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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도대체 이 멋없는 명함은, 뭐지?” 예상보다 일찍 룸으로 돌아온 에드워드는 침대에 아무렇게나 드러누워 이름 모를 남자가 건넨 명함을 요리조리 살펴보며 생각에 잠겼다. 그도 나름 사회적 지위가 있는 소공자이니 명함을 건네받을 기회가 적지 않았지만, 이렇게 특이한 명함을 받아 본 것은 난생처음이었다. 명함 앞면의 왼쪽 구석에는 이름 모를 붉은 꽃이 그려...
절대로. "따라해. '나는'." "나, 나는..." "'가주 권한을'." "가주 권한을..." "'포기한다'." "포, 포기...한다..." "그렇지. 그거 그대로 모든 사람들 앞에서 말하면 돼." "그건...!" "말대꾸 그만하고." "으으으으으윽!!!" 이번에는 허벅지 안쪽을 지졌다. 화력도 더 세게 만들고 허벅지 안쪽은 약한 편이니 더욱 죽을 맛일 것...
옛날 거 계속 올리기엔 양심이 아파서... 쓰고 있던 2부 외전 4000자 소박하게 놓고 갑니다. 댓글 중 1. 즈베즈다는 군인들의 친구 초코파이를 사랑하나요 2. 즈베즈다는 한국말을 할 줄 아나요 하는 질문이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 대답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대충 2부 후반부 내용이 이걸 읽으면 짐작 가실 겁니다. 별건 아니지만 강경 스포 ㄴㄴ ...
...학교가 끝나자, 나는 축구라도 하자는 민우의 권유를 뿌리치고 학교를 나섰다. 아쉽게도, 오늘 엄마가 학교 끝나면 바로 오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막상 집에 와서 인사를 하는데, 대답이 없어 안방으로 들어갔다. 엄마는 중요한 모임에 나가는 것처럼 협탁에 앉아 거울을 보며 열심히 화장을 고치고 있었다. 나와 같이 가기 위해서 학교 ...
문이 열렸다.- 난생 처음 보는 광경이 펼쳐진다. 문을 열면 바로 앞에 계단이 있다. 계란 아래쪽으로 보이는 이 공간은 앞으로 길게 뻗어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그 끝에는 원래는 유리문이었지만 낡고 더러워져 안이 잘 보이지 않는 듯해 보이는 문이 있었다. 이 공간의 넓이는 내 방에 3배 정도 됐다. 그리고 이 공간이 좁게 느껴질 정도로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뒤적뒤적 첸트가 태랑의 집 냉장고를 뒤적 거리고 있다. “우리 집주인님 냉장고에는 뭐 이리 먹을게 없데?“ 태랑은 희나의 무릎에 누워 한숨을 쉬며 말했다. “군것질거리는 너가 사와“ ”치잇“ 타악 첸트가 냉장고 문을 닫고 말했다. ”거기 애인분을 생각하면 일하고 끝날때는 사와야 하는거 아닌가?“ ”!!!“ 태랑은 벌떡 일어났다. 첸트는 태랑의 정곡을 찔렀음...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여주 이름은 도저히 생각 안 나니까,,,그냥 여주 해야지 시발…. 눈을 뜨고 뱉은 첫 마디였다. 그만하라고 3,580번은 외친 거 같은데. 세 번째 사정한 것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그 이후로는 블랙 아웃이다. 복상사는 가상 세계에서나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웬 걸, 현실이었다. ‘출근길에 비명횡사한 20대 여성 한여주, 부활한 지 하루 만에 복상사로 다시 숨 ...
후미진 영지인 발렌스타인에도 상점가가 있긴했다. 큰 대로를 중심에 두고, 좌우로 다 낡아서 간판도 제대로 알아볼 수 없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는 것이 다였지만. 조지프와 테이가 심부름 중인 안나를 가로챈 것은 약속 시간보다 조금 이른 때였다. "도련님? …테이도 있군요." "안녕, 안! 조금 일찍 만났네?" "자꾸 줄여 부르시는데, 안이 아니라 안나입니다."...
남주 이름이 안 나오는 것은,,,무슨 이름을 쓸지 모르겠어서,,,아직도 곰인 중,,여주 이름도 생각 안나서 그냥 여주가 되어버렸다는 그런 티엠아이 ——————————————————————————————————— 김 실장의 몸은 안마기 보다 더한 진동으로 달달달 떨리고 있었다. 김 실장 너... 인간 안마기로 새로 취업해도 되겠다. 이 시베리아보다 차가운 공...
"종주님, 손님이 찾아왔습니다." 문하생의 보고에, 수련장에서 수사들을 지도하고 있던 강징은 미간을 찌푸리며 대꾸했다. "수련 중에는 사람을 들이지 말라고 일렀거늘." "그게… 제가 물릴 수 있는 분이 아니십니다." 강징은 그제야 문하생을 돌아보았다. "누가 오셨느냐?" "택무군이십니다." 고소 남씨의 종주가 이 먼 곳까지? 그는 폐관 수련 중이라고 들었는...
난 달렸다. 최대한 빨리. 다만 내가 지금까지의 말도 안 되는 상황 때문에 잊은 게 있다면, 난 그리 심한 건 아니지만 일반인들보단 좀 더 심한 천식과 비염이 있다. 그리고 사실 그냥 달리기를 잘못한다. 난 항상 운동회만 하면 1등으로 들어왔다. 뒤에서. 지금 이게 갑자기 무슨 소리냐고? 지금 따라잡히게 생겼다. 출발한 지 5초 정도밖에 안 됐는데. 거기다...
잠입수사 적 2 윤하는 대조군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비서가 있었던 적이 없으니 비서의 기본적인 행동양식이 어떤것인지 감이 안왔다. 작은 호감이지만 정말이지 이런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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