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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4화 -의재 서 "저 왔습니다." 늦은 저녁, 사건 현장을 돌고 온 사호가 다시 서로 돌아오자 먼저 도착해있던 강철이 사호를 맞이했다. "늦었네, 팀워크는 개나 주고 사건 현장 수사하고 오셨는데 뭐라도 건졌겠지?" 팀워크라는 단어가 나오자 사호는 어이없는 듯 웃으며 강철만 들을 수 있는 목소리로 낮게 읊조렸다. "또 누가 눈앞에서 범인 놔줄까 불안해서 말이...
곽동현 - 사랑이 맞을거야 나는 살인자나 다름 없거든. 심장에서 피가 한꺼번에 빠져나가는 기분이었다. 두 눈 가득 충격을 담고 너를 멍하니 올려다보았다. 별 흔들림 없는 찬찬한 시선으로 나를 응시한 채 서 있는 너의 표정은 담담했다. 마치 연극의 한 장면을 재현하듯 일말의 떨림도, 두려움도 없었다. 이 모든 게 한낱 장난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순간적으로 거...
3화 자신에게 말하는 강철을 보며 사호는 그 반반한 얼굴에 침을 뱉어주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꾹 참고는 대답했다. "어디까지나 수사를 위해서일 뿐이고, 경위 대접 바라지 마시죠." "하," 강철은 자조적인 웃음을 지으며 '그래요, 그럼.'이라고 말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브리핑실을 나갔다. 텅 빈 브리핑실에 혼자 남은 사호는 자신의 동료들과 이야기 나누는 강...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새순이 피어오를 봄이 찾아왔다. 바람도 서서히 봄바람으로 바뀌고 어어쁜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하는 계절 임과 동시에 사랑이 싹트는 계절이 바로 봄이다. 그리고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나이, 10대시절의 로망인 계절이 봄이다.
. 8. 매앰- 매앰- 매애애앰- " 와, 진짜 요란하게도 운다. " " 그러게. 윤기야, 너 여기 또 묻었다. 진짜 일부러 그래? 은근 손 많이 간다니깐. " " 뭐, 뭔 일부러 그랬다고…. 제가 할게요, 아 쫌. " " 왜, 막 떨려? " " 악! 뭐래, 진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 " 크큭, 표정 봐. 윤기 네 반응이 재밌어서 그렇지....
"'21세기의 가장 위험한 연구주제 랭킹'이라고. 혹시 들어봤어요?" 남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2위를 차지한 게 인공지능이었고, 1
“야, 재현아. 쟤네가 일등 하겠는데?” 리허설 순서를 앞두고 같은 팀 드러머 창동에게 들은 이 말이 어찌나 신경이 쓰이던지. 하지만 누가 봐도 대학생 밴드라고 하기엔 완벽에 가까운 그들이었다. ‘쟤네는 어디 학교냐?’ 하는 재현의 말에 연수대 애들이라며 어디서 들어온 소문을 주저리 늘어놓는 창동이다. 듣기로는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명이 다 했는데 미국...
1. 센티넬을 주웠다. 주웠다, 라는 표현을 사람에게 쓰는 것은 맞지 않지만, 말 그대로 센티넬을 주웠다. 그것도 집 앞 분리수거장에서. 내가 살다 살다 길고양이는 주어 봤어도 센티넬을 주울 지 누가 알았겠나. “여보세요- 거기 센티넬본부죠.” 네, 네. 아뇨 그게 아니라 제가 센티넬을 주워서요. 네? 아 분리수거장에서요. 일단 두고 오기 그래서 데려오긴 ...
그 말을 들은 도겸과 태혁은 조용히 속삭였다. “그럼 그것 때문에 아까 화장실에서 둘이 진지하게 모의 한 거야? 갑자기 저런다고?” 도겸이 어이없다는 듯 도겸에게 말했다. “승부욕이 강한 타입이니까 어쩌면 연애하면 성적이 떨어진다는 가설에 기반해 밀어붙이는 게 아닐까? 이랑이는 1등을 못해서 아쉬워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지.” “그새 캐릭터 분석이 다 끝난...
"연회라고요?" "그래. 곧 보지." 훈련실에서 땀을 닦던 중, 문에 노크 소리가 나서 나오니, 기사단장이 어쩡쩡하게 서 있었다. 알렉스는 고터 대공령의 기사단장이라는 사람이 심부름꾼을 자처하는 것이 이상하긴 했지만, 그것에도 사정이 있다 여기며 넘겼다. "저 사람이 뭐라고 했는데?" 대검을 내린 사나가 물었다. 알렉스가 물병을 던져주자 한손으로 낚아채고,...
태혁이 수정과 사귀겠다고 선포한 후 태혁은 수정에게 적극적으로 대시 할 계획을 짰다. 수정은 수현을 좋아한다했으니 수현처럼 공부도 잘해야 했을 터였다. 곧 있을 3월 모의고사에서 수현을 이겨보이겠다고 결심했다. 사실 태혁은 이엘과 도겸에게 말하지 못한 가설이 있었다. ‘이곳에서 수정과 사귄다면 기억을 찾았을 때 수희가 자신을 좋아할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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