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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변백현 개새끼! 오늘도 똑같은 일상이었다. 휴가? 개구라였다. 변함없는 개새끼. “작작해라, 이 빌어먹을 놈아..” 찌뿌둥한 팔을 뻗어 한 입 베어먹은 사과가 그려진 내 비싼 핸드폰을 집어들었다. “여보세요” -여보 맞습니다. “..끊는다.” -야, 도경수. 나와, 밥먹게. “....” -여보야, 듣고있는거 알아. “끊습니다” -여보야, 오늘은.. “..개...
하지만 세건은 자기 옷에 낙엽 썩은 물이 젖어드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현을 안아서 아지트 안으로 들어왔다. 옷뿐만이 아니라 바닥에도 시커멓게 썩은 낙엽 찌꺼기와 고약한 냄새가 나는 액체가 뚝뚝 떨어진다. 세건의 성격답게 먼지 한 톨 없던 아지트 바닥이 더럽혀지는 것을 보고 서현이 오히려 질린 표정을 지었다. 본인이... 아니 본견이(?) 먼저 썩은 낙엽...
트위터에서 어제 하루동안 앓던 썰 1... 임신물 아닙니다(정색 섭식 장애 환자분들은 읽는 데 좀 주의를 요할 것 같...습니다 계속 그 내용이라서 1. 대영웅의 다리가 힘없이 허물어졌다. 크리슈나는 익숙한 듯, 그러나 재빠른 움직임으로 아르주나의 곁에 무릎을 꿇고 겉옷을 벗어 아르주나의 어깨를 덮었다. 그의 그림자가 아르주나를 주위의 시선으로부터 지켜주었...
* 바이올리니스트 토도로키 × 레스토랑 피아노 연주자 미도리야 생각만 해도 싫었다. 인생에 하등 쓸모도 없는 인간과 함께하는 저녁 식사라니. 인상이 절로 찌푸려졌다. 여느 때와 같이 무시해버리면 그만이었다만, 이번에도 녀석의 부름을 묵살했다간 자기 멋대로 듀엣 상대를 정해버릴 듯했다. “…빌어먹을 아버지가.” 토도로키가 이를 바득 갈았다. 우연히라도 마주치...
엔터프라이즈의 새해 첫번째 날, 본즈커크. --------------------------------------------------------------------------------------------------------------------------------------------------------------------------------...
하늘엔 휘영청 밝은 달이 떠 있고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실로 오랜만에 보는 깨끗한 밤하늘이었다. 고개를 들어 멍하니 달을 바라보던 것도 잠시,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팔을 문지르곤 궁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의 옷차림은 바깥 날씨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얇은 차림이었으나, 주변의 그 누구도 그것을 이상히 여기지 않았다. 오히려 내딛는 걸음에 방해가 될까 봐 ...
작품 설명(해석) 원작이 여러 버전이 있는 만큼 주인공이 처음에 빨간구두를 접하게 되는 계기도 매우 다양한데, 그 중 공주가 행차하며 신고 있던 구두에 주인공이 눈독을 들이는 전개
겨우살이 제발, 지옥이라도 떨어져주세요. 불빛 아래에 얼굴을 옅게 붉히던 아츠시가 발걸음을 멈추고, 그의 상사의 어깨를 두드렸다. 그는 멍하니, 장식을 올려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냥 크리스마스라면 흔하게 볼 수 있는 그런 장식. 크리스마스가 건너온 서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을 화려하게 장식하기 위해, 문 앞에 걸어둔다는 겨우살이 장식. 그저 물끄러미...
충년 (沖年) - 열 살 안팎의 어린 나이 진평대군의 열은 떨어질 줄을 몰랐다. 음서飮暑(1)였다. 갓 재미를 붙인 무예수련에 열중하느라 뙤약볕 아래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낸 것이 화근이었다. 서책 한 권 보다 화살 한 순을 더 좋아하는 기질 탓인지, 혹은 다섯 살까지 사가에서 자유롭게 자란 환경 덕인지는 몰라도 타고난 강골이라 형제들 가운데 (특히 장자인 ...
Epilogue 後. 못 다한 이야기
W. 삼오 헤어진 연인과의 만남은 누구나 달갑지 않다. 어느 쪽의 잘못으로 헤어졌든, 그렇지 않든지간에 옛 사랑은어리고, 서툴기 그지없기 때문에 헤어진 연인과의 재회를 쉬이 반길 사람은 아무도 없으리라. 지민은 그 달갑지 않은 상황에 빠졌다. 녹차라떼를 마시던 지민의 입술이 느릿하게 벌어진다. 그리곤 멍청한 소리를 뱉어낸다. "네?" "너 피아노 지도 경력...
헤임달은 로키가 아직 요툰하임에서 돌아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만족스럽지 못한 내용임에도 토르는 의례적으로 고맙다고 대답하며 몸을 일으켰다. 식은땀에 젖어 어두운 빛이 된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는 손짓에서 초조함을 읽었는지, 헤임달은 아직 그의 동생이 아스가르드를 떠난지 엿새밖에 되지 않았다고 위로하듯 덧붙였다. 하지만 헤임달도 왜 아직까지 아스가르드에서 보낸...
형은 장례식을 위해 홀몸이 아닌 아내와 함께 왔다. 장례식은 조촐했다. 어머니의 사촌이라는 늙은 여자는 관이 땅에 내려질 때까지만 자리를 지키다가, 형제들과 악수를 나누고 떠나버렸다. 여자의 뒷모습에 대고 형은 침을 뱉었다. 끈질기게 재산에 대해서 묻길래 빚만 산더미라고 했지, 그는 비웃었다. 잭은 땅만 내려다보았고, 에드워드는 무표정했다.그 때까지도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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