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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선수촌 내엔 유명한 덕후가 있다.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정성찬 덕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주빈. 훈련 시간이 겹칠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성찬이 훈련을 마칠 시간만 되면 주빈은 그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아침에 트랙을 돌고 있는 성찬에게 인사하는 건 기본이며, 가끔은 성찬의 개인 캐비넷에 간식이 들어있을 때도 있었다. (물론 체중관리의 이유로 성찬은 단 한번...
길거리엔 온통 캐롤이 울려 퍼졌다. 숨결을 따라 이어지는 허연 입김을 보며 이자하는 거리를 걸었다. 지난주 왔던 눈이 언 탓에 길은 군데군데 흰 빛을 띠었다. 허연 입김, 하얀 눈, 시커먼 하늘 사이로 사람들은 온갖 털들에 뒤덮여 있었다. 빵빵한 패딩들 사이를 걷는 이자하 역시 귀 끝이 빨개져 있긴 마찬가지였다. 주머니 속에 넣은 손을 꼼지락거리며 걷던 이...
*종교적 소재 주의해 주세요. '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오히려 의심하는 자도 있더라. 예수께서 나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때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
날짜라는 게 다 뭐고, 시간이라는 게 다 뭐냐?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흘러가는 게 시간이고, 우리가 거기에 분이며 초며 하는 이름을 붙인 것 뿐이지. 그리고, 젠장, 허벅지 멍이 아직도 이렇게 오래 가는 게 말이 돼? 설마 몰래 다른 놈들과 놀아나는 건 아니겠지, 존? 자꾸만 아려오는 배 위에 눅눅한 이불을 덮어쓴 채로 쟈니는 산성비처럼 쏟아져 내리는 말들...
Coup de foudre (명사, 불어) : "번개 치는 소리" 첫눈에 반하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네가 내 집에서 잘 때마다 비가 내렸다. 하루도 빠짐없이.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하지만 나는 그게 좋았다. 너는 항상 시끄러운 천둥소리와 벽을 번쩍 밝히는 번개를 무서워했으니까. 바닥에 있는,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임시 침대의 이불 아래서 부들부들 떨...
* 츠카이즈지만 거의 레오와 츠카사만 나오는 글입니다. * 캐붕 심합니다. 개그물이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읽어주세요! * 츠카사가 성인이 된 다음의 이야기 입니다. 츠카사가 피렌체 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것은 90퍼센트의 충동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나머지 10퍼센트는 무엇이냐, 하면 막연히 이즈미가 보고 싶다는 꾸준히 마음 속 안에서 침전되어온 생각이었다....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12월 25일. 십 년 만에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였다. 그동안 두 사람은 감동적인? 재회를 끝내고 현실로 복귀해 바쁜 일상을 보냈다. 눈도 제대로 못 붙인 날도 많았고, 그 쉬운 손잡기도 겨우 할 정도였다. 하루 24시간 중 25시간을 붙어 생활하는 둘은 어느덧 십 년 전 처럼 핑크빛 분위기를 뽐낼 만도 했다. 그럼에도 둘 사이에 어색한 기운이 도는 건...
2020년, 나가놀지 못하는 크리스마스가 왔다. 어차피 크리스마스에 나가놀았던 적도 없다. 단 한번도 크리스마스를 크리스마스처럼 보내지않았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유치원 원장님이 산타분장을해서 챙겨준게 마지막이었다. 저 멀리 미국이나 "크리스마스잖아"같은 말이 통하지 무교의 가난한 집안에게 크리스마스는 아무 의미 없다. 그래도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꽤 챙겼다. ...
w. 942 “휘인씨 내일 뭐 해요?” “내일이 뭔데요?” “크리스마스잖아요. 모르는 거 보니 약속도 없는 것 같네” 내일이 크리스마스구나 하며 빨간 숫자로 표시되어 있는 달력을 멍하니 바라봤다. 그러곤 작년엔 뭐 했더라 생각을 하며 집에서 맥주나 마시고 있던 자신의 모습이 떠올라 참 재미없는 인생을 산다 생각을 했던 것 같다. 당신의 그 말을 듣기 전까진...
-- 일어나자마자 그런 광경을 마주하곤 멀쩡할 수가 없지. 마구 요동치는 심장에 정신이 빠져 있었다. 한가하게 꺅꺅대며 침대에서 뒹굴거릴 때가 아니었는데, 그날 아침 교실청소 당번이 나였기에. 잊고 있던 그 사실을 기억하는 데는 꽤 걸렸다. 우당탕 침대에서 일어나 대충 짐을 챙기고 등굣길로 뛰쳐나갔다. 헐레벌떡 뛰며 시간을 보니, 멈추지 않고 뛰어가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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