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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엔 두통 없는 열병을 앓았다. 몸의 온도가 마음의 온도만큼 오르고 내리기를 반복하다 눈을 떴을 땐, 잠들었던 모두가 일어날 시간이었다. 여름은 비어있는 다영의 침대를 보고 잠깐 더 눈을 붙이다, 끙차, 하고 일어난다. 침대 머리맡에는 간밤에 다녀간 멤버들의 흔적이 가득하다. 사탕, 홍삼젤리, 빵... 빵은 뭐지? 누가 줬는지 너무 투명한 간식에 여름이 ...
The former One Direction member on his latest single ‘Kill My Mind,’ trusting his gut and finding his place in the industry 싱글 ‘Kill My Mind’를 발표한 원디렉션의 멤버, 직감을 믿으며 제 자리를 찾아가다. It’s Friday evening whe...
창살 사이로 들어오는 흰 빛을 등지고, 키르시엘 히스델타인은 아주 오래된 상념을 곱씹는다. 사랑은 하지 않을 것이다. 하고 싶지 않다. 겪지 않아도 되었을 비극과 아득한 상실, 영원히 해갈되지 않을 증오는 지나간 것들로 충분하다. 사랑하지 않는 것들도 손 안에 두면 어느샌가 부서지고 마는데, 사랑하면 어떻게 될지 뻔하지 않은가. 그런 면에서는, 사랑받지 못...
03 한국행 비행기 안에서의 기묘한 분위기는 그냥 사람인 석진도 훤히 느낄 수 있었다. 무슨 말을 들은 건지 단 몇 시간 만에 풀이 잔뜩 죽은 태형을 보니 그는 지민에게 수인 강령을 철저히 교육받기라도 했나 보다. 그러나 살벌했던 교육을 홀라당 까먹은 태형이 석진의 옆에 앉아 버려 일이 커진다. 태형을 끌어내는 대신 저 또한 그 옆에 앉기로 한 지민 덕분에...
"좋아해요, 선배." 어설프기 짝이 없도록 꾸밈없이 날린 돌직구에 가경은 푸스스 웃었다. 그래, 알고 있어. 실없는 농담을 들은냥 피식 하며 모니터를 들여다보는 가경이 야속했고, 애써 용기를 낸 고백이 짓밟히는 것 같아 타미는 자존심이 상했다. 그래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반대편에 무심히 앉아있는 가경의 옆으로 가 말했다. 내가 좋아한다구요, 선배를. 감정...
눈 깜짝할 새에 진의 코앞에 다다른 태형은 그러나 무엇인가에 부딪혀서 그대로 나동그라지고 말았다.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을 못 해 어리둥절하던 태형의 목이 갑자기 푹 꺾였다. -쓸데없는 수고를 하는군. 그리고 목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이 아이를 잡아둘 수 있는 시간이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지? “내가 너를 제압할 수 있는 시간 만큼이겠지. -...
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배리는 따뜻하고, 편안하고, 거기다가 잠들어 있었다. 전날 밤 내내 로스코 딜런을 쫓아다니다가 시스코의 기술로 구석으로 몰아 막아내느라 꼭두새벽까지 깨어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기분 좋은 일이었다. 마침내 더 탑에게 수갑을 채웠는데, 렌이 건넨 충고가 그의 자만심을 가지고 놀며 유인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시스코와 케이틀린에게 그 천재적인 아이디어가 어디서 ...
안녕하세요, 셰인입니다. 우선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래는 이렇게 길게 갈 생각이 아니었는데(항상 이런 패턴으로 시작합니다;;) 이번에도 역시나더라구요. 이젠 포기했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우연히 듣던 노래였습니다. 제레미 패션이란 가수의 Nothing이라는 노래로, 1편 업데이트할 때 첨부했고 마지막편에서 전체 가사가 나왔던 그 ...
지방 행사 일정이 있어 내려가는 차 안이었다. 멤버들은 잘 사람만 뒤로 보내놓고 잡담하며 놀고 있다. 여름은 며칠동안 계속 가라앉아 있던 컨디션 때문에 잠을 자려고 했지만, 오늘따라 주연이 뒤에서 자고있어서 눈치가 보여 앞자리인 다영의 옆에 앉았다. 늘 먼저 놀자고 했던, 누가 놀자고 하는 것도 거절하지 않던 주연이 안대까지 쓰고 자고 있다. 깨어있어도 신...
https://twitter.com/shining_2710 님께서 함께 해주신 글그림 합작입니다. 현햄님께서 갓💕 만화를, 제가 짧은 단문을 맡았습니다. 유영(遺影): 고인의 초상이나 사진. 두꺼운 눈꺼풀이 느릿하게 뜨이며 그 아래 가라앉아 있던 눈동자가 드러났다. 한때는 청아한 푸른빛을 가졌으나, 이제는 광채를 잃어 한없이 이슥하기만 한 두 동공. 딛고 ...
Eat, sleep, wake, nothing but you 먹고, 자고, 깨고, 오직 너 뿐Eat, sleep, wake, nothing but you 먹고, 자고, 깨고, 오직 너 뿐Eat, sleep, wake, nothing but you 먹고, 자고, 깨고, 오직 너 뿐Eat, sleep, wake, nothing but you 먹고, 자고, 깨고...
bgm이 참 좋습니다. 들어보세요. 마지막 학기가 끝나기 직전에 나는 전공을 살려 번역 일을 시작했고, 김태형은 대졸 공채로 꽤 이름난 대기업에 입사했다. 마흔 곳 넘게 입사 지원서를 냈던 태형은 최종 면접에 합격하던 날 펑펑 울었다. 면접도 보지 못하고 서류전형에서 탈락할 때 마다 매번 쿠크다스처럼 부스러지는 그의 마음을 잘 알고 있었다. 왜 미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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