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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나의 주군, 나의 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 어린시절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오른 열과 고향을 버리고 떠나는 길은 험했다. 그 길 위에서 숙부의 손을 잡고 조조군을 피해 형주로 가던 내가 마주쳤던 그를 잊을 수 없는 이유는 그가 건넸던 손길 때문이었다. 모든 군웅들이 도겸과 서주를 외면했을 때 유일하게 서주를 향해 원군을 보냈던 나의 주군. 그는 쓰러진...
"승상, 참수 했습니다." "알았다." 조상이 죽었다. 드디어. 제갈량이 죽은 촉을 상대로 한 전쟁에서 참패를 하고 돌아오더니 이제 아예 제 핏줄이 아니면 고관의 자리는 줄 생각도 않았다. 멍청한 놈. 그 놈이 권력을 잡았다고는 하나 우둔하기 짝이 없었으니 실로 하늘이 내린 기회였다. 높은 자리에 있을수록 몸을 낮추고 오히려 대세의 눈치를 보아야 한다는 것...
"량아, 나는 그저 너에게 넓은 세상이 되고 싶었을 뿐이다." "폐하... 말을 아끼십시오, 숨이 찹니다." "나는 네게 무엇이었느냐, 더, 더 가까이 오거라." "폐하, 신에게 폐하는 꿈이셨습니다. 신에게 천하를 쥐고 흔들 꿈을 꾸게 해주신 분이셨고, 제 희망이셨습니다. 폐하, 폐하와 촉은 신의 전부이십니다." 폐하, 신을 두고 가지 마십시오. 제발요, ...
스물 일곱이요? 자룡은 제 귀을 의심했다. 주공께서 세 번이나 찾아 가셨다는 말을 듣기는 했습니다만 그리 어린 자였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관우나 장비의 얼굴은 썩 만족스러워 보이지 않았으니 그 의구심이 더 커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주공께서 세 번을 찾아가 맞아 온 군사인데 어찌 그러십니까? 그 말에 관우는 답지 않게 노한 빛까지 보이며 형님께 가서 ...
조운이 죽었다. 무너지는 것을 온 몸으로 느끼며 숨과 피를 뱉았다. 조운 장군께서 위독하십니다. 그 한 마디에 승상부를 박차고 나섰다. 승상부를 박차고 조운의 집으로 말을 내달리자 이미 초상집 분위기였고 그의 아들이 나를 맞았다. 조운 장군은 안에 계시는가? 임종 직전에 선생이 뵙고 싶다 하셨습니다. 부인도, 아들도 아닌 제가 왜 보고 싶으셨습니까. 왜 그...
읍참마속, 내게는 아들과도 같았던 이의 목을 베었다. 가정을 지키지 못하고 결국은 사마의의 군대에게 가정을 내어 주었다는 그 비보를 들으며 얼마나 가슴을 쳤던가. 조 장군의 군대가 출정 했으니 무탈히 돌아 올 것입니다. 그 말에 속을 한참을 끓었다. 마속과 조운, 전장에 나가 싸우는데는 아무런 능력도 없는 이 몸뚱아리가 원망스럽기 그지 없었다. 폐하, 신은...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음, 솔직히 너무 많은 생각이 들고 아직 그 생각에 대한 결론도 안 내려져서 무슨 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다. 이 글 쓰면서 생각이 조금 마무리될 수 있다면 좋겠다. 일단 영화 끝나고 나오면서 제일 처음 든 생각은 누구든 언제까지나 갑일 수는 없다는 거였다. 영화 초반부에 이실장은 확실히 갑이다. 수표를 내밀며 이거나 먹고 떨어지라는 식의 태도, 감히 네가 ...
갑자기 쏟아져내리기 시작한 소나기 탓인지 버스 안은 한산했다. 기상청 조차 예측하지 못했던 악천후의 위력이 대단하긴 한가보다. 덕분에 적잖이 젖어버린 머리카락을 대충 털어내며, 버스 좌석 끝 창가 쪽으로 자리 잡아 앉았다. 그나마 정류장에 도착한 뒤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다행이었다. 학교에 있었을 적 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더라면 꼼짝없이 다 젖었을 것이...
'모든 것은 올바른 사회를 위해.' 아아, 그가 옳았다. 히어로는 부패했다. 모든 히어로는 자신의 이익으로만 움직인다. 단 한명, 이제는 활동하지 못하는 나의 스승. 올마이트. 야기 토시노리. 그를 제외하고는... "미도리야 소년!" "아, 올마이트" "어째서...어째서 이런 일을...!" "깨달았거든요." "올마이트, 스테인이 이 세상을 바꾸려 했던 이유...
[녤옹]meus ángĕlus, 나의 천사 – 09잠에서 깬 다니엘은 차가운 아침 공기에 몸을 웅크리며 이불을 목까지 여며 올렸다. 한참을 그렇게 이불 을 돌돌만 채 꼬물대며 지난 사흘 간의 기억을 돌이켜보았다.밤 바다, 모닥불과 야외 바비큐, 바닷가에서의 했던 축구, 처음으로 숨이 턱에 차도록 달려보았던 것, 가빠지는 숨만큼 가득 차오르던 바다 내음, 창...
"당신과 나의 잔향" -승화 원작기반IF물 / 전연령 / 사망승&생존화 설정 / 죽음과 그 주변인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약 60페이지(예정) -5000원 끝!
https://youtu.be/-rn52_4DzQQ 2학년 5반 배진영. 앞에서 매캐한 연기를 내뿜고 있는 저 아이의 이름이다. 싸움으로 나고 긴다는 무리 중에 속해있는 배진영과 그에 비해 평범한 좆고딩 중 한명인 나는 접점이 단 1도 없는 사이지만 내가 배진영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건 얘가 내 옆 반이라서가 아니라 단지 ‘잘생겨서’ 이다. 교복을 입고 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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