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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전편 29-1 을 삭제하고 29편으로 다시 올립니다. 앞부분의 내용은 동일합니다. 29 태자가 비밀스럽게 소택을 찾았다. 매장소는 섭봉을 찾으려던 발길을 돌려 직접 태자를 맞았다. 린신이 섭봉 형님의 해독을 진행하려는 순간에 찾아온 태자를 소택에 들이지 않기 위한 선택이었다. - 하필 이 때에 맞춰 소택을 찾다니. 태자에게 하늘의 뜻이 닿긴 닿은 모양이야....
반란군의 우두머리 로렌스와 계약을 맺은 지 며칠이 지났다. 글레이드의 아이들은 반란군이 위키드 도시 밖에서 살아남기 위해 구축한 시스템에 적응해가고 있는 중이었다. 글레이드에서 올라오는 식량을 먹다가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에서 굶주린 배를 안고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뛰었던 그 시절의 생존방식과는 아주 달랐다. 면역 체계를 설립한 사회에서 격리된 패배자들의 ...
얼마 전에 조용한 동네로 이사를 온 세훈, 2층정도의 주택들이 모여있는 예쁜 동네였음. 이 동네의 특이점은 큰 시립도서관과 그 앞으로 줄지어 서있는 카페거리. 프랜차이즈가 아닌 개인카페들이 줄지어 서있는 길이 있었음. 월요일에 이사를 와서 짐 정리를 할 새도 없이 출근하고, 퇴근하고를 반복하다 정신을 차리니 주말이었음. 토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못 했던...
망원동에 출사나갔다. 바람이 너무 심했다 친구가 필름카메라 장만했다고 해서 어쩌다보니 둘이 소모임 됨... 둘다 코니카 써서 이름은 Koniz 나는 코니츠라고 읽는 걸 좋아한다 해질녘 벚꽃은 그림같다. 동화같은 시간 망원 한강공원 당도 젤라또, 카페 나하 젤라또는 티라미수맛,딸기맛을 먹고 맛보기로는 피스타치오초코?랑 쌀 맛(쌀과자같은 달달이었다) 특이한 맛...
ready, set. 밤이 무겁다. 시목은 이전에도, 거의 매일같이 모두가 돌아간 밤에 남아있곤 했으니 계획에 없었던 야근이 원흉은 아니다. 일회용품이라는 범주에 안 어울리게 몇 번이고 커피를 담아낸 종이컵, 뚜껑을 꽁무니에 달고 있는 컴퓨터용 잉크펜, 마찬가지인 형광펜, 잠깐 빼놓은 골무 같은 것들이 책상 위에 무질서하게 흩어진 양을 훑어보며 시목은 펜을...
모작이다. 타이포그래피가 정확히 무엇인지 감을 잡고 싶어서 모작으로 시작 해 봤다. 원작 주소-https://www.typographicposters.com/posters/sabri-akin/599b6a941abbcb330852e9c5
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11. 180205 도쿄 괜히 고개를 빼 호텔 복도 끝에서 끝까지를 크게 살핀 승윤은 제 방의 옆옆에 위치한 룸의 문을 똑또로똑똑 리드미컬하게 두드렸다. 기다렸다는 듯 곧바로 빼꼼 열린 방문 안으로 작은 얼굴이 쏙 튀어나왔다. 각자 방으로 들어가 짐 풀기 직전까지 질리게 본 얼굴이건만 고새 또 잘생겼다 우리형은. "근데 좀 피곤해보이네." 생각과 이어져 ...
Written by. Pisada BDSM 이라고는 하지만, 토르가 배너를 지배하는데 초점을 둡니다. Þórr 천둥신은 가벼워보일지 언정, 절대로 가벼운 존재가 아니다. 브루스 배너 회고록 中 elskar 삶이 뒤틀리는 감각은 기묘하다. 하늘에서 무언가 아른거린다. 아마도 환각일 것이다. 혹은 그 후에 충격으로 기억이 왜곡되었던가. 브루스 배너는 운이 좋게...
09D. 눈을 다시 뜰 때마다 다른 표정의 백현이 있다. 끌어안은 채로 움직이는 바람에 서로의 상의가 딸려올라간다.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는 팔에 순순히 안기면 마른 가슴에 이마가 닿는다. 따뜻하다. 급하게 숨을 들이킨다. 백현이 쓰는 섬유유연제의 향을 이미 알고 있다. 그의 체향과 섞여 더욱 향기롭다. 경수는 눈을 감는다. 연애는 어릴 때부터 했다. 성별을...
정체화하고 나서는 한 번도 현실과 타협하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내 일을 모르는 남들이 나중에 결혼할 거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그냥 비혼주의자인 척을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내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은 다 차치하고) 그냥 적당히 잘생기고 번듯한 남자 만나서 애 하나 낳고 잘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사람들이 말하는 정상성의 틀에 아무렇지 않게 들어...
The more you push me away, the stronger you are attracting me. And, you know I can never ever resist you. 그 날 우연히 마주친 이후 예밍은 야오왕에 대한 생각을 지워버릴 수 없었다. 야오왕은 예밍에게 그런 존재였다, 처음부터. 첫만남부터 강렬하게 다가왔고 소유욕을 불러일으키...
w. 달해 지민이는 생각을 읽을 수 있었다. 그렇기에 이 모든 걸 예상 했을지도 모른다.*그날 이후 점점 연락이 뜸해짐과 동시에 불안감이 커져갔다. 그날 읽었던 윤기의 생각 때문일까. "여자가 궁금해"여자가 궁금해, 지민은 윤기가 잠깐 제 능력을 잊은 것 같았다. 그게 아니고서야 제 앞에서 저런 생각을 할리 없을테니까. 사실 이때부터 저와 윤기의 미래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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