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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두 번째 장 │ 11월 10일 │기사 · 기사사진 · 글연성 “후.” 호흡이 거칠게 느껴졌다. 세면대 앞에 한참 서 있다가 거울을 보았다. 표정도 몰골도 엉망이다. 뒤로 가지런히 넘겨뒀던 머리카락을 손 끝으로 몇 번 흩어놓았다. 느슨해진 넥타이도 천천히 풀었다. 살 것 같다. 이제야 좀 숨이 트였다. 눈이 따끔따끔 했다. 렌즈부터 빼놓고 가야겠다 생각하자 ...
* “와….” 이것은 감동의 감탄사가 아니다. 이것은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이고 온통 논밭으로 뒤덮인 어느 농촌의 풍경을 바라보며 최윤이 내는 탄식의 한숨 소리다. 어깨에는 배낭을, 한 손에는 캐리어를 쥐고 마을 어귀에 선 윤의 모습은 참으로 이질적인 모양새였다. 주머니에서 꾸깃꾸깃한 종이 한 장을 꺼내 펼쳤다. 어설픈 그림이었지만 어찌어찌 지도라는 것까지는...
https://youtu.be/WMS1te5O3XI 붉은 실 염라대왕이 모든 저승사자에게 알린다. 저승사자의 규칙 첫째, 전생의 붉은 실로 이어진 운명이 환생을 해도 인간세계의 관여를 하지 말 것. 둘째, 저승사자의 붉은 실 운명이 죽어서 저승에 올라올 경우, 운명에게 전생기억을 돌려준다. 셋째, 전생의 붉은 실로 이어진 운명이 죽었다면, 운명의 상대와 같...
화평아 너 뽀뽀해봤어? 낯익은 얼굴이 말했다. 놀이터 비밀기지였다. 동네 아이들의 아지트였고 6살 이상만 들어올 수 있었다. 형들이 학교간 사이 이 곳은 그와 둘만이 독차지했다. 수십번도 더 읽은 것같은 안쪽의 낙서를 읽으며 새로 추가된 것이 있나 보던 사이에 들린 말에 화들짝 놀랐다. "그건 어른들만 하는 거 아니야?" "아니야. 어제 길영이랑 홍주하는 ...
SLOT : ○○○ 빈슬롯: ○ 찬슬롯 : ● 예약 : YES BL/GL/HL|1차|2차|드림 NO 19금|메카닉|고어|노인|실존인물(섀헌 제외) 그외에 개인적 사정으로 의뢰를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주의사항 모든 커미션 작업의 저작권은 시메에게 있습니다.모든 커미션 작업물은 상업적 용도의 사용과 2차 가공, 트레이싱을 금지합니다.작업물은 샘플이미지, 웹...
* 같이 들어주세요. 아, 알람을 안 끄고 잤네. 주5일제 근무의 숨통이 트이는 첫 주말 아침부터 산통을 깨는 알람 소리가 방 안에 울린다. 유일한 장점은 그 누구의 방해도 없이 늦잠을 잘 수 있다는 점인데 그 장점을 스스로 차버리다니 멍청한 짓이 따로 없었다. 알람을 끄고 베개를 바로 끌어당겨 눈을 감아보지만 이미 잠이 달아난 지 오래였다. 단번에 이불을...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박일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고 화평이랑 최윤 모두 각자의 가정에서 성장했다는 가정하의 선무당 화평이x형사 최윤 AU인데...뭔내용인지 쓰고 나서도 스스로가 의아함;;; 뭐야 이게...암튼 썰 형식이라 길고 두서없음 주의 완전히 캐붕 날조주의 놈들은 끊임없이 누워 있는 자신의 주변을 맴돌았다. 눈을 감고 자는 척하자 기척은 악취로 바뀌었다. 걷고 있는 줄 알...
신부의 손이 허공에서 목적지를 잃고 떠돌다 바닥으로 맥 없이 추락했다. 응급실인데요, 강길영씨 핸드폰 최근 연락처로 연락드렸어요. 신부는 눈을 깊게 감았다 떴다. 전에 없던 회색 맨투맨의 사복 차림인 모습인 신부는 평소의 차분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떨리는 손으로 바로 옆에 뒀던 묵주를 집어 들었다. 떨리는 그의 손은 병원으로 향하는 택시 속에서도 당최...
-갑작스럽지만 다음화에 완결을 내려고 합니다ㅠ!-항상 읽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있고 너무 급하게 완결내는 것 같아 죄송합니다ㅠ-마지막화 열심히 써서 금방 오겠습니다! "네?""내일 새벽에 일찍 출발해야 되니까 오늘은 조금 일찍 자두는 편이 좋을 거야.""아… 합숙이 오늘로 끝이었죠..""… 아쉬워?""아… 그냥, 조금… 헤헤."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
체이로아 페버린 시안탈리아. 지금은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 이름이었다. 하기사, 세상에 국왕의 이름을 부를 수 있는 이가 몇이나 되겠는가. 죄다 자신을 부르는 호칭은 ‘폐하’였다. 여기까지 생각을 마치고 국왕은 피식 웃었다. ‘할망구’라고 부르는 그녀의 신하가 한 명 떠올랐기 때문이다. 동시에 아주 오래전 기억도 은은하게 꺼내어졌다. *** “안녕하새여!” ...
최예림은… 구미베어다. 포도맛 보라색 구미베어. 말랑말랑한 젤라틴. 그것이 최예림의 본질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최예림은 추워서 일어났다. ‘추워서’ ‘일어났다’ 구미베어인데... 그러니까 어느 날 최예림은 갑자기 사람이 됐다. 아니? 세상에, 이런 일이? 하지만 그런 일이 발생했다. 왜인지는 모른다. 그냥 그렇게 됐다. 어떻게 인간이 된 건지도 모르니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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