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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망상만 했는데 그리면서 재밌었다 ... 😊 - https://posty.pe/s69915f 시리즈로 만들어서 모아두었습니다. 그저 모아보기 편하시라고 만든 시리즈라 결제용을
한나절을 마구 쏟아지던 비는 밤이 되어서야 겨우 기세가 꺾여 들었다. 거대하고 견고한 스타의 네스트도 빗줄기에는 어쩔 수 없는지 집 안 곳곳에 배어든 묵직한 비의 잔향을 느낄 수 있었고, 귀를 기울이면 어렴풋이 들려오는 빗방울 소리에 창을 두드리고 그대로 흘러내리는 모습을 자연스레 머릿속으로 그릴 수 있었다. 일정하게 반복되는 빗소리를 잔잔한 배경음악처럼 ...
아깝다 내 청춘 언제 다시 올거나철 따라 봄은 가고 봄 따라 청춘 가니오는 백발을 어찌 할 거나빗소리도 님의 소리 바람소리도님의 소리 아침에 까치가 울어대니행여 님이 오시려나 삼경이면 오시려나고운 마음으로 고운 임을 기다리건만고운 님은 오지 않고 베갯머리만 적시네얄궂은 운명일세 사랑이 뭐 길래 원수도 못보는 눈이라면차라리 생기지나 말 것을 눈이 멀었다고 사...
크로커다일은 자신의 주변인들을 확인하고, 어쩌다 만난 사람들을 확인했다. 특히 노스 블루와 관련이 있는 사람들 위주로. 하지만 이 놈이다 싶은 사람이라고는 단 한 명도 없었다. 날이 지날수록 기억은 흐려졌고 당연히 정확히 비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회사를 세우면서 더 바빠진 것도 한몫 했고. 사실 일 년을 넘기고도 다시 그 꿈을 꾸지 않게 되자 거기서...
나른한 토요일의 햇빛이 만아의 얼굴을 만진다. 이불과 함께 자신의 몸을 여러 번 뒤척이던 만아는 느리게 눈을 뜬다. 감겨오는 이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따듯함, 열린 창으로 들어와 살결을 간질이는 시원함이 만아를 맞이한다. 만아는 뭔가 이상하다는 것을 느낀다. 등에서 느껴지는 평소와는 다른 푹신함 때문이다. 만아는 빠르게 상체를 일으킨다. 약간의 어지러움과...
짧은입공주 세리 북한에서 누룽지 설탕 조합 좋아할때부터 알아봤다 달달구리 좋아하다가 리정혁한테 잔소리 들음 서울에서도 유명하다는 디저트집은 한번씩 다 먹어보면서 즐기는게 세리의 소소한 취미였는데 스위스 와서는 초콜릿에 흠뻑~ 주말마다 각 도시에 있는 유명한 쇼콜라티에 카페 들러서 종류별로 다 쓸어오는게 일상임. 티비 틀어놓고 소파에 반쯤 누워 깔깔대고 웃으...
*본 게시글은 전지적 독자 시점의 2차 창작물입니다. *에필로그까지의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뭔가 달달한 중독을 쓰고 싶었는데 배경인 계절이 겨울이라... 조금 다른 분위기가 됐지만 달달하다고 밀겠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3층 집은 아니지만 대충 이런 집에서 산다고 생각해주세요. 오전 2시였다. 김독자는 또 알 수 없는 불안감에 몸서리치면서 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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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가 가시지 않은 오후 일곱시의 거리는 푸른 어둠으로 뒤덮여있었다. 블랙캣은 마리네뜨의 뒤를 따라 골목을 향해 걸어갔다. 거리마다 기다란 아르누보양식의 건물들이 자리잡고 있었다. 마리네뜨가 발걸음을 멈춘 건 어느 베이커리 앞이었다. 투명한 유리로 만들어진 문 너머로 텅빈 빵 바구니들이 보였다. 마리네뜨가 가방에서 열쇠를 꺼내 문을 열었다. 고소한 냄새나 ...
츄야의 서글픔이나 아픔 따위는 신경 쓰지 않은 채 연회는 계속되어 갔다. 무희들은 나비처럼 춤을 추었고 악공들은 제가 선 보일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을 연주하였다. 좋은 연회였으나 츄야의 기분은 최악이었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눈물을 참고 서 있는 게 고작이었다. "류노스케, 한 잔만 먹어보자! 진달래 술이 그렇게 맛있대." "그래도 안 된다. 저번에도 ...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사랑하는 작가님께 애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열렬한 독자님께 보답해 드릴 수 있도록, 포스타입이 7월 한 달간, 작가님과 독자님의 마음을 담은 선물과 메시지를 대신 전해드립니다. 포스타입 독자님과 작가님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작가님께 대신 전해드립니다 소중한 작품, 사랑하는 작가님께 힘이 되어 주세요. 포스타입이 추첨...
독자중혁 센티넬버스 앤솔로지 [ 제한구역 code : 21583 ]에 참여했던 원고 유료발행 합니다:) [실험 전의 기억을 모두 잃게 됩니다.] [성공 시, 국가 소속의 ‘센티넬’로서 복무하게 됩니다.] [실패할 시, 최악의 경우…] “동의합니다.” 톡톡톡, 플라스틱으로 된 클립보드에 펜 머리가 작고 빠르게 부딪는 소리가 연달아 울린다. 모니터링을 위해 저...
1. 때는 김태형 군의 예과 1학년 여름. 삼겹살을 앞에 두고 앉은 애기가 암말없이 입을 꾹 다물고 불판만 쳐다봤다. 아롱아롱 빨간 불밖에 볼 게 없건만 뭘 그리 쳐다보나 싶어 애기 얼굴만 한 번 흘긋 보고 만 정국이 손에 예쁘게 펴놓은 쌈상추에 고기 두 점 올리고 애기는 못 먹는 마늘이랑 고추랑 다 빼고선 심플하게 쌈장만 얹어다 둘둘 둥그렇게 쌌다. 태형...
. . . . . 마쉬멜로우가 입 안에서 끈적하게 녹아 사그라들었다. 마쉬멜로우를 입에 넣기 위해선, 마쉬멜로우를 손에 가두는 것을 방해하는 딱딱한 비닐을 갈기갈기 찢어 다시 방해할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한다. - " 찌익 " 기분나쁜 불협화음을 그 몸뚱이에서 질러대며 비닐은 그렇게 훼손되어선 다시 돌아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누가 그딴 걸 신경쓰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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