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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가게로 향하는 발걸음은 갈수록 더뎌졌다. 민윤기가 오늘도 없는지 확인하고 싶었지만 또 그만큼 확인하고 싶지 않아 걸음이 가볍지 못했다. 오늘도 없으면 어떡해. 확률의 반에 기대를 걸었다가 정말로 오늘도 민윤기가 없다면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해야 할까 싶었다. 저 멀리 떡볶이집 앞 간판이 보였다. 자꾸만 느려지는 걸음을 억지로 끌고 윤상회 근처로 섰을 땐 그가...
그 가게는 조금 이상했다. 사실 그걸 가게라고 불러야 하는지도 의문이다. 일단 무언가를 팔고 있으니 가게는 맞을 텐데 그 행색이 가게라 칭하기에 어째 한참 모자랐다. 건물과 건물 틈 사이, 손바닥만 한 작은 공간에 가판대 하나를 어설프게 세워놓고 노점상처럼 장사를 하는 그 가게 앞엔 하얀색 분필로 '윤상회'라고 아주 성의 없이 휘갈긴 작은 보드판 하나만이 ...
선기는 웃으며 손을 흔드는 수인을 멍하니 보고만 있었다. '방금 나에게 입 맞춘 거 맞지? 왜?' 첫 키스는 아니었지만, 상사의 아내가 자신에게 먼저 키스할 거란 생각은 꿈에도 하지 않았었다. 보통의 사람들은 상사의 아내와 키스하지 않는다는 걸 깨닫기에는 약간의 시간이 걸렸다. "아, 집에 가야 하는데..." 평소엔 집으로 드라이브를 하며 순간을 즐겼지만,...
알파카는 음식 먹는 걸 좋아한다. 지금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의 90% 이상은 알파카가 먹였기 때문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다. 족발, 육포, 전어, 월남쌈, 쌀국수, 샤브샤브... 돌이켜보면 나는 그 동안 뭘 먹고 살았던 건지 의심이 될 정도다. 나는 원래 먹는 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재수할 때는 뭐 안 먹는게 극에 달해서 공깃밥 한 그릇도 제대로 못...
- 조각 - 최케요소 거의 없음 “최한.” “네, 케일 님.” “누구더라?” “네?” 앞뒤 잘라먹은 말에 최한은 눈만 끔벅였다. 내가 누구냐는 건가? “전 최한입니다.” “그건 알아.” 케일이 손을 휘저으며 인상을 찌푸렸다. 기억이 나질 않는다. 분명 누군가 소중한 사람이 있던 거 같은데, 떠오르지 않는다. 거꾸로 타고 올라가며 모든 기록을 살펴보았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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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네 곁이라면 무엇이든 괜찮은 사람이 말했다. 빛을 가리지 않는 커튼이 창문을 막아선 채로 이따금 바람에 흔들렸다. 그럼에도 창밖에서 은은하게 비쳐내려오는 달빛만으로는 한참이나 모자란, 전등이 꺼진 작은 방의 내부는 턱없이 어둡기만 했다. 다만 방금 제 손으로 전등을 꺼버린 오츠킨은 두려운 기색도 없이 이불 속으로 비척비척 기어들어갈 뿐이다. 그래, 스...
"아이씨...여기 어디냐....ㅠ" 민호는 어두운 숲속을 혼자 이리저리 헤메고있었다."오늘 일진 진짜 꽝이네"민호는 오늘따라 이상하게도 일이 잘 안풀렸다. 아침에 늦잠을자 선생님에게 혼나고 길가다 깡통을밟고 넘어지는가하면 먹고있던 소떡소떡까지 떨어트렸던것이다. 한참을 걸으며 신세한탄을 하던와중 풀숲에서 바스락 소리를내며 그리 작지는 않은것이 움직이는 소리가...
수빈은 다 허물어져가는 건물에 들어섰다. 투명했을 게 분명한 유리문은 각종 전단지로 얼룩덜룩했고 그마저도 떨어진 자린 골격만 남은 테이프가 너절하게 붙어있다. 신용이라곤 차라리 뒤로 기어가는 들쥐가 더 믿음직스런 외관. 수빈은 당장에라도 뒤돌아 가고 싶었으나 애써 걸음을 옮겼다. 이왕 온 거 들어나 가보자. 가방끈을 쥔 손이 결연했다. 계단의 폭이 제법 넓...
👤미유키 선수, 요즘 침대에 두 사람이랑 같이 잔다면서요? 👓..네? 👤칭찬과 소문ㅇ 🐶미유키 미쳤네. 👓ㅅ, 사와무라! 👤이 자자해서.. 🐶놔요! 이 바람둥이!! 👓매일 같이 자면서 왜그래;! 👤..어? 🐶하 진짜. 완전 어이없어 👓사와무라 진짜 아니야 사와무라! 👤 👓에이준!! 0110 twitter @775_7_7_5
미유키 카즈야의 왼손 약지에 자리 잡은 반지의 주인이 H구단의 사와무라 에이준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는 그런 연애를 하는 미사와.. 애인에 대한 미유키 카즈야의 삶이 카메라 앞에서도 너무 적나라해.. 그래서 미유키 스캔들 나면 팬이 아닌 사람들도 안 믿는데... 그의 애인만이 신문을 손에 든 채 배신 당한 얼굴로 미유키를 바라본다. 🐶당신이...! 어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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