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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장소가 아닌, 거리 자체를 폭넓게 다룬 수칙입니다. 기존 수칙서와 달리 언행이 가벼운 면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To. 박견 사원(조사1파트), 강서윤
레노르망. 수도에서 벗어나 3박 4일을 마차로 달리면 있는 레노르망 영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작가. 돈이 없지도 않지만, 있다고 뻐길 만큼 있지는 않은 집안. 보수적인 집안에서 나는 시집을 잘 가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라고 교육받았다. 그래서 모레오 그란델베르크의 청혼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다. 일생 일대의 성취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사교계에서 가장 멋...
5 황후궁에서 저녁을 함께하자는 전갈이 왔다. 예상대로였으므로 수안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갈아입을 옷 등을 준비시켰다. 궁 바깥 사람을 만나 담화를 나누기 위해 차려입었던 옷은 행동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화려함이 있었지만, 새롭게 갈아입은 옷은 그보다는 조금 더 편했지만 오히려 더 화려했다. 머리 역시 새롭게 빗어 가벼운 진주 장식 대신 나비와 보석술...
* “금방 나가기는 개뿔.” 멍하니 정원에 핀 꽃을 바라보던 나는 한숨을 푹 내쉬었다. GM이 말한 시나리오 공략 최소 소요 시간은 720시간. 그러나 나는 사흘째, 메인 퀘스트에 진입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 물론, 나라고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일장춘몽’에서는 메인 퀘스트가 바로바로 주어지는 게 아니라 일정 조건을 달성해야 열리...
형을 집에 데려다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날 기다리고 있었는지 동생이 현관문에 팔짱을 끼고 서 있었다. "부모님은?" "아직." "그래?" 신발을 벗고 들어와 거실 소파에 앉았다. "왜, 뭔데?" 아무 말도 안 하는 것도 싫어서 차라리 말을 하라며 내가 동생 쪽으로 시선을 돌리니 동생은 어느새 내 옆에 서 있었다. 깜짝이야. "솔직히 말해." "뭘..?" "너...
프로이드 사람들은 서로에 대해 모르는 게 없었다. 우리는 누가, 왜 술을 잔뜩 퍼마셨는지, 누가 세금을 떼어먹었는지, 누가 아내 몰래 바람을 피우는지 속속들이 알고 있었다. 남편 몰래 바람을 피우는 아내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다.-자넷 스케슬린 찰스, 파리의 도서관 1권, 하빌리스, p28- 윈슬로 저택의 응접실은 중후한 멋이 물씬 풍기는 방이다. 대대로 저...
※공포요소, 불쾌 주의※
지금 방 안에는 아까와는 사뭇 다른 냉기가 돌고 있다. 있지도 않은 에어컨을 틀어놓은 것처럼. 아까는 가문에서 엄하기로 손에 꼽는 팽제천이 근엄하게 입을 다물고 있어서였지만. 지금은 한 손으로 자신의 머리를 마구 헝클어뜨리는 하윤의 모습 때문이었다. “보상인 줄 알았는데 이게 뭐야!” 이건 아니지! 내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나? 기억하고 싶지 않은 무언가...
조사니 감찰이니 하는 명찰을 달고 오는 녀석들은 대부분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시비를 걸고 트집을 잡는다. 그러면서 의전이나 절차에는 목숨을 건다. 법이나 규칙을 아주 좋아하는데, 때때로 접근 불가능한 보안등급의 자료를 요구한다. 그네들이 좋아하는 법을 들어 거절하면, 온갖 소리를 다 들을 수 있다. 반역이니 음모니 하는 것은 예사다. 그러면서도 생트집인 ...
첫 만남 이후 일주일, 딱 일주일 만에 형 지한의 네임 소식은 아이돌 그룹 ‘루니’가 데뷔 5년 만에 처음 제대로 된 휴식기에 들어간다는 인터뷰에 묻히는 줄 알았다. 지한의 인터뷰가 아니었다면, 분명 묻혔을 텐데. Q. 제대로 된 휴식기를 맞아 무엇을 할 계획인지? A. 조예 – 무인도에 가보고 싶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내가 혼자 잘 살아남을지 궁금하다....
이소이 렌호입니다. 신은 왜 항상 인간을 시험할까. 분명 이 집의 거주인은 본인일 텐데, 물론 명실상부 집주인이 제 눈앞에 있으니 묘한 초조함이나 조바심이 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 것은 맞으나, 지금의 미리내가 꼼지락거리는 손가락을 가만히 두지 못하는 것은 그와 같은 이유에서 비롯된 것은 아니었다. 코를 유혹하는 향기로운 차와, 이를 따스히 품고 ...
따듯한 햇살과 그 햇살에 취하며 행복하게 떠들고 있는 해가 떠오른 아침이 왔지만 딱 한 명의 사람에게는 그저 오늘 아침도 언제나 처럼 어두운 밤이였다. 바닥에 떨어져 있는 휴지와 먹고 버린 과자 봉지 같은 지저분한 방과 그저 어둠밖에 없을 정도로 불이 꺼져있는 4평 남짓한 방의 주인은 운동은 하지 않은 듯한 삐적 마른 몸과 잠을 언제 잤는지 알 수 없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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