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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조폭이다. 달님, 제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그를 지켜주세요. 달빛블루스 윤호네 형, 일도회 회장, 정지훈씨가 현장에 왔다. 점심을 먹고, 부른 배를 두드리며 간이 사무소 소파에 널부러져 있을 때였다. 발군의 사교성으로 어느새 말이 터 친해져 버린 깍두기 형씨와 자판기 커피 한잔씩을 나눠마시며, 핸드폰으로 엠피쓰리 음악을 듣는 기능에 대해 열심히 설명하...
햇님 아래에서든, 달님 아래에서든. 그가 좋다. 그가. 달빛 블루스 술은 얼굴이 빨개지는 것 말고는 잘 마시는 편이었다. 현장 인부들과 술내기를 해서 막걸리를 드럼통으로 냅다 들이붓고도 끄떡없었던 윤호나, 소주병에 빨대 꽂고 쥬스 마시듯이 알콜을 흡수하는 창민이에 비하면 새발의 피의 적혈구의 헤모글로빈에 불과하겠지만. 나름 취기도 좋아했고, 달아오르는 느낌...
비가 오는데도 달은 뭘 먹고 그렇게나 겁 없이 밝은 건지 내 마음 속에 휘영청 떠올랐는데. 그는, 오늘 저녁으로 무엇을 먹었을까. 달빛 블루스 두부간장조림 따위 좋아하지도 않는 반찬이었다. 비가 오면 어쩔 수 없이 작업이 멈추는 공사장 아르바이트의 장점 덕에, 딱히 갈 데도 없어 집안에서 내내 뒹굴었다. 아침 일찍 나가는 습관이 들어, 늦잠을 자거나 하는 ...
그에게는 달빛밖에 없는 것 같았다. 쓸쓸하게 돌아서는 마른 등을 그나마 달이라도 보듬어 주는 게 다행이여서. 그냥 막, 내가 보듬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달빛 블루스 얼굴이 반반씩 나뉘어서, 오른쪽으로 좌로, 왼쪽은 우로 삐뚤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빨도 다 빠질 것처럼 징징거리고, 팔다리 어디 한군데 안 아픈데가 없어서, 이대로 정말 황천 ...
달이 날보고 말했다. 어둠에 가려진 모습은, 진짜가 아냐- 내 빛 아래에서 그 본모습을 주시하렴. 달빛 블루스 몸이 녹는다. 맞다. 말그대로 이불 속에서 몸이 녹고 있는 거다- 하루이틀 하는 막노동도 아닌데, 오늘따라 유난히 팔다리어깨가 다 쑤셔와서, 이미 잠에서 깨어난 정신에도 몸을 일으킬 생각을 않는다. 꿈지럭꿈지럭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 연신 흐응...
오늘도 저기 저 달은. 참, 휘영청 하구나- 밤인데도 밝아서 좋다고 해야 할지, 밤이 밤 같지 않다고 싫다고 해야 할지. 달빛 블루스 오뎅을 먹고 돌아가기로 했다. 저녁 늦게 3일치 일당을 받고, 차마 소주를 먹기에는 피곤한 몸에 이온음료처럼 흡수될 것 같아서. 그렇다고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집으로 돌아가자니 배도 고프고, 두둑해진 주머니도 아쉽고 해 동네...
감사합니다.
이른 새벽, 푸른 달빛이 장서각 안을 가득 메웠다. 푸른 달빛이 고요히 책 먼지만을 비추던 그때, 이질적인 그림자가 달빛을 가렸다. “이쯤일 텐데..” 익숙한 추억을 더듬는 발걸음으로 한 발짝, 한 발짝씩 장서각 서재들을 찾아 나서는 이가 나타났다. 불도 켜지 않고 흘러들어오는 달빛에만 의지한 채 걷는 그의 행동은 매우 자연스럽고, 익숙한 듯 보였으나, 고...
*마약, 강간, 자살 등의 소재가 나옵니다. *구룡성채:지구 최대의 빈민촌이었으나, 몇 년 전 철거됨. 슬럼가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 "한 대만 줄래요?" "...하?" 아츠무는 눈 앞의 이를 훑었다. 고생이라고는 한 번도 해 본 적 없다는 듯한 말간 얼굴이 자신을 마주보는 것이 느껴졌지만 그에게는 그닥 신경쓸만한 것이 아니었다. 이런 곳까지 굴러들어온 ...
그날이었다. 이제는 사람이 찾지 않던 별관, 새하얀 너의 볼에 붉은색이 가득했고 초점이 없는 너의 눈동자는 달빛을 받아 탁한 푸른색을 띠었다. 한 손에 쥐어진 권총과 하나 남은 총알. 내가 그 교실에 들어서지 않았다면, 그때 그 소리를 무시하고 지나갔다면, 분명히 마주친 너의 눈동자를 못 본 척 잊어버렸다면."김...유겸?"미쳤어, 제정신이 아니야. 교실을...
사건의 발단↑ 1. 자식 끼리 결혼시키기로 한 슈호썰 (나이차이는 저만큼 안난다는 가정하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생각한 나이 차는 6살 정도 터울. 첫 만남은 슈가 딱 12살 이었을 때, 6살인 연시호를 만났는데. 웬걸. 싹수가 바가지에, 싹퉁머리가 없었음. 뭘 해야한다고 말하면, 왜요? 를 입에 달고살고. 자기가 납득할 때까지 설명해줘야했음. 물론 시호...
너 나 우리 나는 너를 떠올리며 그러한 단조로운 단어들을 늘여 놓아 봤다가 지운 적이 있다 유중혁은 사랑을 사랑이라 하지 못하는 병이 있었다. 회귀자의 운명은 그런 것이다. 당신을 사랑해도, 당신은 죽음을 맞이할 것이고, 나는 다시 죽음에서 살아돌아온다. 다음 차의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고, 나는 같은 행동을 반복할 수 없으므로, 똑같이 행동하지 않는 나...
안녕하세요? 읽지 않으셔도 되는 완결 후기이자 잡담입니다. 이걸 또 쓰게 되네요. ㅋㅋㅋㅋㅋ 아, 일단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하다고 ㅠㅠ 사과의 말씀부터 드리고 싶었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그리고 기다려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완전히 잠수 타지 않고 이렇게 완결을 내고 또 후기까지 적고 있자니 감개무량...한 마음이 듭니다. 안 그래도 바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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