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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오늘은 윤서희가 연습을 보고 간다고 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해야지. 신이 난 정대만이 온몸으로 ‘나 기분 좋아요’를 티 내며 부실로 갔다.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송태섭이 그를 들이받았다. “뭐야?!” “대만 선배! 소꿉친구라면서요!” “갑자기 무슨 소리야?” “학교에 소문 다 났는데 발뺌을 해?!” 뭔 소리야……. 정대만이 송태섭을 흘겨보며 옷을 갈아입었다....
아침부터 집이 소란스러웠다. “대만아, 서희야. 이 친구랑 아는 사이니? 너희는 이 장면 직접 봤지?” 신문에 강백호의 사진이 실렸기 때문이다. 윤서희는 초짜인데 생각보다 잘해주었다며 긍정했고, 정대만 역시 젓가락을 문 채 고개를 주억거렸다. “후배예요. 일학년.” “대만이랑 친해요.” “그래? 다행이네. 친하게 지내는 후배도 있고.” “아, 엄마……. 나...
어제저녁, 가족이 모두 모여 함께 식사를 했다. 유명한 호텔이라 음식도 음식이었지만,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게 너무 오랜만이라 행복했다. 부모님이 저 때문에 울거나 한숨 쉬지 않은 것도 오랜만이고. 그는 식사 자리에서 농구부 일상과 윤서희가 해준 것들, 요새 얼마나 즐거운지 등에 대해 떠들었다. 그러면서도 윤서희의 그릇에 그가 좋아할 만한 음식을 놓아...
“언니! 대만 선배 보러 오신 거죠? 아침에 연락하셨어요?” “응? 왜? 대만이 안 왔어?” “네…….” 이상하네. 분명 나보다 먼저 나갔는데. 윤서희는 눈가를 좁혔다. 초조하게 정대만과 강백호를 기다리는 북산고 농구부원들이 보였다. “일단 집에는 없는 거 확실하거든. 내가 주변 찾아볼까?” “아녜요. 언니. 혹시 해서 물어본 거니까 앉아 계세요.” “그래...
인터 하이 예선이 시작됐다. 첫날은 평일이라 아침에 응원만 해준 윤서희는 새로 사귄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었다. “서희야, 오늘 대만이 시합 나갔다며?” ”그것도 주전으로!” “응.” “잘 됐다.” 이 친구들은 윤서희와 정대만이 사이좋은 커플인 줄 안다. 윤서희는 따로 정정하지 않았다. 약혼이라는 말이 퍼져봤자 좋을 것도 없고. 윤서희는 정대만 몰래 이...
정대만은 복귀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인터 하이 예선에 나가게 됐다. 주전 멤버로. 그 소식을 들은 윤서희는 기뻐하며 농구부에 수제 레몬꿀절임을 돌렸다. 만드는 내내 왜 이렇게 많이 만드느냐 깔짝거렸던 정대만은 레몬꿀절임이 완성될 때까지 귀찮게 굴었다. 가만히 들어주던 윤서희는 포장을 끝낸 뒤 나지막이 그의 이름을 불렀다. “대만아.” “어?” 웬일로 대만이라...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농구를 다시 하기로 한 정대만은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머리를 자르고, 양아치 생활을 청산했으며, 무엇보다 윤서희의 발 닦개처럼 굴었다. 웬만한 짐은 제가 다 들고, 밥을 먹을 때면 반찬을 집어줬으며, 곧 있으면 아예 업고 다닐 기세였다. 동급생들은 경악했으나, 정대만의 양친은 아들의 기행을 보고도 흐뭇하게 웃기만 했다. 그 탓인지 정대만은 빠르게 이를...
나는 이동혁을 좋아한다 나도 처음에는 당황스러웠다 하지만 언젠가는 남자를 좋아할 줄 알았다 그런데 하필 왜 이동혁일까 . . . "하..진짜 미치겠네 이동혁은 나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할 거 아니야" "우선 최대한 피해 다녀봐야지" "황인준" "어?" "담 하러 가자" "나 담 끊었어" "니가?ㅋㅋㅋ" "........응" "왜 망설이다 말해ㅋㅋㅋ" "그냥ㅋ...
- 주술사 고죠 X 비 주술사 (-) -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습니다. 다음 편 입니다! - 전 편 입니다 :) 고죠 사토루는 현재 기분이 최악으로 떨어지다 못해 욕지거리가 절로 나왔다. “말 해줘. 무슨 일인데, 응?” “・・・ 사토루.” “응.” “우리 그만 헤어질까?” 헤어지자니, 그녀에게서 언젠가 이런 말을 들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하긴 했지...
뒷탈없고 깔끔하게 인간관계 끊을 수 있음 내 손에 똥 안묻히고 손절하는 방법 알려줄게 난 이 방식으로 10명 정도 뒷끝없이 손절하고 인간관계 디톡스 성공함. * 멘탈 강한 친구들만 구매할 것.
' 아, 맞다. 나 오늘 저녁에 미팅 가기로 했어 ' " 올~, (-) 네가 왠일로 미팅이냐? " _ 마츠다 ' 그냥 친구가 자리 좀 채워달라고 부탁을 해서 말이야,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가는거야. ' " (-)짱이 나오는 미팅자리라니, 그 미팅에 나오기로 한 녀석들이 정말로 행운아네~ " _ 하기와라 ' 행운아까지야..;; ' 그리고 어차피 공짜 밥만 먹...
" (-)짱, 한번 레이짱을 성으로 불러보는 것도 어때? " _ 하기와라 ' 성으로 말이야? ' " 응, 한번 시도를 해보는 것도 어때? " _ 하기와라 ' 딱히 어려운 것은 아니기는 하지만 그것은 갑자기 왜? ' " 아~, 그냥 후루야 그녀석이 과연 (-), 네가 성으로 부르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말이야 " _ 마츠다 " 한번만 해봐주면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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