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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요소, 불쾌 주의※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제레마이어 하운드는 그대로 방에 틀어 박혔다. 그런 그의 행동이 이상하여 무슨 일이냐고 묻는 채드윅 하운드의 말에도 답하지 않고 말이다. 사실, 어떻게 털어놓을 수 있단 말인가? 갑자기 순간 이동한 곳에서 3학년 말에 보았던 것과 같은 악의를 마주했고, 그곳에서 사람이 순식간에 녹색 섬광에 휩싸여 숨이 끊어지는 광경을 목도했다...
4월 바람결을 타고 오는 아카시아의 향기를 맡았다 오래된 다리의 중간에서 나는 멈춰섰다 강물을 향해 고개를 내밀어도 어디에도 아카시아 나무는 보이지 않았다 뿌리도 이파리도 꽃잎도 향기로 이루어진 찬란한 나무의 환영 강물을 따라 이어진 붉은 바닥의 산책로 멀지 않은 곳에서 볼품없이 마른 가로등들이 아무도 지나지 않는 거리를 듬성듬성 비췄다 그들은 충직했다 슬...
초능력 이야기 < 간략 설명 > 평범한 21세기의 지구. 그 안에서 이상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일명 초능력. 발생 원인은 알 수 없으며 영화나 만화에서 볼 법한 다양한 능력들이 발현되었다. 능력을 제어하는 것은 본인의 몫이고 재량이다. 능력의 과다 사용으로 인해 폭주가 일어나기도 한다. 대부분 능력자들은 능력을 사용하는데 어떠...
나의 히어로 우리의 삶은 고되다. 개성은 없고 다름도 없다. 있는 거라고는 힘. 타인을 짓누르는 개성. 그런 게 흔한 개성시대. 그 시대에 그 개성조차 없다는 건 인간 이하의 하등함을 의미하기도 했다. 텐도른.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 au. 웅성거리는 소리, 소란스러운 움직임. 비명과 공포로 압도당한 그 자리의 중심에 있는 건 빌런이었다. 멀리서 그를 발견한...
(2020.10.07 오타 및 비문 수정, 내용 수정) 음? 읍... 제프리 잠깐만. 알겠어, 일어날게. 입술을 살금살금 핥는 게 너무 간지러워서 잠에서 깨어났다. 시계를 보지 않아도 대충 8시쯤 되었을 것이다. 요즘은 모닝콜을 따로 맞춰놓지 않았다. 아침 먹을 시간에 딱딱 맞춰 깨우러 오는 사람이 있기 때문이다. 아니지, 고양이라고 해야 하나. 처음엔 고...
*날조 *급전개 주의 0. 이따금 자기감정을 곧이곧대로 고백하는 사람들이 있다. 목소리가 듣고 싶으니 메시지는 관두고 전화를 하자던가 하는, 내 무의식 어딘가를 어루만지는 듯한 고백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보통 사랑스럽기 그지없지만, 무심코 방심하게 하는 경우가 많았다. 츠키나가 레오가 그랬다. [레오이즈] 느린 각성W. 김샴푸 1. ...
1편. http://posty.pe/m6eqf6 한여름의 장마는 길었다. 햇빛을 볼 수있는 날은 극히 드물었다. 우중충한 하늘은 하염없이 빗줄기를 쏟아부었다. 젖은 아스팔트위로 작은 또랑이 만들어졌다. 굴곡을 따라 빗물이 흘러내렸다. 찰박,찰박 발걸음을 옮길때마다 고인 물이 튀겨온라 바짓단을 적셨다. "으으-비 언제까지 내리는거지. 이것봐, 또 다 젖어버렸...
※ 야마타이 2차 창작 입니다. 초반이라 코시타이 요소가 있습니다. 몇 화 까지 이어갈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 첫 작이라 망함요소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네가 이 아이를 잠시 동안 맡아줬으면 하는구나, 코시로. 디지털 월드의 겐나이상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겐나이상은 디지털 세계에 위험이 닥치지 않는 이상 연락을 해오지 않았...
20180805 NOTE] 1. 톰만 배역 이름이라, 다른 캐릭터는 성을 수정했습니다. 제임스 로우Rowe, 헤일리 로트Lott. 2. 헤일리 앳웰 배우분이 톰과 같은 길드홀 출신에 제임스랑 같이 찍은 필모(맨스필드 파크/에이전트 카터 시리즈)가 있어 등장시켰습니다. 3. 총 7편 입니다. 4. 캐주얼티의 조지를 가져와 설정을 다시 한 현대 배경 AU(20...
무턱대고 케이지네 집에 찾아간것 치고는, 아무일 없이 지나갔고, 그것처럼, 아침도 빠르게 찾아왔으며, 아침부터 바쁜 사람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보쿠토였다. “아~카아시! 일어나” “으우…보쿠토, 선배?”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침잠 많은건 여전하네~그래도! 일어나야지” “…조금만… 더요” “아아!! 안된다고! 어서 일어나서 뭐라도 먹어야지” 학창시절과 마찬...
* 주관적인 후기가 많습니다. * 향후 추가 예정 * 제보 환영 (180710~180805) 시제석이 아닌 S석이라 일단 무대가 전부 보인다. 안전을 위해 쳐놓은 3단 줄은 안내려가기 때문에 걸리적거린다. 오츠카로 보면 줄이 안보여서 그나마 낫다(대신 팔이 아프다). 생각보다 쾌적하게 볼 수 있지만 거리가 있고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봐야하기 때문에 표정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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