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원문: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18/sep/26/mystic-messenger-dating-simulations-sims-digital-intimacy 저자: Oscar Schwartz *시작하기 앞서: 문장의 톤과 뉘앙스를 최대한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의역이 다수 있을 수 있으며, 본 역자는 전문 번역가...
나는 항상 납득이 되는 사랑을 원했는데 이제 보니 납득이 되는 사랑은 애초에 없었다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고 굶주리고 줄여도 덜어지지 않네 주린 눈동자를 굴리어 눈덩이처럼 불어나도록 무엇도 되지 않는 게 좋겠다 그래줄 사람 그래도 된다는 사람 눈길 하나 내어주고 싶다 배고프지도 서럽지도 않는 사랑 한 번쯤 해보아야 에이려나 그래야 상처를 먹고 삼켜서 배부르려나 그래야 살아봤다 할 수 있으려나
언제나 눈 내리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어 누가 어느 곳을 밟아두었대도 다시 그곳을 밟는 사람 새 길을 걷는 것처럼 행복하도록 어떤 길을 가든 꿈을 이루리라며 끊이지 않는 폭죽이 소중한 머리 위에 축복으로 내려지도록
낙엽들이 나를 채운다 더 이상 어떤 얼굴들은 인사하지 않고 지난한 역사가 스산이며 속삭인다 달보다 세상을 밝히는 것들이 많다 영원한 것을 믿고 싶던 아이는 그림자가 되었고 흔한 노래에 귀가 먼 파수꾼은 입도 멀어버렸다 걸음 걸음 하나하나가 소리 없이 떨린다 새로운 것에 울고 싶던 아이는 꿈꾸지 못한다 노래도 가로등도 옷차림도 낙엽처럼 지었다 낡음이 늙지 않...
오늘은 너의 청바지, 너는 청바지를 입을 때 늘 끝을 아무렇게나 말아 접어서 네 그 복사뼈를 보여줘, 나는 너의 어떤 것을 보아도 사랑해, 그 말을 지키고 살아갈 거야, 네가 보인 약점과 희망과 작고 큰 상처들, 나는 너와 같은 말을 하고 살아가지만 누구도 너와 같은 사람은 없었어, 너는 늘 맨발로 꿈을 걸어가, 왜 이렇게 빠른지 잡을 수 없고, 결국 보이...
※공포요소, 불쾌 주의※
또 이 밤은 비가 내리고 있어 너는 잊었다가도 다시 떠올라 다른 이니셜로 불려야 하지 떨어지는 별보다 짧고 소중한 지워져야 하는 지워지길 바라는 나의 못난 고집들 네가 벗어나야 할 오랜 집 너는 지금 여행중? 혜성은 스쳐 지나간 자리를 기억하지 못해 너의 궤도는 장르 없는 방황 나는 하나뿐인 관객이 되었고 모든 건 질주가 되기를 끝나지 않고 춤을 추기를……...
하늘이 얼굴을 바꾸고 있어 세상은 변해도 너는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늘 같은 화면에서 날 봐줬으면 좋겠어 울고, 웃고, 말하고, 노래하고, 만들고, 사랑하고, 이별하고, 달리고, 먹고, 편지를 쓰고, 너의 모든 모습이 모두 나와 같았으면 좋겠어 나는 언제나 그 화면 앞에서 너의 모든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테니까 꿈에서는 쉴게 매일 같은 시각에 나타나줘
모든 것이 유리로 이루어진 정원 한 송이 장미는 꽃잎마저 향기가 없고 모든 길이 이어지다 만나는 광장 한 사내 손에는 기타와 약간의 시름 노래하는 것마저 차갑고 얼어붙은 목소리 바라보는 눈 아래는 따듯하게 녹은 잔디 왜 보지 못하나요 조금만 흔들면 반짝반짝 빛이 날 텐데
시간을 건너온 이에게 장미 한 송이 주며 말하기를 그 향기는 지지 않게 하여주소 별처럼 빛나서 내가 죽어가는 것을 기뻐하여 다시는 오작교 건너지 않으려오
노을에 자전거 바퀴가 점점 커지다 초승달로 멀리 달아나버렸고 시냇가 춤추던 나무 아래 의자는 자꾸 달아나서 열심히 쫓아가다 시계바늘 위에 앉아버렸고 나는 외눈박이처럼 사랑의 이름밖에는 몰라서 너를 들으려고 귀를 기울이지만 너는 사랑을 노래하지 않고 물 주지 않은 화분도 어떤 건 잘 자랄 수 있는 것처럼 그 날은 어떤 이름도 붙이기 쉽지 않았고 너는 내 어떤...
삶의 모든 것이 무언가를 죽이는 것이라 생각해보았습니다 선글라스는 색을 죽이는 것 노을은 해를 죽이는 것 바람은 적막을 죽이는 것 사랑은 나를 죽이는 것 물은 불을 죽이는 것 거울은 비밀을 죽이는 것 밤은 하루를, 또 하루를 죽이는 것 음악은 사색을 죽이는 것 옷은 자유를 죽이는 것 자동차는 길을 죽이는 것 낙서는 역사를 죽이는 것…… 그렇게 생각해보니 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