고 먼저 부대로 돌아왔던 에잇은 하인들을 돌려보내고 자신의 침실로 들어와 침대에 앉은 뒤 4일간 무리한 자신의 손을 마사지 하고 있었다. 늦은 새벽에 바람이라도 많이 부는지 엄청나게 흔들리고 있었다. 아침까지 포근하게 자고 싶었던 에잇은 호화스러운 커튼을 닫으러 창문 앞으로 갔다가 놀래서 뒤로 자빠지고 말았다. 흔들리던 창문은 밖에는 세븐이...
이전작품 '애기' 이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만, 전작을 읽지않아도 사건은 이해할수있도록 구성했습니다.(노력은 제법 가상해요) 오타제보 항상 감사히 받습니다. 애기는 맥스와 잉게르가 키우는 어린 늑대의 이름이다. 작명에 영 소질이 없는 잉게르가 생각없이 지은 이름이고, 이후 그 아기늑대는 애기라고 부르면 반응하고 다가왔다. 둘이 애기를 키우게 된 경위가 특이한...
"오늘도 늦었구만? 더워죽겠다" 늘 그랬다는 듯이 태연하게 지운을 기다리는 민찬이었다. 뭐 지운이 늦는 날은 365일 중 360일이니, 어쩌면 민찬의 그러한 태도는 당연한 듯 보인다. "미안 너무 늦게 일어났다니까..?? 알람소리를 못 들은게 아니라 아니 그게.." "양심이 있음 닥치지?" "닥하니까 닭먹고싶다. 치킨먹을래?" 지운과 민찬은 중학교에서 만나...
사운드웨이브는 이오니아에 착륙하여 짙은 대기 위에 아름답게 펼쳐진 오로라와 저 멀리 푸르게 빛나는 사이버트론 어느 하나 시선을 두지 않은 채, 무슨 고민이라도 있는 사람처럼 양 무릎을 세우고 앉아 자신의 발치만 내려다보고 있었다. 눈을 가린 바이저와 얼굴을 가린 페이스가드 때문에 그의 표정은 평소와 같이 알 수가 없어 보였다. 워커홀릭인 그가 비록 업무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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