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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언제나 바쁜 돌담병원 동주는 서정과 같이 퇴근하기 위해 줄어들지 않는 일을 빛의 속도로 끝내고 의국에서 퇴근 준비를 하는 서정을 붙잡았다 "같이가요" "너 일 아직 남았잖아 나 먼저 집 갈게" "아... 그래요 조심히 들어가요 나도 빨리 갈게" 항상 밝게 웃어주며 말하던 서정이었지만 차가워진 서정의 말투에 동주는 영문을 알 수 없었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났고...
*태섭대만 카페 일기일회에서 배포했던 배포본입니다! 7월 14일 한여름, 선풍기도 달려 있지 않은 체육관은 그야말로 찜통이었다. 문이란 문을 활짝 열어놓아도 바람은 들어오지 않는 상황에서 햇볕은 뜨겁고 공기는 습했는데, 십여 명에 가까운 장정들이 뛰며 발산하는 열기까지 더해지니 아무리 이열치열이라고 하지만 정신력으로 버텨 내기엔 한계가 있었다. 결국 쓰러지...
___ _ 만화 中 과 이어집니다 망자의 날 만화 完 아래는 사담입니다 ... ... 상편은 11월 1일에 올렸거든요... 어떻게든 11월에 완성해보려다가... 1년 안에는 완성하겠지 했다가... 이렇게 됐네요... ... 야느낌표오이로 왜 (이런 시리어스한 만화를) 그리게 됐냐면 병심이는 (아무래도 개그만화 주인공이다보니) 운이 미친듯이 나쁜데 죽지는 않...
참고. 중간까지는 악필이다. 이후부턴 꽤 정갈한 글씨로 작성되어 있다. 에이프릴에게 너무 슬퍼서 마당 풀을 씹어먹는 건 아니지? 마찬가지로 농담이야. 방학 하기 직전에 보여준 풍경이 나에게는 꽤나 충격이 커서 말이야 ···. 아무튼 나는 잘 지내. 특별한 일이 없어서 적을 것도 없다는게 많이 아쉬워 ···. 그렇지만 하나 적어보자면 네가 달에 가고 싶다는 ...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우울은 늘 공상을 불러왔다. 아니야. 그 반대야. 어떤 목소리가 미묘하게 속삭댔다. 아니. 그건 사랑이야? 그건 행복이야? 그건 뭔데? 그게 실재하긴 해? 공상은 늘 우울을 불러왔다. 생각할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느낌. 그래서 사실 아무것도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애초부터. 언제부턴가. 내가 언제부터 바뀌기 시작했지? 거울을 봤다. 푸석한 얼굴. 생기없는 ...
타이나리 캐릭터 대사들로 유추한건데 타이나리 귀 밝아서 사이노가 한창 감시하러 다녔을 때 이미 누가 자기 감시하는 거 다 알았을 거 같아 근데 동물적인 직감으로 왠지 선수치면 뭔가 일이 더 커질 거 같은 불안한 느낌에 걍 불편하지만 미행에 시달렸으면ㅋㅋㅋ 그러다가 어느순간 감시하던 게 사라져서 무슨 이유인진 모르지만 목적한 바를 이루고 돌아갔나 보군. 하고...
지금 생각해도 식은땀 좔좔 나는 상황,,,,😇💦💦
크리스틴이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다가 목소리가 나오지 않더니 이내 쓰러지고 말았다. "크리스틴!!!!!" 객석중한곳에서 누군가가 그녀의 이름을 다급하게 외쳤다. 그는 샹들리에에 연결된 밧줄을 작은 단검으로 자르기 시작하더니 이내 줄을 끊어버렸다. "꺄아아악!!! 샹들리에가 떨어진다!!!" "모두들 대피하세요!!!" "도망쳐!!!" 아수라장이된 상황에서 샹들리...
“농구하고 싶다.” 거실 허공에서 빙그르 돌던 농구공이 탓, 소리를 내며 떨어진 곳은 꼬마 대만의 손안이다. 지루함으로 가득 찬 눈동자를 굴리면 주방에서 실랑이하는 정대만과 정 감독, 대만이 형. 세 사람이 보였다. “싫어.” “아, 왜 또 틱틱대.” “틱틱대는게 아니라,” “요 녀석 봐라, 아주 튕기는 법을 제대로 배웠어. 아주 크게 자라겠는데?” “야,...
"찾았다, 정대만." 네가 왜 거기서 나와? 대만이 경악한 얼굴을 했다. 미국에서 온 이명헌의 후배, 그러니까 정우성의 등 뒤에서 송태섭이 나타났다. 본능적으로 대만이 걸음을 뒤로 물렸다. 정우성의 등 뒤에서 튀어나온 태섭이 존나 소름 끼치게 웃는 얼굴로 그런 대만을 향해 천천히 다가왔다. 사신인가? 저승사자? 아 둘이 똑같은 거던가. 어쨌든 서늘하게 웃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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