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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글 요아 그림 양이고 친구와 협업하고 빛을 발하지못한채 멈춰있는 비운의 작품 올려라도봅니다 ㅠㅠ
승급심사가 시작되었다.. 각자 자신의 능력에 맞는 구역으로 들어가서 심사를 보면 된다.. 난.. 카피얼이 능력이 기에 정신계열 반으로 들어갔다. 은아언니는 정신계열 참관 할수 있는 곳으로 이라와 하께 같고 이라도 참관 할수 장소와 아주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볼수 있는 장소에 있어 은아언니와 대화를 했다. 이번에도.. 이번에도 똑같을것이다.. “— 주변에서 ...
-10- 벌써 세 번의 수학을 거쳤다. 그만큼 시간이 지났다는 말이겠지. 속이 단단한 호박들을 찜기에 찌고 샐러드를 만들어 빵과 함께 간단하게 먹자는 언니의 말에 알겠다고 답했다. 요 근래 들어 너무 심심해서 열심히 공부를 했더니, 이제는 대부분의 책을 숙달하게 되어서 힘과 동시에 정신력 소비를 많이 쓰게 된 유은은 벌써 지친 기분이 들었다. 아무래도 언니...
-9- 커다란 구를 만들었다. 손 위로 둥둥 떠이는 커다란 녀석.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아무거나 생각해 내었더니 나온 녀석이었다. 이걸로 무엇을 하지-하고 고민을 하다가 휘리릭 바꾼 것은 커다란 물. 이번에는 던지기보다는 폭을 더 넓게 펼쳐 하늘을 향해 쏘아 올렸다. 너무 높이 말고 내 키의 두 배 정도의 높이로. 그리고는 손을 움직였다. 어디서부터 어디...
-8- 콜록콜록 고통에 잔기침이 내뱉어졌다. 그와 함께 굵은 핏방울들이 왈칵왈칵 튀어나오고 있었다. 아우..배가 너무 아픈데 이거..뻥 뚫린 배를 감싸고 있으니, 서서히 치유되는 게 느껴졌지만, 그와 비례할 정도로 느껴지는 고통은 기절하고 싶을 정도로 숨이 턱턱 막혔다. 때는 10분 전. 저녁 식사를 만들던 도중 미처 챙겨오지 못했던 무를 가져다 달라는 언...
-7- 최근 언니가 나에게 부탁이란 것을 해왔다. ‘너도 저번에 온 사람처럼, 영생이야?‘ 라고 물어오는 말에 우리는 사람은 아니지만 영생은 맞다며, 고개를 주억거리니 하는 말. 마법을 보고 싶단다. ‘영생은 하늘을 푸슉-하고 날고, 저 하늘에 폭죽이란 걸 날릴 수도 있고, 불도 쉽게 만들어 낸다며?‘ 라며 기대감에 부푼 얼굴을 보니, 차마 난 마법을 사용...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6- 이윽고 한 달여의 시간이 흘렀다. 밤마다 함께 찾은 책에서 재배법들이 나왔기에 양파를 심고, 버섯은 숲을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는 것들을 따오고, 여름 과일들을 따 먹는다. 토마토는 먹고 나서 남은 꼭지에 붙어있는 옅은 씨들과 함께 땅에 묻으면 그대로 자라나는 것이기에 둘이서 두런두런 토마토를 오물거리던 그들은 톡 하고 배달되어온 쪽지 한 장과 더불...
“아...” 순간적으로 내려간 주위의 온도에 위화감을 느꼈는지, 비토가 순간 몸을 조금 움찔거린다. “생각보다 꽤 세네요. 온몸에 소름이 확 돋을 뻔했습니다.” “‘생각보다’, 라니요?” 현애가 비토를 노려보며 되묻는다. “그렇게 말한다는 건 제 능력에 대해서 미리 알고 있었다는 이야기 아닌가요?” “아니, 아니, 아닙니다. 그건 오해입니다.” 비토는 당황...
나는 첫눈이 내리는 날 팔려왔습니다. 나를 거두어 키운 박 진사가 역모죄로 목이 날아갔으니, 그 집안 사람들 모두가 죽거나 노비로 팔려가는 것은 당연한 수순입니다. 이러나저러나 진사댁에서 꽤 좋은 대접을 받았던 나는 간신히 목이 날아가는 신세는 면할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가 모함 받았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나뿐만이 아니라 이 나라 백성들, 높으신 나리들...
나탈리아 윌 베른 마을 창밖으로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고 사랑스러운 새들이 지저귀는 이곳은 나탈리아 윌 베른 마을입니다. 나탈리아 윌 베른 마을은 시골에 위치해있고 마을이 워낙 작아서 이웃들과의 사이가 두터워요. 각자 마을 안에서 담당하고 있는 역할들이 있죠. 예를 들어 이 마을의 촌장인 헐버트 윌 할아버지는 마을이 잘 돌아갈 수 있게 기름 역할을 담당하고...
어두운 하늘빛. 불타버린 땅에서는 까만 연기가 곳곳에서 피어오르고 있었고, 사방에서는 굉음이 울리고 있었다. 그런 지상의 어느 한 곳. 한 인간의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동료가 아닌지 어느 한 남자가 어느 여성을 찔러 죽이고 칼을 빼고 있었다. 이미 주변엔 두 명의 남자가 죽어 있었다. "어째서..." 신관의 상징인 지팡이에 자신의 몸을 지탱하고 있는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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