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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https://youtu.be/oR7jzaucYlY "죽음으로 하나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외관] - 티시아의 표식이 새겨진 회중시계를 허리춤에 달고 있다 [이름] 로베르타 슈미트(Roberta Schmidt) [진영] 티시아 [계급] 귀족 - 후작 [나이] 23세 [키/몸무게] 174cm/57kg [성격] 사랑스러운 내 누이…….부디 당신의 손으로 ...
전에도 이랬지. 메리아가 열심히 말을 내뱉은 후에 너는 꼭 생각을 정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건 습관인 건지, 메리아의 말이 너에게 와닿지 않는 것인지 모르겠으나 메리아는 생각을 정리하는 널 오래 기다릴 정도로 인내심이 강한 아이가 아니었다. 언제쯤 저 입이 다시 열릴까, 그 시간을 맞추는 놀이를 속으로 하고 있지 않았다면 지금쯤 얼른 대답하라고 성을...
첫 임보일기를 쓴 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지금, 홍시는 기적처럼 평생가족을 만났다. 임보 첫 주에 친해지겠다며 대뜸 장갑을 낀 손을 내민 나에게 호되게 주먹을 날린 홍시와 함께한 11개월은 정말 웃음과 눈물이 가득한 행복한 시간이었다. 고양이는 사람처럼 복잡한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다. 언제나 내가 솔직하게 다가가면 똑같이 솔직하게 다가와주는 상대방과 조...
남녀 사이에 친구는 없다는데. 차라리 우리 둘 중 하나가 여자였다면 좋았을까? ... 뭐,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네. 어차피 넌 내 거잖아. - "나 왔다!" "왔어?" "여친이랑 헤어졌다며? 사귄지 얼마나 됐지?" "2주?" "올해 최단기록이네." 진서는 제 집인듯 찬희의 침대에 벌러덩 누웠다. 사지는 멀쩡한데 고자라서 연애를 못한다, 얼굴 그렇게 쓸거...
"언니, 자주 보러 오면 되잖아요." "제가 자주 보러 오겠습니다." "또 그때 겨울처럼 대장군저로 내려와서 사셔도 돼요." 그러고 겨우내 일영이 융롱을 놓아 주려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틈만 나면 융롱이 일영을 달랬다. 사람에도 일에도 담백한 서융롱이 어쩔 줄 모르는 강아지처럼 눈치를 보면서 주변을 맴돌고 이런저런 말을 꺼내놓는 모양이, 스스로도 어째서인지...
가끔, 아주 가끔. 나는 내가 유령이라는 사실을 잊는다. 언제나처럼 잠자리에서 일어나 학교에 가야 할 것 같고, 널찍한 책상 앞에 앉아 펜으로 글을 써내려 가야 할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뻗어진 손이 물건들을 통과할 때면, 미친듯이 허망함이 몰려든다. 나는 죄인이다. 이 끔찍한 허무함은 나에게 안겨진 업보다. 하지만, 감당하고 싶지 않은 고통이다. 어째서,...
그건 정말로 충동적이였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우연히도 편의점 앞에 걸음이 멈췄고, 곁에 있지도 않은 향이 스쳤다. 짙은 담배향. 한, 5분은 가만히 서서 죄 없는 편의점 출입문만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손 안에 잡힌 지폐는 제법 두꺼웠다. 걸음을 옮겼다. 딸랑, 하는 소리와 함께 알바생이 인사하는 소리가 스친다. 담배 하나 사는데에도 시간이 조금 걸렸다....
20. 결缺 연경을 떠나던 날 눈이 내려 자금성의 금빛 기와가 순백으로 덮이었는데, 한양으로 돌아오니 지천에 만개한 매화가 봄이 찾아옴을 알렸다. 화미옹주의 사가에도 개나리꽃과 매화가 흐드러졌다. 먼 길을 돌아온 옹주를 반기는 것은 금동이와 새끼 고양이가 유일하니, 옹주는 머지않아 제 신변에 풍파가 들이닥칠 것을 예감했다. 반년을 멀리했음에도 영특한 짐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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