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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삐비비빅. 삐비비빅. 탁. 맹렬하게 울리는 알람 소리에 대충 손을 움직여 정지 버튼을 누른다. 감은 눈으로 상체를 일으켜 거울이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리면 부스스한 머리에 까치집이 생겨 뚱 하니 부은 얼굴로 저를 쳐다보는 남자가 있다. "술을 괜히 마셨나…" 쩍, 입을 벌려 하품을 하고 기지개를 펴 자리에서 일어난다. 깔끔하게 이부자리를 정돈하고 화장실로...
초능력이 있다면 어디에 쓸 거야? 서비는 곧잘 엉뚱한 소리를 했다. 초능력 중에 제일 대표적인 게 뭐라고 생각해? 난, 무엇보다 염력이 아닐까 하네. 그 있지 단전에 힘 딱 주고, 인상 딱 쓰고, 손 모아서 흐어어어 하면 자동차도 들어 올리는 거 있잖아. 아, 진짜 아파트 같은 것도 뽑힐까? 그런 건 지반공사를 단단히 하고 지하에 철심도 엄청 박으니까 안 ...
지범과 어색한 대화가 끝나고 나서 일주일 정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 재현이 직접 연락을 하지도 않았고, 지범도 그런 재현을 보채거나 부담스럽게 하지 않았다. 평화롭게 보이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끼리만 바쁜 날들이었다. 재현은 이런 관계를 뭐라고 표현할지 단어를 고르다가 여러 번 포기했다. 그 USB남에게 연락은 해봤냐고 보채는 주찬과 동현에게 뭐라고...
아나는 열흘이 지나도록 찾아오지 않았다. 이후에 얼굴을 마주하게 된건 호수에서 신의 사자가 나타난 뒤의 일이었다. 엘사는 종종 그날 밤을 떠올리기만 하면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랐다. 아나가 떠난 뒤, 배를 부여잡고 뒤집어지게 웃는 정령신을 보고나서야 엘사는 그 의도를 알아차릴 수 있었다. 아나가 건넨 말은 저를 탓하고자 하는 말이 아니었고, 그가 지은 표정 ...
"그래서 어떻게 된다고 했지?" 안나의 책을 잃어버린 세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자신들이 처해있는 상황을 파악해보는 중이었다. "나도 책을 완벽하게 외운 건 아니라서 잘 기억이 안 나기는 하는데, 저번에 그 신관이 말하길 지금이 아나스타샤 여왕력 1년 4월이라고 했거든? 근데 실록에는 7월에 왕이 신관을 데리고 환궁했다고 적혀있었어. 그건 분명해." 엘리가 ...
"아악!!! 대체 왜 말을 이 따위로 어렵게 써놓는거야?” Liavatnet 호수 옆으로 난 산책로를 맴돌던 안나가 손에 쥐고있던 아렌델 실록을 짓구기며 버럭 소리질렀다. 그 소리에 놀란 엘리가 어깨를 들썩거렸고, 엘스는 익숙하다는듯 고개를 가로저었다. 천년도 훨씬 전의 실록이다 보니 현대어로 바뀌어 있다고는 해도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는 단어가 많아 난해한...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전투중에 급하게 써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살 가능성은 없는 것 같거든. 아 별이 진짜 예쁘다. (눈물자국이 후드득 떨어져있다) 잭에게 잭.., 있지 나 칭찬은 다음에 들을게 네가 주는 꽃이라면 백합도 좋아. 그 별장은 네 소유로 넘겨뒀는데 다행이다. 괜히 약 안 먹지 말고.. 식사도 꼬박 꼬박 챙겨. 나의 바다야. 태양은 차갑게 식었어. 네 그 검은 어...
Postype은 그간 구독자로서만(!) 이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큰 마음 먹고, 소설 쓰기를 시작해보았습니다. 제가 조금만 더 일찍, 방탄소년단을 알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다 생각하여 그들에 대한 애정을 듬뿍 담고 있습니다. 글재주가 썩 좋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래도 쓰면서 점차 늘어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용기...
변방의 기사국을 대륙의 패권자로 만든 아발론의 군주, 그녀는 요즘 깊은 고민에 빠져있었다. 엘펜하임 근처에서 일어난 반란분자들 때문인가? 아니었다. 아니면 서대륙을 가로지르는 기차로를 세우는데, 예산이 부족해서인가? 예산이 부족한 건 맞지만 그것 때문은 아니었다. 텅텅 빈 국고를 바라보는 루인경의 아련한 시선이 그녀의 양심을 찔러서인가? 사실이지만 그 때문...
해야할 일! 그 말을 내뱉으면서도 묘한 위화감이 들어 엘사의 올라간 입꼬리가 순식간에 굳어졌다.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는 처지나 될까. 감히 신이 아닌, 저의 왕을 마음에 품고 제게 다가오는 그를 받아들이지도, 그렇다고 내치지도 못한 채 그가 거부할 수 없는 명령을 내려 저를 취해주기를 바라는 꼴이 우스웠다.어쩌면 이 말은 안나에게 하는 말이 아닌, 스...
나에게 아침이 오지 않을 것 같아 두려움이 앞선다. 나는 많이 변했는데, 변하려고 노력했는데 나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다른 누군가는 이런 나를 보고 손가락질을 한다. 다른 모든 것들은 그 자리에서 여전히 빛이 나는데, 너는 도대체 왜 더 이상 빛나지 않냐고. 더 빛날 수 없냐고.
그래서 지금, 세 사람은 왕 아나의 통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식탁에 앉아 있었다. "내가 생각해도 나는 참 용기 있는 것 같아." 차려진 음식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며 말하는 안나에, 해야 할 일이 식사를 하는 일이었던 걸까 하고 엘리와 엘스가 생각했다. "밥은 주나요?" 세 사람이 명을 받들겠다고 말한 이후, 왕 아나가 조금 풀어진 인상으로 앞으로 세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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