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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 종이 울리고 교실에 있던 아이들이 쏜살같이 뛰쳐나갔다. 호석은 웃으며 그 모습을 바라보다 유유히 방송실로 향했다. 오늘 점심은 카레라던데. 방송을 끝낸 뒤 점심을 먹을지 매점을 갈지 결정하기 위해 급식 메뉴를 떠올려보던 호석은, 오늘도 형원이 점심을 먹는 대신 방송실로 올 것을 예감했다. 형원은 향이 강한 음식을 잘 먹지 못했으니까. 그럼 형원이랑...
나의 소년시대4 w.산옥 순정만화를 좋아한다. 순정만화 특유의 소녀감성과 비슷한 플롯들은 한 번도 내 취향을 빗맞춘 적이 없었다. 웹툰도 챙겨 보지만 나는 아직도 종이책을 포기하지 못 했다.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이어지는 감정들이 전하는 종이책만의 긴장감이 좋아서. 만화가 주는 긴장감은 그림에서만 오는 것이 아니다. 배경을 채운 패턴과 대사의 위치, ...
사내 금연구역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먼 구석으로 내몰린 흡연실 덕분에 강제 금연을 하고 있던 토비라마는 막 제출한 보고서를 끝으로 잠시간 담배와의 휴가를 위해 흡연실로 향했다. 지금은 연말 기간 직전, 한창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작업들이 진행되면서 여느 부서들도 눈코 뜰 새 없이 바빠 안 그래도 인적 없는 흡연실은 요 몇 주간 사람의 그림자도 찾아볼 수 없었다...
* "뭐긴 뭐야. 술 취한 오늘자 골칫덩이지." 황순경은 혀를 차며 신문을 접었다. 지연은 탈의실로 들어가며 골칫덩이를 바라봤다. 지구대의 한구석에 드러누워 잠을 자고 있는 그녀는 겉옷으로 몸의 상단부를 덮고 있었다.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진짜 골치야. 골치. 지연이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나올 때까지 골칫덩이는 미동도 없었다. 자는 건가. 지연이 신경 쓸 ...
5801 S Ellis Ave, Chicago, Illinois 금요일, 토요일. 언제가 좋을까? 햇살이 따사롭게 부서지는 오후, 학생 식당 테라스에 앉아 맥북 화면을 들여다보는 민현의 입가에 그림같은 미소가 떠올랐다. 샌드위치 봉지를 들고 그 앞을 지나가던 프레드는 민현을 알아보고 우뚝 걸음을 멈췄다. "Hey, Roy! What are you looki...
대학교 2학년때부터 거진 1년을 준과 함께 매일매일 붙어다녔다. 주변에서는 조용한 성격의 나를 준이 많이 챙겨주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함께 듣는 과목의 조별과제는 무조건 준과 함께 했고, 시간표를 짤 때, 공통과목은 무조건 준과 함께 들었다. 그렇게 1년 하고도 반학기를 준과 함께 붙어 다녔고, 4학년 졸업 시즌이 다가와 공모전도 함께 준비했으...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트위터에 썰로 풀었던 탁철주 인어 이야기 입니다. (오타와 단어, 아주 약간의 문장 수정) 동화 같은 이야기라고 생각하겠지만 예전엔 인어들이 꽤 많이 살았더랬다. 인어의 기름은 꺼지지 않는 불꽃이요, 그들이 뭍에서 흘리는 눈물은 진주가 된다하니 탐욕스런 두 발 달린 육지인들이 어찌 그들을 가만히 두고만 보았을까. 무분별한 포획과 학대는 한때 그들을 멸종 직...
"허억..헉.." 벌써 몇 리를 걷는 것인지, 아침이 되도록 엉덩이 한 번 땅에 붙이지 않고 갈걸음을 재촉하는 아파에 경이로울 지경이된 백현은 헉헉대며 아파를 부지런히 따라갔다.자신보다 몸집이 몇 척은 작은 아파가 저 멀리 앞서가는 모습을 보니 조금 자존심이 상하여 걸음을 재촉하는 것도 이제는 지쳐버린 백현이 결국 풀썩, 주저앉고 말았다. "...갈 길이 ...
2016.12. 중등부 ~프리즘스톤 까지의 이야기입니다. 도하와 시우가 서로를 좋아합니다.
나는 당신을 흔든다. 미세한 떨림의 고동이 변하고 이내 당신이 입을 연다. 미안, 너무 졸려서 잠깐 졸아버렸어 게슴츠레 눈도 뜨지 않은 채 공기가 당신의 음성을 먹어버렸어. 나른한 햇살 한 가닥이 당신의 숨결로 녹진히 스며들어버린 ...오전 11시 23분 32초.
아침에 전화가 온 것은 꽤 오랜만이었다. 민현은 조금 눅눅해진 씨리얼을 뜨던 손을 멈추고 전화를 받았다. - 일찍 받네. - 아침 먹고 있었어. - 씨리얼? - 응. - 그럴 줄 알았어. 익숙한 웃음 뒤로 바닷소리가 들렸다. 민현은 손가락으로 머리를 살짝 쓸어넘기며, 그가 들려주는 그 소리를 가만히 들었다. 성우가 발을 옮길 때마다 삐걱삐걱 물 먹은 나무 ...
불금을 좋아하진 않는다. 함께 어울리는 형들이 금요일을 더 좋아했고, 무리의 막내격인 재범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그래도 두 귀의 호강은 물론이고 신발 바닥을 통해 올라온 비트가 온몸을 쿵쿵 울리는 감각도 좋아하니까 불만도 거의 없었다. 그런데 담배를 피우지 않는 저를 두고 밖에 나가 언제까지고 돌아오지 않을 땐 기분이 좀... 또 중간에 여자들과 나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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