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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하고 싶은 사람..아니 쿠키가 많아서 추가 등장쿠물편에서는 수정을 안 하는 대신에! 이 편에서 해줄게! 라떼:오늘은 두 명이다(진지) 에슾:뭡니까. 저리 가십시요. 바닐라 라떼:교수님! 마카롱:나왔어~! 라떼:바닐라 라떼! 마카롱! 왔구나~ 마들렌:누나! 마카롱:나 왔다, 동생아! 에슾:하아... 이젠 하다하다 애들까지 데리고 옵니까? 라떼:애 아...
왕의 신부를 간택하는 것은 순조롭지 못했다. 후보로 천거된 영애 중 최종 후보자를 고르는 과정에서 가신들 간의 소모적인 신경전이 이어졌다. 왕이 반려를 얻기 위해 신부 간택을 선포하면 포르차 지역 내 귀족 가문에서 혼인하지 않은 영애를 후보자로 천거했다. 그 수에 제한도 없는 지라 한 가문에서 여러 명의 영애를 후보에 올리는 일도 허용되었다. 다만 어떤 ...
'제인'은 원래 한국에서 유명한 배우였다. 여배우 하면 가장 먼저 언급될 만한 배우였지만 사납고 거만하며 걸려온 시비에는 모두 맞서는 인물이었다. 제인은 자신에게 짓밟혔던 무명 배우에게 살해당했다. 뉘우침은 없다. 분노하고 원망하며 죽어 버렸으나 새로운 기회를 잡았다. 악역에 반해서 몇 번이고 읽었던 소설에 빙의한 것이다. 그런데 하필 착해 빠진 여주인공에...
솨아아. 창문 밖으로 시선을 넘기자 어느새 비가 내리고 있었다. 나는 거실을 힐끔 보며 온화한 표정의 아버지를 눈에 새겼다. 저런 아버지는 얼마만일까. 아마도 내가 더 어렸을 적, 회사가 망하기 전까지만 해도 저런 표정을 자주 지어주시곤 했던 것 같은데.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이제부터 많이 추울 아버지에게 이불을 덮어드렸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다리에...
“말 했니?” 서서히 그런 학교생활도 익숙해질 무렵. 학기 중반,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게시판에 글짓기 작품을 모집한다는 종이가 걸렸다. 일종의 대회 같은 것인지, 1등 상품에 무려 문화상품권 3만원을 걸었고, 2등은 2만원, 3등은 1만원, 4등은 5천원, 5등은 상장을 증정하는 초호화 이벤트였다. 3만원이면 대체 얼마나의 가치인가. 평소 구멍가게에...
“따뜻해서 좋아요. 오빠 손” 종종 그의 손을 잡고 있으면 포근한 느낌이 느껴지곤 해서 항상 할 말이 없을 땐 손을 꼭 잡고 있곤 했다. 서운한 마음이 들 때도 이 손을 꼭 잡고 있으면 따뜻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서 편안했고, 손을 잡은 것에서 안정감이 느껴졌다. 그는 그런 내 모습을 볼 때면, “귀엽네.” 하며 남은 한 손으로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곤 했다...
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아무래도 지금까지 너무 내 이야기만 하는 것 같아서, 더 이상 폭력에 관한 기록은 생략하기로 했다. 남들의 칭얼거림을 보는 건 생각보다도 지치는 행동이라는 걸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글쎄, 오늘 친구 녀석이 그러는 것이다. 1년에 한번. 100년에 백번뿐인 자기 생일에 부모님이 닌텐도를 사주지 않았다고. 이럴 수가. 난 아버지 때문에 100년에 한번 내리는 ...
오세린 오세린, 그 단어를 중얼거리며 나는 한 여름에 긴팔/긴바지를 입고 등교했다. 문득 교실 앞에 섰을 때에는 식은땀을 흘리며 한참 서있기까지 했다. 옆에 있던 친구가 “들어갈 거니?” 묻고 나서야 나는 물 흐르듯이 친구의 뒤통수에 딱 붙어서 교실에 들어갔지만, 마침 오세린이 기다렸다는 듯이 나를 불렀다. “어서와.” 어이 오과장. 저번엔 내가 좀 심했네...
브리스틴 공작가는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 위한 활기가 넘쳤다. 세린, 아니 이제부터 세라라는 이름으로 브리스틴 공작가에 손님으로 머물게 된 한 여인에 대한 이야기로 저택이 술렁이고 있었다. "여기 창문 좀 열고 환기도 시키고~ 아아 거기는 좀 더 신경써서 닦아요~" 브리스틴 가에서 30년을 넘게 지내오면서, 저택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시녀장인 마야는 오랜...
지원은 벌써 두 시간이 넘도록 노트북 앞에 앉아 있었지만 반 페이지도 쓰지 못했다. 흔히들 말하는 슬럼프였다. 그것도 아주 지독한 슬럼프. 딱히 떠오르는 문장도 없고 떠오른다 해도 키보드 몇 번 두드리고 나면 이상하게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소재도 바닥났고, 머리는 온통 잿빛이었다. 차라리 털실이 엉켜 있는 느낌이라면 어떻게든 가위로 끊어버리기라도 하겠는데 ...
학급 반장인 오세린은 누구보다도 어른스런 아이였다. 아니, 정말로 어른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냉소적인 분위기와 말투로 누구에게나 똑같이 대하곤 했다. 그녀의 말버릇은 한결같이 매서운 태도로 상대를 깔보며 “답답해.”라고 하는 것이었는데, 그것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울어본 적이 있을 정도로 그녀의 악명은 자자했다. 당연히 학급이 원활히 돌아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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