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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법사][서호이수](5)그리하여 남은 것은 절망뿐인

공이수는 만찬의 제물인 자신이 떠나야 양서호가 산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추측을 사실로 확인받은 뒤 지독한 절망에 빠집니다.

공이수는 어느날부터 양서호에게 아무 이야기도 하지 않기 시작했다. 양서호는 처음에는 공이수의 변심을 의심했지만, 공이수가 출입국외국인관리청에 퇴직계를 제출하고 훌쩍 떠나버린 시점에서는 뭔가 크게 잘못되었음을 직감했다. 공이수를 쫓아가서 멱살을 잡고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고 싶었지만 출입국외국인관리청 특수 1팀의 특성상 양서호가 자리를 비운다거나 연차를 내는 ...

38. 스페어 황자

1차창작, 로판BL, 강압적관계, 혐관, 피폐물, 황태자공, 후회공, 공작➔노예, 미인수, 미남수, 굴림수, 능력수, 헤테로수, 정쟁, 근친, 찐근도있고짭근도있네, 댓글감사해요!

“전하, 드릴 말씀이 있습니다만.” “말해보게.” “정황상 누가 봐도 린트 공작이 강제로 당한 것 아닙니까.” “그래도 거절했어야지.”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알지 않습니까. 수면제에 근육 이완제까지 먹였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없었을 겁니다.” “용서해주란 말인가?” 기즈 공작은 진중한 표정으로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는 생각을 다듬는 듯 잠시 뜸을 들였...

38. 스페어 황자

노력을 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도 아닌 나

미래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좋아하는 걸 업으로 하는 것보다 잘하는 걸 업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나는 가끔 미친듯이 쪽팔릴 때가 있다. 또 애써 그런 감정을 표출하지 않을려고 노력할 때가 있고 너무하기 싫은 일을 미루고 미루다가 결국엔 에너지가 방전될 때 쯤에 할 일을 하기 시작할 때가 있다. 그리고 이 글을 쓰는 지금도 하기 싫은 일을 회피하기 위해 쓰기 시작한다. '나는 성실하지 않은 사람인가?' 이 질문에 나와 친한 이는 "대체로 성실한데 게으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