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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1살 차이의 여동생이 있다. 셀레나. 나와 동생의 사이는 데면데면하다. 그러니까, 서로 관심이 없을 뿐이었다. 하지만 작년에 동생이 조직으로 들어오고, 나와 업무 성과로 경쟁을 하는 바람에 무관심했던 사이는 악화되기만 했다. 뭐 하고 사나 했더니 보스를 유혹하며 지냈구나. 하지만 내가 발끈할 이유는 없었다. 사무실로 돌아가서 서류나 봐야지. 생각하면 생...
“제니.” “왜 또 오셨습니까.” 타박하는 투로 말했다. 그러나 보스는 기죽지 않고 내 뺨에 입을 맞추었다. “식사 맛있게 해요, 제니.” 왜 저래. 그가 가고 난 후, 옆에 있던 동료들이 수군수군댔다. “제니, 뭐야 뭐야?” “나도 몰라. 보스 맘이지 뭐.” 연애 사실을 밝혀도 되는 걸까, 이따 한 번 사무실에 찾아가 봐야겠다. 식사를 마친 후, 나는 화...
“보스.” “음.” 보스가 침음을 흘렸다. 설마 너무 늦게 돌아와서 그런 것일까. “왜 이렇게 늦게 왔을까요?” “생각보다 시간이 지체되어서… 죄송합니다.” 분명 벌을 받겠지. 여태까지 그랬으니. “그래요. 뭐, 쉬어요.” 하지만 보스의 말은 내 예상을 가뿐히 벗어났다. 내가 너무 놀란 표정을 지었던가, 보스가 물었다. “왜요? 설마 처벌이 없어서 그런 건...
#린 날이 선 듯 소름 끼치는 방아쇠에 손가락을 걸었다. 총알이 스친 다리는 힘을 주는 것조차 버겁고 온몸에 생긴 멍과 상처가 불에 덴 것처럼 화끈거린다. 통증은 둘째치고 총을 쥐고 있는 내내 아까 어머니가 했던 말이 머릿속에 맴돌아 미칠 지경이었다. ‘난 너를 잃고 싶지 않아. 그 어느 부모가 공들여 키운 자식을 제 손으로 죽이겠니. 그런데 너랑 같이 놀...
“그렇지… 진연 준비는 순조로운가. 아, 그는 충원이 어련히 잘 헤아릴 테지.” 아무렇지 않은 척 선휘는 그리 말을 받았으나, 처음으로 맞이하는 폐하의 탄연을 다른 이에게 맡겨야 하는 심사가 편치는 않았기에 말끝을 흐리는 모습에서는 속상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리 긴 시간은 아니었지만 며칠을 내리 거의 온종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곁에서 겪은 선휘...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 > 5. 권유하는 계획을 박 차장이 주의를 준 뒤로는 한동안 다들 조용히 진지하게 업무에만 집중하고 있었다. 그러다 사무실이 떠나가라 울린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사색이 되어 급하게 나갔던 유정이 어색하게 삐걱대며 들어오면서부터 적막했던 분위기가 그쳤다. 유하는 제 쪽을 자꾸 힐끔대다 정작 저와 눈이 닿으면 피하는 유정이 느껴졌다. 꽤 오래도록 ...
“오빠~!” “어, 그래. 지은이랑 예원이 왔구나.” “오빠, 저도 두 사람 데이트에 꼽사리 끼러 왔어요. 괜찮죠?” “꼽사리라니! 예원이가 우리 지은이한테 어떤 친구인데~ 절대 빼먹을 수 없지. 근데 예원이는 안 본 사이 더 예뻐진 것 같다?” “후훗. 오빠는~ 어디 오빠 옆에서 제 미모가 빛이나 나겠어요? 오빠야말로 더 아름다워진 것 같은데요?” “아니...
안녕하세요, 고객님. 오늘도 이렇게 편지를 보냅니다. 이 편지에서는 저의 단짝 친구, 카를로스를 소개해 보고자 해요. 카를로스는 행복한 꿈, 그리고 행운의 꿈 ‘길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덩치가 크고 음식과 운동을 좋아하는 긍정적인 친구죠. 길몽의 담당자인 만큼 운도 굉장히 좋아요. 항상 행복한 상태라서 근처에 있으면 기운이 나는 그런 친구입니다. 저희 ...
"......" 눈 앞에 있는 남자를 표정없이 바라보던 인형은 날 X무시하고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했다. 손가락과 팔,다리를 움직여보며 이상여부를 확인했고, 잘 움직이는지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몸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는 아무것도 걸쳐있지 않은 자신의 몸을 보고는 그대로 굳어버렸다. "......" "...아니...저기...오해하지 말고 내말 들어봐." 퍽...
".... 한가휘? 정신차려. 한가휘!" 이마엔 열이 펄펄 끓고 있었고, 입술은 파랗게 질리다 못해 보라색에 가까웠다. 식은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는지 얼굴과 머리카락, 목덜미까지 전부 축축했다. 열이 끓는 이마와 달리 가휘 볼의 체온이 너무 낮았다. 비린내가 나는 멍석 안으로 비치는 속살에, 구름은 가휘가 지금까지 속옷만 입고 있었다는 걸 알아챘다. "미친...
구름은 본인이 뱉어내는 하얀 입김에 얼굴이 축축해질 정도로 단지를 샅샅이 살폈다. 그리고 드디어 공장 단지의 동쪽 구석에서 사람의 인영을 발견했다. 건물 안에서 불을 떼고 있는지 미약한 불빛이 새어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칠 정도로 아주 외진 구석에 있었다. 구름이 무전기에 대고 아주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동쪽 단지 끝에서 납치범의 무리로 추정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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