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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떠나왔던 유학 생활은 그렇게 순탄하지 않았다. 오히려 더 안 좋았다고 말을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말 하나 통하지 않는 그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끼고 있을 그런 시간, 몇 달간은 우울감에 빠져있었던 것 같다. 그렇게 길을 배회하던 시간이 길어지던 중 길거리에서 들려오는 음악 소리가 어느 말소리보다 크게 들렸다. 그 소리가 어이없게도 유학 생활 중...
※이전편 먼저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근래 안부는 어떠신지요. 사창에 달 떠오르면 하도 그리워, 꿈속 넋에게 자취를 남기게 한다면 문 앞 돌길이 모래가 되었을 겁니다. -자술(自述) 고전시 공부하다 넹글 돌아서 그린 만화... 수능 1달 남았을 때라 피폐한게 많이 느껴지지만 나름 세세한 디테일들 신경썼었다..
ㆍ ㆍ ㆍ ㆍ ㆍ 조, 종착점이 뭐가 어쨌다구요···? 그거 하나 정한다고... 당신의 그, 끄, 끔찍한 현실이 달라지지는 않잖아요. 아, 알고는, 있으신거죠···? 이, 이런 얘기나 할 시간에, 차라리······. 그 몸을 바쳐라, 마음을 바쳐라, 모든것을 바쳐라, 주께는 기도를! -오르소독시아 #이름 01 01. 열차 내에서 쓰는 직원의 번호라고 합니다...
*날조주의 *유즈루에게 쌍둥이 형이 있다는 날조가 있습니다. 나에겐 형이 존재한다. 거의 모든 것이 꼭 닮은 형이. "후시미형아..울어?" 날 꼭 닮았지만 집사 일에는 영 소질이 없어 오늘도 혼나 우는 형의 앞에서 조심스럽게 다가온 이 집의 하나뿐인 도련님이자 우리 가문의 사명과도 같은 존재. "괜찮아..?" 처음에는 얼굴조차 보지못하였다. 그저 지켜야 할...
썰백업. 보고 싶은 장면만 씁니다. 고소수학 이후 투명인간 망기에게 장가온 무선이 이야기 오래걸린... 드디어 마지막입니다 급전개 주의 갑분 결말 느낌 주의!!! (무협/선협장르 잘 몰라서 전개나 진행이 창작일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급전개 주의 질질끌면 쓰는 저도 답답해져서 휙휙 넘어가겠습니다)((그렇게 쓰면서도 꽤나 질질끈것 같지만)) "남...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내 이야기. 공개란 이야기 속 역할 주인공 ‘앨리스’ 페이지 [ 자신의 페이지 ] ( 자신(自信) > 동력 > 리사 > 우리 ) [ 내 이름은 리사 ] “ 나는 리사, 도움이 필요해? ” 외관 다운로드 링크: ↓(클릭 시 다운로드됩니다.) 파랑이 보이는 물빛 땋은 머리에 검은 브릿지가 특징적인 사람, 리사. 추가로, 삐죽이는 머리는 유전. ...
제목이랑 다르게 본문은 1)조각글 , 2)엇갈린 운명 의 순서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둘 다 공통점이 이번에는 '뮤'가 나온다는 것인데, 뮤의 설정과 능력에 대한 뇌피셜과 날조가 들어가 있습니다. 뮤가 들고있는 그 지구본같은거... 이름을 찾지 못해서 임의로 '행성본'이라 명명했습니다. (정확한 이름 아시는 분은 제보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1) 뮤...
* 무료 회차입니다. 맨 하단의 유료 포인트는 소장 원하시는 분만 결제해 주세요. 미운 정 作 치즈밤 1. 시간은 쏜살과도 같았다. 대학에 입학하기 직전 이씨네 쌍둥이들과 첫술 마셨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4학년 졸업반에 들어선 시점. 모든 게 첫 경험이던 상태에서 풋풋하게 시작했던 이주연과의 연애도 벌써 3년 차를 달리는 중이었다. 물론 중간의 1년...
넌 모래 같았다. 꽉 잡으면 새어나갈까 두려워 두 손 모아 널 품으려 애썼다. 바람이 불면 날아갈까, 물에 닿으면 흩어질까 싶어 내 곁에만 두고 싶었다. 아무리 팔이 아파 손을 벌벌떨어도 그 두 손엔 애지중지 모래를 품고 있었다. 그런 나를 넌 알고 있을까?
Patronus 따스한 분위기의 집이었다. 3층이나 되는 대저택은 우중충하지도, 그렇다고 낡은 저택이라면 으레 그렇듯 고귀하고 엄숙한 기운이 풍기는 스산한 분위기도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소란스러운 사람들 (소위 머글이라 불리는 non-magic) 의 거리 속에서 그 저택은 소리 없이 존재감을 표했다. 내부로 들어섰을 때에도 그 기분 좋은 분위기는 여전했...
나는 너에게 연습용 도화지였다. 넌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밑그림도 없이 그림을 그려나갔다. 처참하게 망가질 대로 망가져버린 그림을 보며 넌 아무렇지 않다는 듯 매몰차게 버려버렸다. 그래도 좋았다. 그렇게라도 너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에. 너의 일부가 될 수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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