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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레베지, 올캐릭터] 진흙탕에 피는 꽃 ~ 밑바닥 인생들 ~ (3)

3. 타레스가 베지터 숨어사는 월세집 앞에 죽치고 앉아 짜장면 시켜먹는 단골중국집의 배달알바 트랭크스

「짜장면 여기요.」 「왜 이제 와? 배고파서 뒤지는 꼴 봐야겠냐? 군만두는?」 「아이, 짜장면 한그릇 시키면서 무슨 군만두예요」 「한그릇이라고 다 같은 한그릇이 아니지. 맨날 시켜먹는데 단골은 대우가 달라야지, 대우가」 「아저씨, 이런 구석진 데까지 나같은 꽃미남이 손수 배달오는데 이거면 특별대우죠. 솔직히 아저씨나 되니까 내가 오는 거지 저 밑에 구멍가게...

[드레헤르] 테이크 아웃

원래는 헤르미온느한테 반해서 단골된 뒤에 다가가는 드레이코를 쓰고 싶었으나 밀린 일이 있는 관계로 보고 싶은 장면만 잘라서 근데 일 관련으로만 글 쓰다보니까 문체가 너무 딱딱해진

"어서 오세요!" 열리는 문과 함께 들린 맑은 풍경소리. 그 너머로 들리는 건 헤르미온느의 목소리다. 직장과 턱없이 먼 거리. 그럼에도 드레이코가 굳이 이 카페를 찾는 이유는 헤르미온느였다. 바쁜 일상 속 유일한 위안이 되는 것 역시 저 목소리였다. 드레이코는 그럴싸한 미소를 걸치고 카운터에 섰다. 메뉴판을 훑는 눈길이 유독 느릿하다. 줄을 선 뒷사람의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