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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우리 지금 만나러 가는 귀신이 캐서 눈데?” “유월 선배는 본 적 없죠?” “어엉……. 나야 니들처럼 영력이 강한 것도 아니니께 평소에 귀신 볼 일이 있나.” “근데 들은 적 있을걸요? 되게 유명하잖아요. 여기 학교 건물 지을 때 공사장인지 모르고 들어온 어린아이 하나가 죽어서 학교 내를 아직도 떠돈다는 괴담 말예요.” 청비와 유월은 복도를 걸었다. 열린...
데인 라노스는 부드럽고 축축한 향이 나는 이끼 위에 반듯하게 누웠다. 깊은 숲의 공기는 맑고 차가워서, 꼭 계곡물로 머리를 감는 것처럼 시원한 감각이 영혼을 어루만지는 기분이 들었다. 검푸른 하늘을 빼곡히도 수놓은 별들이 눈부시다. 생애 마지막 장면으로는 손색이 없었다.여신이여, 감사합니다. 데인 라노스는 자신의 근사한 죽음에 만족했다. 옆을 돌아보니 그녀...
* 당분간 격주같은 자유연재 * 3000% 취미로 그리고 있습니다 * 좋아요와 댓글, 구독 클릭클릭
*bgm과 함께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무제(無題) 감히 제목조차 지을 수 없었던, 불꽃처럼 뜨겁고 찬란한 그들의 이야기. "하늘의 사람이 자꾸 지상으로 내려오면 어떡하오" 노파가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말하며 차를 따랐다. 쪼르르 차가 잔에 담기는 청아한 소리가 방 안에 울려퍼졌다. 세월이 흘러 주름이 자글자글한 모습이지만, 그런 딸의 모습도 마냥 어리고...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201004
2020.10.18 무료전환
필방의 이름은 수 십년에 한번씩 바뀌었다. 바뀌는 주기는 일정하지 않았지만 하나 같이 꽃 이름인 것만은 같았는데, 그때그때 주인장의 이름을 따르는 까닭이었다. 주인들은 모두가 꽃 이름을 안고 태어나는 반인반화(花)의 존재로, 달이 피는 밤엔 꽃이나 나무로 변하였다가 햇살을 받으면 인간의 모습이 되었다. 백일홍, 민들레, 금잔화, 작약, 백합, 안개 등. 수...
처음 보는 거리에 들어선 가을, 하늘은 푸르고 깨끗했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이었고,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기 딱 좋은 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끔 그런 날이 있다. '아, 오늘 한 일은 무엇이 되었든 간에 추억에 남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날. 그런 날이었다. 특별한 날이어서 처음 본 거리가 익숙해도, 처음 먹어본 음식이 어쩐지 이전에 먹어본 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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