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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구체적인 자살 사고에 대한 묘사가 있으므로 주의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이럴 리가 없는데……?” 에파에게 집중하기로 한 뒤부터는 나머지 공략캐들과 개인적인 만남을 거의 가지지 않았다. 걔들이 좋아하는 선택지를 고른 적도 없었다. 마지막으로 확인한 호감도는 대부분 3개, 많아봤자 3개 반이었다. 다섯 개가 될 일은 없다고 장담할 수 있다. 이건 버그인가?...
※ BL 요소 있습니다. 거부감 있으면 뒤로가기 ㄱㄱ. ※ 그냥 내가 보고 싶어서 쓴 글이라 주절주절 글임. 지금 연재는 너무 어리니까, 연재가 성인 되기 직전으로 가정해보자. 안개를 초등학교때부터 봤으니 매일 꿈에서 마주한지 벌써 몇 년은 넘은 상태잖아. 심지어 연재한테 안개는 유일무이한 존재이고. 안개는 어떨까? 연재가 자신을 특별 취급해주는 건 아는데...
약 일주일 동안은 텅 비어있던 우편함에 무언가 채워져 있었다. 또 청구서인가 하고 아무 생각 없이 뚜껑을 열었더니 처음보는 편지가 들어있는 게 아닌가. 갑자기 편지라니. 보내는 사람은 없고 받는 사람만 써있었다. 우리집 주소, 그리고 내 이름이 정확하게 쓰여있었다. 오래 전에 연락이 끊긴 친구인가 싶다가도 그럼 DM을 보내거나 톡을 보냈으면 됐을 텐데 굳이...
- “예, 거기서 조금 더 붙어볼게요.” 바짝 붙은 거리에서 더 붙으라니, 조금 전 여파로 안 그래도 쿵쿵거리는 진정 안 된 심장이 터지기라도 할 것 같다. 어두워진 사위를 훤히 밝히는 회전목마의 조명에 유려한 옆태가 반짝이며 눈에 콕 박혀온다. 조심스럽게 옆으로 더 붙어서자 위에서 피식,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가 들린다.
비가오면 도서실의 공기는 한층 더 꿉꿉해진다. 오래된 책들 사이로 바쁘게 움직이는 사서 선생님의 표정이 사뭇 진지하다. "은수야 미안. 바쁜데 너무 붙잡아 두는 건 아닌지 모르겠네." "아니에요. 당연히 도와 드려야죠. 제가 해야 할 일이잖아요." "착하네 은수는, 고마워." 작게 웃어 보인 선생님은 이내 자신의 일에 몰두했다. 학교 도서실에 아이들이 신청...
<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 우울 / 자살 / 자해 등 간접적으로 & 직접적 언급 주의⚠︎ 트라우마 유발 소재 (폭력 등)시원한 소리를 내며 움직이는 바다의 파도를 보고 있자니마음이 공허해졌다어딘가 허전하다는 느낌이 아니라 완전히 비어져 아무것도 남지 않을 듯한 느낌이었다대학교를 자퇴하고 온다는 곳이 바다... 라니바다는 나에게 있어 버킷리스트였고 묵묵히 자리를 내어준 곳...
청민이는 고민에 빠졌지만 그래도 살인은 나쁜 것이고 살인자는 처벌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더 조사하기로 한다 이에 청민이는 살인자가 보낸 익명 질문을 캡쳐해서 반톡에 뿌리면서 우리가 살인자가 누구인지 함께 알아보자라고 반 친구들의 협조를 구했다 그러자 협력자 한 명이 등장했다 이름은 여현수이었다 현수는 말했다 “나는 이런 살인자가 우리반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
*번호가 바뀔 때마다 의주와 재이의 시점이 번갈아서 진행됩니다. 읽을 때 참고해 주세요. 23. 짙은 푸른빛이 깔려 어둑어둑한 땅거미가 어슴푸레한 여명과 구별되지 않는 시각이었다. 권적운이 움직이는 모양에 따라 달빛이 모양을 달리하고 있는 저녁, 침침하고 희미한 어스레함 가운데 점점 밤길에 익어가는 두 눈을 의지하여 의주 집에 도착했다. 의주는 평상에 도톰...
“가연아, 잠시만. 잠시만 내 얘기 좀 들어줘.” 금요일 저녁, 야간 자율학습이 시작되기 전 석식 시간이었다. 화요일, 보건실에서 가연이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인 이후, 하민은 비 오던 날처럼 가연과 함께 하교할 수 없었다. 물론, 평소에도 같이 하교하는 일이 잘 없었던 것은 맞았다. 게다가 화요일 오후 내내 가연에게서 한마디도 더 들을 수 없었기 때문...
*번호가 바뀔 때마다 의주와 재이의 시점이 번갈아서 진행됩니다. 읽을 때 참고해 주세요. 21. 타인의 출입을 극도로 혐오하고 꺼리듯이 항상 꼭꼭 닫혀 있던 그 거대한 목재 대문은 어느 날부턴가 허술하게 열려있었다. 마을버스를 타고 정류장에 내려서 그 언덕을 오르면, 의주는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내려다보고 있었고, 그때 그 표정은 날 함부로 하지 못한다는 ...
[■■ ■■ ■■■■■ ■■■■ ■■■■■ ■■ ■■■■ ■■■] *** 나는 침대에서 일어났다. 왠지 모르겠지만, 병실에서 깨어났다. "음... 잘 잤다. 뭔가 매우 긴 꿈을 꾼 거 같은 기분이네." 나. 그러니까·· 유한준은 오늘 퇴원하는 날이었다. "드디어 퇴원하네." 몇시간 정도가 흐른 뒤 퇴원을 마치고 집으로 가기 전에 편의점에 갔다. '어이,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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