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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그는 이제 웃는 방법을 안다. 그것이 얼마나 마법같은 일인지도. It's Like Magic! * * * "조금 변했다고 죽는다니, 너무하지 않습니까?" 저절로 가벼운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포옹도, 미소도, 이 농담도. 지금까지의 나와는 어울리지 않는 것임을 알고 있었지만 그런 것이 이제 와 뭐가 중요하겠는가. 이미 바뀌기로 한 마당에 그런 것에 얽매이는 ...
Because, you are my. * * * 루모스는, 어울리지 않게도 빛을 훔쳐서 제 호칭 삼았던 이름은 자신이 남기고 떠났던 어둠 앞에서 무너졌다. 이전 이름은 불러줄 이를 잃고―잃었다니, 스스로 내쳤다고 해야지.―바스라져 사라진 지 오래였다. 이젠 이름이 없는 남자는 그저 울었다. 눈물과 함께 지금껏 쌓아올린 모든 것들이 씻겨내려가 무의미한 것이 ...
When I. * * * 어느 날의 밤이었을까. 날짜를 특정할 수는 없었다. 특정하기엔 지나치게 많았으므로. 헤이즈를 빠져나온 후, 보고 싶지 않았던 상대를 마지막으로 다시 마주한 후 모든 밤이 같았으니 특정하는 의미도 없을 터였다. 처음엔 단순히 놀란 탓이라고 생각했다. 며칠이 더 지나고서는 생활 리듬이 망가졌다고만 생각했다. 그가 자신의 꿈을 기억하기까...
Aira? * * * "우리 이미 친구 아니었나요? 나만 그렇게 생각했어요? ... 하하, 장난이에요. 그렇게 이름 붙이고 싶다면 루모스 씨가 말한 것이 맞겠죠. 좋아요. 내가 곁에서, 친구로써, 있어드릴게요. 욕심부려도 괜찮으니까, 친구라고 말해요. "이미 친구였습니까? 나는, 말로 하지 않은 것을 알아채는 데엔 서툴러서. 이렇게 입 밖으로 내어 확인해야...
처음 그가 지키는 나라를 연인에게 소개했을 때도 이리 부끄럽지는 않았더랬다. 찬란한 문명은 전쟁으로 여럿 파괴되었고 외부의 도움 없이는 전세를 뒤집을 수 없을 수준이었으나 나라가 무너지지 않게 하겠다는, 전복되도록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의지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아니, 있다고 생각했다. 카멜리아는 그리 믿으며 전쟁에 임했다. 카르텔을 무찌르고, 황녀님을 구출...
Someone. * * * 헤이즈. 안개. 그가 사는 도시는 툭하면 안개가 끼는 우중충한 곳이었고, 그렇기에 안개라는 단어는 익숙하게 쓰이는 것이었다. 그런 낯설지 않은 단어의 이름을 가진 장소에서 겪은 일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을 줄은 루모스 자신조차 알지 못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꿈 같은 시간이 끝난 후, 루모스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
상세설명 제거버전 타이포만
스티브 히트왓다! 이 설정으로 글 쓰고 싶었던게 있는게 내가 쓸까?
나는 네가 싫었다. 순수하게 빛나는 맑은 눈동자도. 천진한 말을 하는 네 붉은 입술도. 온 세상의 빛을 다 끌어모은 듯한 네 모습은. 가면을 쓰고 웃는 내 모습과 너무 대비되었다. 순진하게. 사랑만 받고 살아온. 적의라고는 모르는 너. 네가 밉다. "밀리온." 내가 너를 얼마나 미워하는지도 모른 채, 넌 해맑게 웃었다. <나는 네가 밉다> 뻔뻔한...
나는 매일 밤 꿈을 꿔. 꿈 속에서조차도 나는 어딘가에 갇혀있어. 그곳 안에서 생각하지. 창살 안에서 누구에게도 내 존재가 각인되지 않은 채 사는 삶. 그 누구도 나를 기억하지도 않고 나를 생각하지 않는데... 나는 왜 사는 걸까, 스스로 물은 적이 많아. 그래도 나는 꿈 속에서 또 다른 꿈을 꿨어. 누군가 이 곳에서 날 꺼내주기를. 새장 밖으로 나가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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