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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gger warning 본 소설은 체벌 요소, 폭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W. 편백 "너 병신이야?" 개별의 가느다란 목소리가 공중을 떠돌았다. 일순간 음소거라도 한듯 공간이 백색 소음으로 가득 찼다. 22기도, 10번도 벙찐 얼굴로 개별을 바라보았다. "...네?" 제가... 뭘 잘못 들은 거죠? 혼자서 백 번 회상해도 부정하고 싶은 욕설이 ...
이미 죽어버린 06 “잡지 나온 거 봤어?” “봤지..” “나만 이상한 거 아니지?” 코너만 돌면 엘리베이터 앞에 도착할 예정이던 나는 들려오는 목소리에 발걸음을 멈췄다. 잡지.. 누가 봐도 내 얘기였다. 내 얼굴로 표지를 장식한 잡지가 발간된 지 이제 겨우 이틀이었다. 잡지사에서는 당연하게도 인터뷰를 원했고 나는 당연하게도 거절했다. 처음 계약 때부터 내...
트위터에서 풀었던 것 그대로/설정이유 같은 거 백업+ 이후 내용 정리. 제목으로 쓸만한 게 생각이 안 났어요... 중후반부터는 완전 썰체. 거의 혼자 중얼거리는 수준임 내용적인 면에서도 구체적인 구상이 안 되어있음 그렇다고 안 쓰자니 언젠가 까먹을 것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빼먹은 거 있으면 나중에 추가될 수도 용용 하니까 예전에 한참 미친듯이 돌려봣던 영화...
차가운 전등 아래 이불 위로 빛이 눈부셨다. 모든 게 인공적으로 하얀 공간에서 이젠 없으면 서러울 지경인 이 서늘함은 과거 존재했을 어떤 사람의 온기 대신하여 매 밤마다 날 겨우 잠에 들도록 돕던 것. 그래도 새하얀 것만은 언젠가 봤던 밤하늘과 같은데, 그때의 따뜻함은 역시 순간적인 착각이던가. 하기야 그러한 실질적인 감각 따위는 잊어버린 지가 오래였으니 ...
백채화 白彩華 / 시라타이 이로하 白鯛 彩華女1993년 12월 27일생 22살160cm 40kgRh+ AB형 노래가 하고 싶다, 그 하나만을 갖고 살아온 시간이 20년이었다. 그만큼 노래에 받친 내 열정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라고 자신하고 싶었다. 한 쪽 귀가 안 들리는 것 정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의 오만이었다. - 'ㄱ' 대학교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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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는 미처 지키지 못한 사람이 일곱 명 있다. 헬 엔젤, 엘레나는 오래전 조직과 관련되어 흔적도 없이 모습을 감췄다. 그 따님은 눈앞에서 폭사했다. 경찰학교 동기로서 많은 것을 가르쳐준 마츠다와 하기와라는 폭탄 테러에 휘말려 순직했다. 맷집이 좋기로 유명하던 다테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히로는 말할 것도 없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정보가 담긴 핸드폰과 ...
헤바는 당신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알 길이 없다. 당연한 일이다. 헤바는 감정을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잘 쳐주더라도 남의 생각을 꿰뚫어 보는 통찰력이 있는 것도 아니다. 헤바가 눈치챌 수 있는 것은 겉면의 변화이다. 변화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면 그 속의 안개를 하염없이 바라볼 뿐이다. 헤바의 눈에 비친 당신은 아주, 꽤나 원칙적인 히...
키워드: 로맨틱코미디, 츤데레공, 지랄수. 사투리, 농촌물, 배틀호모. 복숭아 농사 짓는 귀농 총각 재 X 슬럼프에 빠진 현대 로맨스 작가 도 <주의> 농촌총각 정재현씨의 구수한 사투리. 김도영의 잦은 울컥함. 다소 가난하고(..) 안 웃긴 코미디. 괜찮으시다면, 아래로. 복숭아밭 그 남자 1. 로맨스를 잃어버린 로맨스 작가 김도영. 로맨스가 ...
주관적 해석이 들어가있으며 풍설 무쌍의 후기를 어디다가 써두고 싶다 해서 쓰는 글이기에 대부분 황료 스포가 될테지만 중간 중간 청린,적염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물론 풍설 본편 스포도 100퍼 있음! --- 클로드에 대한 리뷰. 풍설본편을 금사슴으로 시작했고 클로드에게 빠졌고 2회차에서 창월했다가 클로드가 그리워서 3회차를 다시 취풍으로 돌...
뜰팁이 과거를 조금 기억하게 되어버린 근데 절망 버전의 AU로 살짝 진지하게 말아먹어도 재밌을 것 같고 실제 인게임으로 생존 같은거 찍으면 잼날 것 같아요 물논 AU같은거 만들어 본적이 없어서 암 생각 없이 한거지만요 수현님 달을 보면 집이 그리워 짐 (달뜨면 집으로 티피 라더님 물 밖에서 불편함을 느낌 (물밖에서 숨 못 쉼 덕개님 주기적으로 날고기를 먹어...
내가 약간의 진화를 하고 난 뒤 여행자는 남는 재료라며 다양한 것들을 나에게 먹였다. 쓰레기통의 기분을 조금 알 것 같아서 조금 울적한 기분이 들었지만 여행자로선 귀중한 재료를 넣어주는 것을 알았기에 일단 기쁜 듯 몸을 몰캉거렸다. "무슨 원리일까" "신기하네" 신기한 생물을 보는 눈빛으로 보는 여행자의 눈빛은 어딘가 알베도와 닮아있었고 몸에 위험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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