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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입술에 닿은 부드러운 감촉이 천천히 떨어져 가는 것이 안타까워 눈을 뜨자, 나는 하얀 이불 위에 누워 있었다. 하지만 눈 앞에는, 눈을 감기 전에 보았던 아저씨의 모습이 그대로 보이고 있었다. "여, 여긴...." "어서 와." 침대 옆의 소파에 앉은 다크가 날개를 퍼덕이며 인사를 건넸다. 여긴, 식스 씨의 집인가...? "어, 어째서...? 나는 분명히 ...
콰앙! "혀, 형님!" 죽음이 거칠게 방문을 열고 들어서자, 다크가 그를 보고 소리쳤다. 고개를 돌려 보니, 다크가 앉은 소파 옆의 침대에는 수아가 누워 눈을 감고 있었다. 얼핏 보면 잠에 든 것 같은 모습. 하지만 죽음은 그녀의 몸에서 흘러 나오는 어둠의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 평소보다 강한 어둠. 그것은 명백히 죽음의 힘이 아닌 수아의 것이었다. "일...
"그 아이, 페리아 만스의 딸인 거지?" 의문형으로 말했지만, 식스의 눈빛은 확신에 차 있었기에 죽음은 그저 고개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역시 그렇군. 그녀가 낳은 딸이 어딘가에 살아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는 했지만...." 식스는 죽음을 흘깃 바라보았다. 그 눈빛에서 의심의 기운을 느낀 죽음은 손사래를 치며 뒤로 물러났다. "아...
"그래서, 뭘 찾아야 하는데?" 식스는 익숙한 손놀림으로 여러 해킹 툴들을 화면에 띄우고는 손가락을 늘려 뚜두둑 소리를 내며 스트레칭을 했다. "음, 1장로 녀석이 숨기고 있는 게 있는지 좀 확인하고 싶은데." "당신이 가지고 있는 파일과 다른 게 뭔가, 알고 싶다는 거지?" 교황이 끄덕이자 식스는 곧바로 능숙하게 해킹 툴을 다루며 어딘가에 접속을 시도했다...
"마음은 고맙지만, 너와 사귈 순 없어. 너는 내가 사랑했던 사람의 딸이니까." 침대에 걸터앉은 채 아저씨는 그렇게 말했다. 그 말을 듣고 가장 먼저 든 감정은은 배신감. 살면서 가장, 처음으로 사랑해 본 사람이 나를 버리고 간, 살면서 가장 원망했던 존재를 좋아했다니. 그 뒤로 든 것은 허탈감. 내 인생을 이렇게 만든 그 엄마라는 사람 때문에, 나는 아저...
"무슨 말인데?" 아저씨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 물었다. "그러니까... 그...." 막상 입을 열려고 하니 말이 나오지 않았다. 나는 한숨을 크게내쉬고, 다시 그케 숨을 들이마쉰 뒤, 이야기를 꺼냈다. "교황청에 가는 이유, 뭐냐고 물어봤죠?" "...그랬지." 아저씨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대답했다. "아저씨 때문이에요." "그래, 그러니까...." "아뇨...
잠시간의 적막이 흐른 후, 아저씨는 자리에서 일어났다. "...갈게. 쉬는데 방해한 것 같아서 미안해." "괘, 괜찮아요." 문을 열고 나가는 아저씨의 뒷모습이 다소 쓸쓸해 보여서 나는 그렇게 말했지만, 전혀 괜찮지 않았다. 바티칸에 가지 않아도 된다니, 그런 말은 바티칸으로 출발하기 전에 했어야지. 나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아저씨가 했던 말들을 되새겼...
"잘 먹었습니다!" 가장 먼저 식사를 시작해 가장 마지막에 마친 디젤 언니를 마지막으로 식사가 끝났다. 하얀 벽 가운데 난 좁고 기다란 창문 밖으로는 벌써 어두워지고 있는 하늘이 보였다. "입에 맞았으려나 모르겠네. 워낙 여러 곳에서 오신 분들이라...." "쓸데 없는 걱정을 하는군, 식스." 교황님은 껄껄 웃으며 말했다. 그도 그럴 것이, 모두 자기 앞에...
<이제 북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 <넵.> <오케이~!> <네, 알았어요.> 피터는 빠르게 날아 가는 연화 씨의 품에 안긴 채 계속해서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었다. GPS인지 뭔지 알 수 없는 화면을 바라보며, 피터는 계속해서 방향을 안내해 주었다. 지중해는 이곳 저곳이 각각 다른 나...
나도 모르게 눈이 떠졌다. 창 밖으로는 아직 짙게 어둠이 깔린 호수 위로 조금씩 햇빛이 비추어 오는 것이 보였다. 고개를 돌리자 레이라는 여전히 알몸으로 내 옆에 누워 있었다. "우음...." 레이라가 뒤척거리며 내뱉은 가벼운 짐짓 놀라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그녀는 이불을 조금 당겨 덮을 뿐, 다시 새근새근 숨을 쉬며 잠을 자고 있었다. ...뭐야, 잠꼬...
연화 씨가 가지고 온 케밥은 8명이 먹고도 남을 만한 양이었다. "케밥 완전 많아! 좋아!" "맛있네요. 역시 전투 식량은 질리도록 먹어서...." 연화 씨는 당연하지만, 디젤 언니 역시 꽤나 신이 난 듯한 모양이었다. 즐거운 식사를 마친 후, 우리는 제비 뽑기로 각자 사용할 방을 정했다. 다만 하루 동안 묵을 숙소이긴 하지만, 좋은 방이 걸리기를 바랬는데...
시장 뒤쪽 건물이 집합한 곳에 조용히 내려앉은 우리는 골목에서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주위를 살폈다. 길게 늘어선 포장마차에서 과자나 음식, 옷 같은 것들을 팔고 있었다. "케밥은 안 보이네요...." "안 돼! 케밥 살 거야!" 케밥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연화 씨는 후다닥 뛰쳐 나가, 어깨에 걸친 작은 가방을 이리저리 흔들며 이곳 저곳을 기웃거렸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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