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9회 호우 전력, 3번 주제인 '사랑해. 그것만은 나의 잘못이었지.'로 참여했습니다.
w.페웬 '권순영...' 아직도 너의 이름이 생각난다면, 미친 걸까. 사건의 시작은 7년 전으로 돌아간다. 그때까지만 해도 너는 그저, 내 친한 친구에 불과했다. 내가 부모님과 싸우고 난 후, 나의 고민을 들어주는 너를 보고, 설렜다는 감정을 느낀 걸까, 아니면 그저 단순한 착각이었던 걸까. 지금의 나로서는 착각으로 단정 짓고 싶다. 하지만 아마 17살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