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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카네츠구 ED 뒤의 이야기.(치명적이고 중대한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아직 플레이하지 않으신 분은 지금 바로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벌써 자시(子時)인가…생각보다 많이 걸려 버렸군." 카네츠구가 거처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달이 높게 뜬 늦은 밤이었다. 만약 아내와 딸이 잠들었다면 어지간한 일이 아니고서는 소란스럽게 알릴 필요 없다고 사전에 지시해 놓았...
방치 속의 고요. 잔잔한 파장이 나를 흔들다가 멈춘다. 꼬박 하루가 지났다. 사실 별로 생각할 것이 많지는 않았다. 가깝지도 않던 사람의 희생이야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으면 생각하지 않고 넘어갈 수 있었다. 내게는 소중한 것들만이 소중했다. 그 날 이후로, 나는 네게서 이렇게 오랜 시간을 떨어져 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미뤄두고 미뤄두며 감히 떠올리지도 ...
w.라잇 활동 막바지에 접어들었을 때, 팬들을 위한 작은 콘서트가 있었다. 그에 모든 멤버들은 아침부터 들떠 있었고 정국과 윤기 또한 들떠 있었다. “뭐 입지…” 옷방에서 한참 옷을 고르고 있던 정국은 옷장 가득한 무지티들을 보며 고민하고 있었다. “정국아 뭘 고민해 옷이 다 같은데?” “아~아니에여 다 다르다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지민...
거의 다 올리기도 민망한 수준의 낙서들,,, 그 대신 사담이 좀 많을 듯,, 페블,,, 저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맥아리 없는 노아를 제법 좋아합니다 아 원래 이런 취향 아녔는데ㅎ; 놔 낙서 누님께서 청소중이셔서 대략 가족사진은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었던 예전에 풀었던 1회차 용남매 날조 썰 바탕으로,, 짧게 낙서... 노아 한번쯤은 리에트 죽여보려고 하지않...
(능글공X까칠수 version) [와, 씨. 저게 다 뭐야???] 복도를 지나가다 경우의 눈이 휘둥그레짐과 동시에 입이 떡 하며 벌어졌다. 그리곤 쏜살같이 달국의 반으로 들어가 비어있는 그의 앞자리에 앉았다. 그를 놀라게 한 것은 다름아닌 각종 사탕과 초콜릿 상자로 가득히 채워진 달국의 책상이었다. 반면 달국은 무덤덤한 표정을 지은 채 앉아 있었다. [어,...
대지각 해버린 스터디 원고 입니다... “또 못 잤냐.” “어엉.” 한수영이 내미는 커피를 받아들며 대충 고개를 끄덕였다. 시원한 에어컨 바람에도 정신은 마냥 몽롱했다. 오늘로 며칠 째더라. 곰곰이 생각해보아도 얽혀지는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계산을 포기하게 됐다. 테이블 위에 조금 쌓인 노트들 사이로 끼워져 있는 얇은 종이들. 그 옆에 방금 받은 차가운 커피...
※공포요소, 불쾌 주의※
꼭 틀어주세요 BGM :) 그을린 달빛 " 아주 조금이라도 저를 떠올르지 않으셨나요 " " 저를 조금이라도 연모 하지 않으셨나요 " " 그만하거라 " " 물었잖아요! 정말 나를 한번도 사랑한적 없어? " " ..밤이 깊다 들어가 " " ..진짜..흐.흡흑...." " 전정국..진짜 너무해 " " ..... " " 우리 여기서 끝이야..? " " 정말이냐고!...
오랜만에 다시 누운 병원 침대는 역시나 불편했다. 다리 쭉 뻗으면 누렇게 바랜 벽지에 발이 닿을락 말락 하는 작은 방에서 맨바닥에 요 깔고 살았던 게 몇 달이다. 그러니 병원 매트리스라 쿠션이 없다든가 사방이 온통 하얗다든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묘하게 숨 막히는 고통의 기운이 느껴지는 게 싫은 것이다. 옆 방에 고롱고롱 잠들어 있을 사람이 없다는 것도 타...
내게는 특별했지만 너에게는 특별하지 못한 저 못난이 달로 가주세요, 그림자로 얼룩졌지만 내 생에 가장 아름답고 환했고 따뜻했던 곳으로 가주세요. -못난이 달- 그저 그런 밤하늘에 떠오르는 달처럼 따뜻할리 없는 나의 태양에 따스한 꽃 한송이였던 네가 선선한 바닷 바람처럼 남았다. -푸른 태양- 낮을 비춰주는 태양의 빛을 한모금 삼키고 선선한...
. . 한세건이 머물고 있는 곳은 농지 근처에 세워진 낡은 시골 교회였다. 녹슨 슬레이트 지붕에는 구멍이 뚫려 사이사이 빛이 들어오고 있었다. 스테인드 글라스는 유리창에 색 테이프를 붙인 것이었다. 그마저도 색이 바래서 누렇게 변색되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자 얼마나 오래 됐는지 까맣게 썩어가는 길다란 벤치가 아무렇게나 놓여 있었다. 바닥도 먼지가 쌓여 창...
PINK, PONG! W. 잎새 그러고 보니 이쯤이었지. 경수는 아직 놀라서 콩닥거리는 심장을 진정시킬 모양인지 심장 부근을 콩콩 두들기는 백현을 핸드폰 불빛에 의지해 보고 있었다. 이렇게 후덥지근한 냄새가 날 때였다. “죄송해요. 능력 조절하는 약을 먹었는데.” 우물쭈물하는 백현의 손을 살짝 당겨 잡았다. 괜찮다고. 말을 굳이 하지 않아도 그에게 충분히 ...
"너 머리 밀었네?" 시끄럽게 찌르렁대던 풀벌레소리가 한순간 멈추어버렸다고 생각한 것은, 분명한 착각이었을 테다. 밤이 떠나가도록 울어대던 것들이 고작 아침공기에 꽁지를 빼고 도망갔을리 없으니까. 가로등 불빛 저편에 비스듬히 앉은 인영이, 눈이 마주치자 손을 살짝 들어보이는 시늉을 하였다. '꼴값.' 미도스지는 반사적으로 내뱉었다. 아니, 분명 입 밖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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