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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맛:자 미안하다고 해보세요 자색 고구마 쿠키님! 자구마:미...미...미친놈아 니가 먼저 잘못했잖아!!!!!!! 우유맛:당신을 용서하겠습니다! 자구마:하지만 내가 용서할까!? 우유맛:죄송합니다 보시다싶이 자색고구마 쿠키도 반성하고 계시니 한번만 용서해주심이.. 자구마:(우유맛뒤에서 뻐큐) 이런거 왜이렇게 잘어울려
얼마 전에 내린 싸리눈을 끝으로 겨울의 막이 내려가고 있었다. 나무의 잎사귀에 내려앉아 있던 눈송이들도 모두 녹아 내렸다. 해가 얼굴을 비치는 시간이 길어졌다. 새싹이 조금씩 움트고 있었다. 이서군은 서라벌의 남서쪽에 있기에, 서라벌보다 봄이 조금 더 일찍 찾아드는 곳이다. 덕영은 따뜻한 날씨가 좋았는지 연신 덕만에게 몸을 부비며 애교를 떨었다. 비담은 그...
형의 청첩장이 두 장 도착했다. 베이지 빛의 따스한 흰색 봉투는 분홍빛 둥그런 스티커로 꾹 눌려 봉해져 있었다. 봉투 한 귀퉁이에 직접 쓴 글씨체로 “사랑하는 나의 막내에게.” 라고 적혀 있었다. 천천히 스티커를 떼어내고 봉투 안에서 한 번 접혀진 하얀색 종이를 꺼내들었다. 신랑 루카스 휴턴. 깔끔한 서체로 적혀진 형의 이름 옆엔 신부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다사다난 교직생활 5 1. “한문 선생님이 뭘 했다고?” “요 앞에 점집에 갔었다고요.” “니네 담임? 그 한문?” “아 몇 번을 말해요! 저희 반 담임샘이요! 제가 똑똑히 봤어요.” 아라는 두 눈을 부릅뜨며 당시 상황을 은영에게 생생히 묘사해 주었다. 제가 자주 가는 점집이 있는데 거기서 봤어요. 선생님도 한번 가서 아시죠? 아 왜 갔냐고요? 곧 시...
치트로 인한 2차 검금을 막고 패치와 퍼블리가 연인이 되었다가, 패치가 죽어버렸다는 설정입니다. 대리님이 갑자기 돌아가셨다. 사인은 불명. 우리는 분명 잘 사귀고 있었고, 행복했고, 난 그 사람에게 내 일평생을 바칠 준비를 하고 있었다. 편지를 읽으라 했다. 내가 만약 먼저 가거든, 저의 방 첫 번째 서랍에 편지를 두었으니 찾아 읽으라고. 눈물이 자꾸 차오...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죄인 금광요는 고개를 들어라.” 우렁찬 목소리에 금광요는 서서히 고개를 들었다. 검고 붉은 하늘과 용암으로 가득한 주변의 풍경, 이곳이 지옥이라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렸다. 족히 7~8척은 되어 보이는 거대한 석상이 금광요의 팔을 붙잡고 어디론가 끌고 갔다. 길고 어두운 통로의 끝에 다다르자 아주 화려한 방이 나타났다. 단순하게 값비싼 물건들을 가득 채...
※※네타주의※※ 이 포스트는 세포신곡 Cell of Empireo의 엔딩 스크립트를 모아둔 포스트입니다. 클리어 이전이면 열람하지 않는 쪽을 추천드립니다. 2021. 04. 14 01: 29 마지막 갱신 도달점 E [재앙] 「그것은 의지를 포기하는 건가, 아니면 농담인가? 어쨌든 너라면, 어떻게 하면 이 도착점을 회피할 수 있을지 정도는, 짐작할 수 있겠지...
2.15. 바이올린 켜는 레나를 지키면서 싸우는 목우람 보고 싶음. 목우람 레나 등등이 함께 있는 상황에서 세 기사의 맹세한테 습격 받아서, 목우람은 아무튼 뮤즈랑은 떨어져야겠다고 생각해서 혼자 튀어나가면 좋겠다.가면서 목우람은 어차피 자기 인생은 뮤즈 없이는 의미 없으니까 이걸로 됐다고 생각하면 좋음.이만큼 떨어졌으면 됐겠지 하고 죽을 각오 하고 전투 들...
3.1. 한이 생일 축하합니다!! 뻘하지만 나 천성헌 생일 진짜 궁금한데, 막 중2돋게 2월 29일이면 어떡하지 싶어서 그냥 계속 몰라도 될 것 같음 👀... 저번화 보면서 새삼 깨달았는데 내 취향은 한결같아서, 남이 뭐라 하든 쌩까고 자기 마음대로 하는 애들 좋아함. 그래서 조가 황 쌩까고 자기 마음대로 튀어나가는 것도 좋아하고 황이 조 생각 알면서도 쌩...
* 선배, 있잖아.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만날 수 있을까? * [어떡해, 못 만나겠네.] 미묘하게 끊어지는 화상전화 너머의 목소리가 그렇게 말했다. [정말 미안해, 다정아. 갑자기 스페인 지사에 큰 일이 생겨서…] “괜찮아요, 엄마.” 차분한 대답에도 화면 속의 얼굴은 정말 안타까워 보였다. 일년에 한 번, 연초에나 겨우 보름 정도 한국으로 잠깐 들어오는 ...
1. 일어나지 않을 머리가 삐뚜름하게 기울어져 있다. 사방을 관찰하 듯 활짝 트였던 눈은 반쯤 감긴지 오래다. 굳게 다물린 입매는 못마땅함을 잔뜩 나타내고 있다. 분명하다. 고죠 사토루라는 저 아이는 나를 반가워하지 않는다. 누구든지 간에 대놓고 자신을 거부하는 것은 썩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 그러나 살아오면서 그런 대우를 많이 받아본 덕에, 이타도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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