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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업로드 후수정......ㅠ 짝-하고 나는 소리는 경쾌하기까지 했다. 눈은 까마귀처럼 불길하고 번뜩이는 꼴을 하고 있으면서 벌벌 떨어대는 몸통이 오히려 내뿜는 독기와 대조되어 퍽 웃기기까지 했다. 어깨를 넘는 웨이브 진 굵은 머리칼이 아름다웠다. 연분홍의 빛이 나는 블라우스와 상기된 얼굴의 색이 비슷했다. 얼얼한 뺨을 두어 번 쓰다듬어 보니 손바닥보다 뜨거...
* 루샤님의 생일축하로 드리는 연성입니다. * 학창시절의 히로레이 중학교까지는 학교가 집에서 그다지 멀지 않았기에 히로미츠와 레이는 걸어서 통학을 했었다. 소학교는 히로미츠의 집과 지근거리여서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친 레이가 히로미츠의 집에 도착하여 히로미츠가 준비를 마치는 동안 현관에 앉아 책을 보며 기다리다가 함께 학교로 걸어갔고, 반대로 중학교는 후루야...
BGM : BoA _ Merry-Chri 입을 동그랗게 말고 호- 불었다. 파란 하늘이 깔린 공기 중으로 하얀 입김이 몽글하게 나왔다.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하나둘 두꺼운 코트를 껴입고 목도리를 두른 채 병원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토죠대학병원은 감기 환자가 늘어 올해에 들어 가장 복작복작했으나 심장외과와는 거리가 먼 이야기였다. 어차피 늘 전쟁이면서도 늘 평...
기만 위에서 춤추는 배, 그것이 나였다. 자그마한 배에 앉아 고요한 호수를 바라보았다. 여긴 바다였던가. 숨을 들이마시고, 내뱉어도 안개만 느껴졌다. 입김을 불고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던 기억이 났다. 똑같이 손가락을 움직여보았지만 그림이 그려질 리 만무했다. 불가능한 꿈에는 붙일 만한 수식어가 많았다. 기만에 익숙해진 자가 진실을 고하고, 죽음을 원하던 ...
※ 과거와 현재를 왔다갔다 합니다. ※ 어디까지나 망상글이라 캐붕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재호현수 어둠을 잡아먹는 푸른 새벽녘. 거기에 어울리지 않는 빨간 머스탱은 그 중심에서 한 남자를 감싸고 있다. 검붉은 피를 묻히고 공허한 눈을 가진 남자는 한쪽 귀로만 들리는 사이렌 소리를 다른 귀로 흘려보내지 못했다. 누군가가 그를 일으켜 세우기 전까지, 그의 들...
개나리에 진달래 핀다고 봄 기분을 내며 다니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아직 5월도 끝나지 않았으면서 날씨가 훅 더워졌습니다. 올해도 본격적으로 여름이 되면, 열대 느낌이 물씬 나는 플라밍고 관련 제품이 많이 보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곧 시작될 여름에 대비하여, 오늘은 플라밍고에 관한 포스트를 작성해 보려 합니다. 플라밍고 관련 제품에 그려진 플라밍고는 대부분...
※공포요소, 불쾌 주의※
꿈을 꾸었다. 기록하지 못하는 두려움에 떨다 먹은 약이 소용이 없을 정도로 얕은 잠에 들었다. 몇 번 깨어나 낡은 집을 바라보다 다시 눈을 감았다. 엷은 막이 낀 것처럼 안갯속을 걷는 것 같았다. 움찔거리는 몸을 잠재우고 먼지 냄새에 다른 쪽으로 돌아누웠다. 녹지 않은 약이 혀 위에서 뛰놀았다. 새롭지 않은 꿈이었다. 편백이 줄을 세워 자라고 있었다. 일어...
꾸믈쿠엇어.. 암튼 꿈에서 본 내용이랑 보고싶었던 장면이랑 섞여가지고 구체적인 배경설정은 하나도 없는 글 / 캐붕주의 이제 막 성으로 귀가한 빅터 프랑켄슈타인 대위의 코트에선 짙은 새벽공기의 냄새가 났다. 2층 계단을 걸어 올라온 빅터의 걸음이 불빛이 새어나오는 서재의 문 앞에서 멈춘다. 프랑켄슈타인 가문 소유의 텅 빈 고성 안, 많은 장소들 중 자신만큼 ...
“어! 지민이 애인이다!” 윤식의 말에 절로 고개가 돌아간 아이들은 절로 탄성을 터트렸다. 야, 진짜 잘생겼네. 와씨, 비율 봐라. 와-, 대박. 뭐 저렇게 잘 생겼냐? 야, 근데 잘 어울린다, 그러게 진짜 잘 어울리기는 한다, 라며 웅성거리고 있었다. 그에 그저 우연히 한 공간에 있었을 뿐인 석진 역시 고개가 돌아가 아이들이 말하는 곳을 바라봤다. ..어...
11. 날카로운 발톱 아래 살이 찢겨져 나갔다. 오기로 드래곤의 위압을 버틴 몸은 발톱에 깃든 저주까진 견디지 못했다. 당연하게도. 피냄새에 숨이 다 막혔다. 내장이 비집어져 나오는데 소리도 채 나오지 않았다. 한계를 넘는 고통에 뇌가 이상을 일으켰는지 오히려 평안하기만 했다. 절로 웃음이 나왔다. 눈앞의 당혹스러워하는 얼굴에, 그저 미소를 지어야한다고만 ...
우리는 세상물정 모르는 멍청이들이었다. 마을 어르신들은 우리를 바보 천치라며 혀를 찰 정도로의 철부지들에, 집에서 쫓겨날 짓을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피를 나눈 형제들은 아니었으나 벚나무 아래에서 우린 의형제라고 약속까지 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린 끝까지 함께하는 의형제라고. 우리가 죽어라 말썽을 피우고 죽어라 놀던 곳은 조선팔도 사람들도 겨우 알...
바닷가에 있는 절벽에 건축된 – 나쁘게 말하면 시설이 좀 오래되었고, 좋게 말하면 제법 고풍스러운 느낌의 호텔이었다. 홀의 내부 인테리어를 한 번 리뉴얼을 했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는 것도 같고 아닌 것 같은 기억이 났다. 그래도 기본적인 부분들은 고집스럽게 남아 촌스러운 감이 있었지만 그 촌스러움속에서 마저도 우아한 구석이 있는 이유는 당시 기준으로 좋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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