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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열린 현관 틈으로 보았다. 도망간 애가 흘리고 간 누덕누덕 엉겨있는 후덥지근함. 한쪽 눈을 가리고 보기에도 부족함 없는 협소한 복도 바닥에 깔린 거리의 잡음. 벽면을 붙잡았다. 어쩔 수 없었다. 뭐라도 붙잡지 않으면 주저앉게 될 것 같았다. 머리가 아프다. 토할 것 같아. 숨 막혀. 회복은 되나? 이게, 회복할 수는 있는 상태인가? 쇠망치로 머리를 깨부숴도...
촤라락- 조용하고 텅 빈 서재에 책장 넘어가는 소리가 울려퍼졌다 오래되어 빛 바랜 책, 그 여자가 숨 쉴 때 읽던 책이다 뭐가 그렇게 중요한지 한 번도 읽게 해준적 없으며 손도 못 대게 했던 책을 펼쳐보고 있었다 꽤 정갈한 필기체로 쓰여 있는 책, 공격마법을 타고난 천사하프• • • 천사가 공격마법을 타고 나는 것도 소수, 거기다 하프는 더더욱 극 소수의 ...
https://band.us/band/68765970/post/977621
룬 켈트하르: 바다의 무법자 [영예 저변의 그늘] 우리가 알고자 하는 것은 그 사상의 현존이 우리에게나 또는 다른 어떤 사람에게 있어서 어떤 중요성을 가진 것인가, 또는 어떤 중요성을 가질 수는 있는 것인가 어떤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 사상을 단지 고찰하면서 어떻게 판정하고 있는가 하는 것입니다.* 저기, 듣고 계십니까? *칸트, 판단력비판(박영사...
*p.12 ~ p.19 인용 출처 행운을 빌어요, 페퍼톤스 아이보리, 가을방학, 에피톤 프로젝트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에반게리온 OST) 잇테, 요루시카 과수원/장미, 릴케 꽃을 기다리다, 황경택 심연으로부터, 오스카 와일드 맥베스 5막 5장, 셰익스피어 얼음고래, 츠지무라 미즈키 연의 편지, 조현아 클라우드 아틀라스, 릴리 워쇼스키 하루 10분 수학습관...
すごく会いたい。 박정우 기록 5月 "어, 이거 내가 좋아하던 건데." 또다. 익숙한 음성이 흘러나온다. 형체는 보이지 않았지만 하루토는 음성의 주인이 자신의 뒤에 있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누군가 보면 기겁하고도 남을 이 상황을 가볍게 무시하고, 에어팟을 껴 넷플릭스를 틀 만큼의 여유도 가지게 됐다. 나름 익숙한 상황이 되었단 뜻이다. 혼자 사는 집에...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아 너는 잘 보일 사람이 있구나? 그럼 나도. 나도 한 번 그런 사람 찾아볼게. 유치한 줄은 알았지만 그 순간 한주는 그렇게 결심했다. 이제 소개팅 들어오면 보란듯이 나설 것이었으며 사람 만나면 반지부터 맞출 것이라 생각했다. 김무영 앞에서 그, 혹은 그녀와 낀 반지 자랑하며 새로운 삶 아주 잘 살고 있음을 드러내리라. 그런데 쉽지 않았다. 거의 매번 소개...
밤은 세계가 끝나길 기다리는 아이가, 이불 속에서 웅크리고 있기에 시작된다. ─사이하테 타히 「연말의 시」 中 크리스마스를 앞둔 12월의 어느 날, 밴드 ‘투데이’가 해체됐다. 3년을 동고동락하며 밴드 활동을 이어 온 나와 멤버들은 첫 정산조차 받지 못한 상황이었다. 일방적인 통보였지만 예상치 못한 것은 아니었다. “형, 이제 어디로 갈 거예요?” “본가로...
-늦어서 죄송하다 하셨지만 늦지 않으셨습니다(굿) 좋은작품 감사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 -주최-
이제는 문을 두들기지도 않는다. 엄연히 따지면 남의 집인 것을,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치며 집에 들어선다. 불은 꺼져있고 음산한 분위기, 차가운 공기만이 권철진을 반겼다. 제 집과도 익숙한 방 안에 들어가 스위치를 누르고 나니 어둠과 하나가 되어 보지 못했던 라온이 등장한다. 너희 엄마 어딨냐? 어어, 응. 집에 안 들어왔다고? 그런 거 같네. 언제 들어온다...
— 멜로디? "어?" 멍하니 되물었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렸다. 평소와 다르게 산뜻한 색의 원피스를 입은 ■■가 제게 막대를 하나 내밀고 있었다. 흰 솜사탕이 시야를 온통 가렸다. — 여기, 네 거. "아, 응. 고마워." 사 달라고 했던가? 주니까 받아들었지만, 먹고 싶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고맙긴, ■■가 사는 건데. — 야, 왜 내가 사면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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