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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재민은 매사에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사고를 지닌 채 살아왔다. 그렇기에 4년 전, 주말특별수업을 받으러 자기 집 현관문을 열고 들어왔던 여주를. 매일 스콘은 자기가 다 먹을 거라며 으름장을 내놓던 여주를. 공부는커녕 딴짓만 하다 끝내 졸던 여주를. 한심하다 생각했다. 세상 참 편하게 산다고. 입에 묻은 스콘 가루들. 비를 쫄딱 맞고 와서도 웃는 얼굴. 펜 돌...
뭔가 바쁜 상태에서 이래저래 썼기에 캐해도 틀렸을 수도 있고...(오타쿠의 수치다) 글도 짧아서 정리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우리 애기들 응원 해주세요! ----------- "나는 아라 양을 특별하게 여기고 있어. 이 여정이 끝나게 된다 하여도, 맹목적으로 네 곁에 있고 싶어. 이런 나를 아라 양은 어떻게 생각해?" 아라는 항상 날카롭게 서있던 월의 분위기가...
양호열은 겨울이었다. 눈이 아주 많이 쌓여서 고목의 뿌리까지 뒤덮는 끝이 안 보이고 추운 겨울. 그래서인지 그는 추위도 잘 느끼지 않는 편이었다. 처음부터 인생의 전부가 겨울이었다. 온난화[溫暖化] 25세의 양호열은 버릇이 생겼다. 길을 지나가다가도 빨간 머리만 보면 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했다. 키가 작든 크든, 여자든 남자든 빨간색은 피했다. 피하고 나...
이름, 외형, 성별 x 결제는 신중히 해주세요. 불만을 말씀하셔도 제가 할 수 있는 조치는 없습니다. 최종수와는 만난 지 이제 3년이 되었지만, 말을 나눈 횟수는 손에 꼽는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아예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초등학교 4학년, 서울로 전학을 왔다. 아직 어린 나이기에 내 손에 든 짐은 적었다. 책가방 하나와 검은색 바이올린 케이스 하나. ...
NBA에 진출했던 송태섭 선수의 귀국 소식에 국내가 떠들썩해졌다. 스포츠뉴스 1면을 장식한 건 물론이거니와, 농구를 잘 모르는 사람들도 ‘그 선수’ 가 돌아온다며 기대와 걱정을 이야기했다. 유튜브에는 이제 한물 간걸까, 아님 다음 시즌을 위한 휴식인걸까 하는 자극적인 제목의 영상들이 넘쳐나고 방송가에서는 줄을 서서 섭외를 부탁할 정도로 화제를 몰고다녔다. ...
감사합니다.
도연은 왜인지 싫었다. 스스로 '왜?'라는 질문을 하자면, 결코 대답할 수 없었다. 굳이 답을 내보자면, '그냥.'이 적절할 것이다. 도연은 현유가 싫었다. 인형같은 외모도, 툭 건드리면 부서질 것 같은 연약함도, 어딘가 모르게 현유 가까이에서 나는 단내도, 이름 모를 보석 같은 그 연갈색 눈동자도. 사투리의 시옷도 모를 것 같은 상냥한 말투도, 조용한 듯...
블로그에 올렸던 아주 오래 전 단편 글을 리메이크해서 올립니다 ( 현재 블로그에선 비공개 전환 되어 있습니다. )
태섭이가 맘도 없는 고백했다가 혼쭐이 납니다. 승연이는.. 완전 모브 캐릭터 이름이랑 얼굴 설정한 이유는 태섭이가 그제야 상대를 똑바로 봤기 때문이라는 어쩌궁...
"그러니까 죽는 다는 게 제 운명이면, 우리는 운명을 거스르면 되잖아요. 만화 주인공들처럼." 최범규는 빨개진 내 두 볼을 감싸 온전히 자신을 보게 한다. 확신에 찬 걔의 갈색 눈동자 속에는 놀라서 토끼 눈이 된 나의 모습이 들어찬다. 형, 솔직히 형하고 나한테 일어난 이 사건 자체가 만화예요. 주인공이 자기 만화에서 주인공처럼 굴어 보겠다는데, 그게 문제...
❤️리퀘감사합니다아 언제든환영❤️ 드림주가 스치듯이 봤다던 산왕 후배.. 잘생긴 빡빡이... 정우성임 당연함 정우성 여자친구가 드림주랑 같은학교 후배일듯 그래서 정우성도 알음알음 여자친구한테 드림주 어떤사람인지 들었을듯 당연히 신현철이 드림주 학교 앞에 찾아와서 학교 뒤집어졌던것도 들었음.. (물론 그걸 농구부 앞에서 얘기하고 죽고싶진 않아서 명헌이형한테만...
+ 안녕하세요! 성장형 크리에이터 슈아입니다. 마른 사막과도 같은 폿핏 연성판에 제가 보고 싶은 글을 쓰겠다고 자급자족 채널을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읽어주셨습니다. 정말 모 독자님 말씀처럼 얼떨결에 큰성공을 거둔 것이 아닐 수 없습니다. + 드리고 싶은 말씀은, 최근에 몇몇 분들이 저에게 후원을 해주셨습니다.(다시 생각해도 감격) 댓글을 쓰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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