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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꼬치 피는 밤 03 ** - 재연, 영화제 다녀와서 올린 글 그대로 둘 거야? 재연의 소속사 대표 화정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오늘 언론 시사회에 화정도 참석하는 것으로 알고 있던 재연은 통화가 연결되자마자 난감한 듯 용건을 내비치는 목소리에 부러 밝은 투로 답했다. 셀카가 잘 나와서요. 막힘 없는 대답에 화정이 다른 말을 고르는 듯 정적이 길었다....
마레나와 베이튼은 마주 보고 앉아 플리카 건에 대해 대화를 나누었다. "......그럼 플리카는 물피리를 개체마다 따로 만들어야 한다는 말씀이시군요." "혼자서 모든 플리카를 관리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 있으니 차라리 다른 이들을 더 들이는 것은 어떤가?" "그것은, 조금 곤란합니다." 함장님께서 절 곤란하게 만드십니다. 베이튼은 차마 내뱉지 못한 말을 삼...
1. 시커먼 구름이 걷히기 시작했다. 올해로 19년째 보는 광경인 만큼, 나는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틀림없이 말할 수 있다. 장마가 그치고 이제 곧 폭염이 시작될 것이다. 땅에서 올라오는 습기로 숨이 막히고, 밤이 되면 날벌레들이 창문에 시커멓게 달라붙는 여름이 찾아올 것이다. 그래도 바닷가에서 보내는 여름은 나쁘다고 말할 수 없었다. 아무리 햇빛이 땅바...
맥베스에게 부모의 소재를 물어 본 뒤 일주일 하고도 3일이 지났다. 나는 그동안 올리비아와 이런 저런 일을 하며 같이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한 침대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거나 아침을 먹고 담배를 피우거나, 사격과 격투술을 가르치거나, 산책이나 여행을 가는 것 말이다. 우웅- 아침을 만들고 있을때 식탁 위에 올려놓은 핸드폰에 진동이 울린다. 나에게 지...
"어때요, 이런 얘기 하면. 마음이 좀 괜찮아져요?" 수해의 말투가 정운을 달래려는 듯 부드럽다. 마음이 울렁이며 자꾸만 목구멍에 말이 걸린다. 하지 말아야지, 하면 안 되는데 하고 막아도 결국에 쏟아지는 것을 막기가 힘들다. "왜 그렇게... 무리한 겁니까. 왜 그렇게 자신을 내던지며 일해요. 제 생각은... 안 한 건가요. 자신이 생각해도 과한 투정에,...
※공포요소, 불쾌 주의※
꿈틀꿈틀 '아 불편해.' 잠결에 옴 몸이 불편했던 희은이 뒤척였다. 뭔가 큰 기둥이 자신을 누르는 꿈을 꾸고 있었다. 가위에 눌린 듯 다리부터 꼼짝도 할 수 없었다. '빠져나가야 돼.' 몸을 뒤척일수록 더 죄어오는 큰 기둥에 발버둥 쳤다. 그러다 목까지 덮쳐 오는 기둥에 눈을 번쩍 떴다. -하악! 눈을 뜨자 자신을 안고 자고있는 케이가 ...
※ 해당 글은 픽션이며, 등장하는 역사, 기관, 사건, 인물, 지명 등은 모두 실제와 연관이 없습니다. 〈 소실점 〉 “파트너 할 생각 없었으면 이런 짓 안 했어.” 문을 닫는 짧은 찰나, 틈새로 보인 그리페의 표정이. 괜히 저까지 가슴이 간질거리는 듯한 착각이 일어 제 얼굴을 문질렀다. 그 순간 닫힌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오면, 문밖에 선 이가 보이지...
누군가의 인생에 이정표를 제시하는 시험이 끝난 학교에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정확히는 2학년이 3학년과 함께 쓰는 뒤쪽 건물에 맴돌았다. 3학년 교실은 저녁이면 비어버렸고, 사람이 있는 낮에도 시종일관 차분했다. 반면 2학년 교실에는 일 년 앞으로 다가온 시험을 두고 저마다 다른 셈법이 자리했다. 기말고사의 분위기는 일 학기 때와 달리 한층 더 날이 ...
나는 상처를 통해 인간이 성장한다고 믿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통해 성장하기도 하지만 사실 그들은 상처가 없이도 잘 자랐으리라 생각한다. 나는 당신을 상처 없이 지켜주고 싶다. 심지어 그대 전혀 성장하지 못한대도 상관없다 -<작자 미상>
지훈이 편의점을 드나들게 된 것은 이제 채워진 잔고 때문이기도 했지만 가면 매번 퉁명한 신우를 보는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신우를 보고 있으면 없던 영감도 떠오르는 것이 신기했다. 신우에게 아직 말할 기회는 없었지만 그래도 신우를 주인공으로 잡고 여러 가지 구상을 하면서 나름의 캐릭터 연구를 하는 지훈이였다. 오늘도 삼각김밥에 에너지바, 그리고 커피를 하...
작심삼월로 업로드하지 않게 되어, 연재일정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연재 / 각 8,000자 변경 후: 자유연재 / 각 5,000자 전체적으로 개인적으로 작업을 해나갈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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