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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01미운 말을 내뱉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버린 성우는 이제 두 번 다시 다니엘로부터 연락이 올 일 없겠구나 생각했다. 그러나 다니엘은 통화가 끝난 바로 그 다음순간 다시 전화를 걸어왔다. 성우가 어찌할 바를 몰라 스마트폰을 가만히 내버려두니 전화가 왔다가 절로 끊겼다가 하는 것이 다섯 번 반복됐다.겨우 잠잠해진 핸드폰을 들어 다니엘의 번호를 차단한 성우가...
보쿠토의 돈지랄
어두운 주황색 조명 아래, 긴 바 테이블에 남자가 혼자 앉아있다. 벽돌풍의 벽과 세련되게 진열된 양주병들이 뒤섞여 조금 음울한 공기가 깔린, 분위기 있는 바였다. 남자가 작은 잔의 커피를 흔들어댔다. 커피를 입에도 대지 않았는지 흔들리는 검은 빛 액체는 아슬아슬하게 컵의 경계선만을 적시고 있었다. TV는 있었지만 주변에 말 붙일 그 누구도 없었음에도 그는 ...
※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입 속에 그득히 욱여넣는다 산뜻한 체리 달큰한 마카롱 부드러운 케이크 시큼한 레몬 그리고 미칠듯한 캡사이신까지 한 상 가득인 디너테이블을 모두 입에 담고 억지로 씹는다 향이 돌기 시작한 혀와 뇌는 기계를 움직여 말한다 아, 어쩌지 이렇게 해도 너의 맛이 나질 않잖아 맛을 찾을 때까지 계속 먹는다 차 오른 배에 끊임없이 밀어넣는다 이미 식도에선 신물이 올라와...
오늘은 유독 어제와는 달랐지. 아니, 그저께와도, 엊그제와도 달랐다. 또 내일과도 다를 것이다. 하늘 아래 같은 날이 어디 있겠냐마는. 내가 '다르다'고 하는 것은, 단순히 객관적으로 같고 다름을 일컫는 게 아니라 그 '다름'을 의식하느냐 마느냐의 차이에서 생긴다. 따지고 보면 어제도 오늘도 나에게는 같은 날이었다. 비슷한 내용의 서류를 처리하고, 언제나와...
-1똑똑-.부엌에서 오렌지 주스를 따르던 종대의 움직임이 멈췄다. 잘못 들었나? 다시 소리가 들려올까 귀를 기울였다. 잘못 들은 것 같던 노크소리는커녕 동네 개 짖는 소리만 들려왔다. 볼을 긁적인 종대가 실내 슬리퍼를 끌며 현관 앞에 섰다. 현관 센서가 켜졌고, 꺼질 때까지 가만히 있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두 번의 노크소리. 잘못 들은 게 아니라면...
나의... “A, 뭐해? 영화 시작한다.” 옆 자리의 H가 나를 흔들어 깨웠다. 멍하니 서 있는 사이에 영화는 시작하고, 하얀 화면으로는 흐린 장면들이 담기기 시작했다. 내가 잠들었던가? 빨대에 입을 대고 쭉 빨아들이니 끈적하고 달콤한 콜라가 입 안으로 들어왔다. 꿀꺽, 음료를 삼키는 작은 소음. 귓가로는 와그작 하는 소음이 들렸다. 팝콘 소리일까? 멍하니...
이름, 나이, 성별, 생년월일… 혈액형, 신장, 체중, 체지방률… 지민은 손톱 표면을 툭툭 긁으며 몇 번씩 읽고 또 읽은 글자들을 눈에 담았다. 하얀 것은 종이요. 검은 것은 오타 하나 없이 반듯하게 인쇄된 글자니.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모르겠고, 어디에 눈을 둬야 할지 몰라 책상 모서리와 자가 검진표만 번갈아가며 쳐다본 게 한참이었다. 몇 장 되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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