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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오래 전, 땅 속 깊은 곳에 거대한 바위의 정수가 자리잡았다. 대지의 무게로 짓눌리는 금빛은 점점 작고 단단해졌으며, 더욱 더 순결해졌다. 천공과 대지가 갈가리 찢기던 때, 추락한 별은 산산히 부서져 사방천지로 흩어졌으며, 만신창이가 된 혼백은 땅 속 깊이 파고들어 바위에 힘과 기억을 부여했다. 셀레스티아에게서 받은 것이 아닌, 오직 그만의 심장. 오래 전...
차가운 비로 젖은 몸은 서서히 체온을 잃어갔다. 하늘을 뒤덮은 먹구름은 칸쉬르와 테시온의 심정을 닮은 것이었다. 빗방울과 함께 제법 차가운 바람이 불어 한기가 느껴졌음에도 둘은 마주한 시선을 놓치지 않았다. 거센 빗소리 사이로 흐르는 것은 침묵이었고, 그보다 더 깊은 것은 무언의 대화였다. 그 어떤 말도 필요하지 않았다. 서로 오랜 시간동안 원했기에, 끝은...
제목 출처: 백석 <흰 바람벽이 있어>
항상 사람들에게 행복과 웃음을 선물해주기위해 자신의 온 에너지를 쏟는 그였다. 그런 그에게 내가 해줄 수 있는건 먼저 퇴근하여 따뜻하고 맛있는 식사를 차려주는 것 뿐이라는게 야속하기만 했다. 부쩍 일이 많아진만큼 그의 귀가 시간도 늦어졌는데 퇴근 후 그 긴 시간동안 그를 기다리는 것이 지루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설레이기만 했다. 가장 맛있는 음식을 해주고싶어서...
오늘도 나는 많은 카메라와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자아내는 사람이었다. 사람들에게 많은 웃음을 선사해주느라 정작 내 웃음은 다 소진 되어버린 느낌이었달까 이렇게 지쳐버린 내 하루의 끝은 언제나 너였기에 고되고 피곤한 몸으로 운전석에 앉은 채 이제는 몸에 베어버린 듯 익숙하게 차를 몰았다. 네가 있는 곳과 점점 가까워져 가니 나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다...
날씨가 추우니까 꼼짝도 못 하겠다. 겨울 태생답지 않게 추위를 많이 타는 아카아시는 기온이 급강하하는 시점과 맞물려 교실 의자에 눌어붙은 마시멜로가 됐다. 그것도 모자라 어디에서 구했는지 모를 분홍색 담요에 하늘색 물방울무늬 목베개를 끌어안고 살았다. 가방부터 겉옷, 신발, 심지어 필통까지 무채색으로 도배한 그가 제 돈 주고 샀다고 하기에는 지나치게 알록달...
여기서 둘다 남자로 그렸지만, 여성용 포르노 19금 만화들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류건우의 삶은 14세를 기점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당시에도 14세는 어린 나이였지만 어른 취급을 못 받을 이유가 없는 나이기도 했다. 국민학교나 중학교만 졸업하고 일을 하는 사람도 수두룩했다. 고아가 되었지만 내게는 문중의 보살핌이 있었다. 사실 친척 중 누군가가 나를 거두려 했는데, 내가 정신이 좀 온전치 않았다. 넋을 놓은 동안 먼 친척이네, 부모님의...
늘 분에 넘치는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했다. 어떻게든 살아보기 위해 뛰어들었던 아이돌이 되는 과정은 생각보다 더 어려웠고, 신경 쓸 게 많았으며 우여곡절 끝에 데뷔를 한 뒤에도 쉬운 게 어느 것 하나 없었다. 팬들의 반응을 살피고 노래를 만들고 회사와의 컨택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연습도 꾸준히, 물론 외모 관리와 성실한 소통은 필수. 속도가 너무 ...
*원작기반날조 논커플링 *히나와 플란츠의 이야기 *최신화까지의 전반적인 (중요)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 하루의 절반은 계단 밑에서, 나머지 반은 철창 속에서 보내던 날들. 도박장에 있던 그 시절, 히나의 주머니 속에는 언제나 동전 하나가 있었다. 그건 키리에가 사흘에 한 번 받아오던 것이 아니었고 히나가 사흘에 한 번을 굶...
운명을 믿으세요? 운명을 믿으세요. W.망고맛젤리 12. 잠 못 드는 밤 "대충 치워놓긴 했는데…" 앞서 계단을 오르는 김도영의 뒤를 따랐다. 긴장한 기색이 역력한 그는 말을 흐리며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문을 지나 복도 끝으로 향했다. 마찬가지로 마주 보고 있는 두 개의 문 중 오른쪽에 위치한 방문 손잡이를 움켜쥐다 만 그가 주먹을 살근 쥐었다 폈다 했...
*아마도 MCU 기반입니다. *작가는 스파이더맨 시리즈와 엔드게임만 시청하였습니다. *많은 설정 오류, 오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작가가 가끔 피터가 눈이 안보이는걸 잊음) *시각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노웨이홈 개봉 기념 글입니다. 무려 한 달 만에 돌아온 글이 유독 짧고 중구난방하다고 느껴지신다면...기분 탓일겁니다...?...
w.나뷔야 "제 손잡으세요.""네?""우리 연인 컨셉인거 그새 잊은신건가." 아. 하는 탄식이 내 붉은 입술을 비집고 새어 나왔다. 민망함에 살풋 웃으며 손을 내밀자, 씩 웃어 보인 민형사님이 깍지를 꼈다. 평소와는 다른 민형사님의 다정스런 행동만큼이나 옷차림도 이질스러웠다. 후드티에 청바지가 아닌 정장 차림의 단정한 모습이라니. 꾸미면 훈훈해질 것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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