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지민과 정국이 자라온 섬에는 높은 절벽이 있었다. 그 아래는 바로 깊은 바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바다가 자리했다. 지민은 절벽의 끝과 끝을 달려 끄트머리에 닿을 때 뛰어내리는 것을 좋아했다. 풍덩하고 물이 자신을 삼키는 그 느낌이 포근해 좋았다. 어린 정국은 지민이 물속으로 사라지자 절벽 끝에 앉아 엉엉 울었다. 지민이 수면위로 올라와 정국을 향해 ...
어린 태형은 건물 옆에 작게 피어오른 빨간 꽃을 보고 있었다. 한쪽 볼은 그 꽃만큼 붉게 부어올라 있었다. 곧 그곳으로 또각또각 구두소리가 들리더니 태형의 어머니가 다가왔다. 붉은 손톱을 지닌 손으로 태형을 불렀다. 태형이 미동도 없자 옆으로 다가와선 무릎을 접고 앉아 꽃을 같이 바라봐 주었다. “볼 많이 아프지? 다시 손대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말해놨어.”...
정국과 지민은 섬의 유일한 어린 아이였다. 지민은 호기심이 많아 바다에 매일 나가 수영을 했지만 정국은 바다를 무서워했다. 큰 눈에서 쏟는 눈물도 많았고 그럴 때 마다 지민이 손을 잡아 주었다. 정국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지민과 함께 살게 되었을 때 그 둘의 관계가 뒤바뀌어 버렸다. 정국은 더 이상 울지 않았고 여렸던 눈은 무엇인가를 이뤄야 한다는 생각으로...
소개 고증과 개연성은 쌈싸먹고 손 가는 대로 쓰는 뽕빨동양풍판타지!동양풍판타지물/달달물/사건보다/뽕빨위주/선관계후연애연하공/대형견공/사냥꾼공/잡아먹히공/정력적이공연상수/미인수/손빠르수/적극적이수/알고보니구미호수도형. 사냥꾼.돌아가신 부모님이 지어준 이름이 있으나 덩치가 크고 힘이 세서 자주 돌쇠라 불린다. 본인도 귀찮아서 딱히 정정하고 다니지 않는 듯.평소...
*엠프렉 주의 *홈커밍 스포 있음 *소설 시빌워 대사 인용 있음 앤서니 에드워드 벤자민 스타크 주니어. 피터의 뱃속에 있을 땐 피넛이었고 세상에 나와서는 토니 스타크 주니어라고 불렸다. 집에서 피터는 그를 니노라고 불렀고 토니는 그를 주니어라고 불렀다. 내 사랑하는 피터가 낳은 주니어. 니노는 모두의 생각보다 훨씬 더 머리회전이 빠르고 영특한 소년이었다. ...
Midnight blue 분양가 1권 3.0 2권 5.0 분양문의는 DM으로 부탁드립니다 (@0hamin)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섹스피스톨즈 세계관 관린은 지훈과의 첫만남을 잊을 수 없었다. 보물상자에 넣어 꼭꼭 걸어잠그고 싶었을만큼 잊고싶지도 않았고, 잊기도 힘들만큼 영화같았으니까. 11살때였다. 위험한 일을 하는 아비 덕에 관린에겐 예전부터 생사를 넘나드는 일이 숨 쉬듯이 일어났다. 유독 그 날따라 날씨가 꿉꿉한게 느낌이 유별나게 안좋았는데. 나이 어린 관린이 할 일은 없었다....
'종일' 맑은 날이라는 오랜만의 날씨 얘기에 작정하고 자전거를 타러 나왔다. 근 한달만에 타서인지 페달밟는게 너무 힘들어서.. 오르막으로 가야하는 한강방향은 포기하고 비교적 내리막인 중랑천으로 왔는데, 그마저도 너무너무너무 힘든거. 아니나 다를까, 쉬면서 보니 바퀴 바람이 빠져있었다....! 분명 집에서 출발하기전에 펌프질을 했는데 허술했는지ㅠ 땅이 뜨거워...
*사람들은 유년을 보낸 장소를 고향이라 부르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나의 고향은 바닷가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름만이 계속되는 그곳은 해는 길고 그림자는 선명했다. 앞을 보면 밤낮으로 부서지는 파도가 있었고 뒤를 보면 매일같이 푸른 산이 있었다. 풍경이 아름답고 시간이 고여있는 그곳에는 고립된 사람들이 많았다. 그것이 자의의든 그렇지 않든.나는 후자였다....
스무살의 캣 아담스는 삶에서 두려울 게 별로 없는 편이었다. 그녀는 원한다면 명문대학 몇군데에서 전액장학금을 받고 학위를 딸 수도 있을만큼 머리가 좋았고, 손짓 한번 눈짓 한번으로 메인 스트리트에서 뒷골목의 쓰레기장까지 자기를 졸졸 따라올 남자들을 한 트럭으로 채울 수 있을 만큼 예쁘기도 했다. 친구가 많을 성격은 아니었고 적들은 어마어마했지만 별로 중요하...
조별과제라니. 다니엘은 투덜거리며 교수의 설명을 듣고 있었다. 인간과 환경, 이라는 과학교양수업이었다. 원래의 다니엘이라면 절대 고르지 않을 이과계열 수업이지만, 졸업요건에는 인문, 과학, 예체능 각 분야에서 교양 한개 이상을 들어야 하는 것이 포함되어있었다. 원래도 책상머리파도 아닌데다 수학이나 물리따위 질색인 다니엘이 그나마 고르고 골라, 다른 과학교양...
[찬가람] just one night * au 설정 주의 * 대딩으로 찬가람~ * 시럽님(@d_c_starsyrup)과 함께한 연성교환, 감사해요 S2 [찬가람] just one night 가늘게 한숨을 내쉬었다. 얇았던 그 숨 한줄기는 소란스러운 공기에 짓밟힌 채로 어둑어둑한 구석에 처박히고 말았다. 다시 한 번 잘긴 숨을 내뱉어보았다. 이번에도 숨소리는...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