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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00일이 깨지면 더 불안해지고 진짜로 실감이 나게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그당시에 애초에 수능을 볼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부터가 시급했던 지라 100일이 깨지고 20일이
여왕의 약속_03 W. 월 [여왕덕만 X 사량부령비담] 다급하게 덕만의 어깨를 잡은 비담이 모두 젖은 덕만의 옷이 느껴지자 얼굴을 찌푸렸다.얼마나 오래 대체 눈을 맞았다는 것일까. 대체 왜 궁 안이 아니라 내 사가에서 이러고 있는 것일까.비담의 머릿속이 복잡해졌다. 서둘러 덕만의 맥을 짚자 다행히 큰 문제는 없어 보였다."방에 불은 떼져있는가?""에고, 비...
1. 보쿠토 코타로는 죽었다 보쿠토 코타로는 죽었다. 이 사실을 어떻게 납득해야 할까. 나는 텅 빈 교실에 앉아서 생각했다. 수북하게 쌓여 있는 하얀 국화꽃이 쌓이다 못해 흘러 책상 밖으로 넘쳐 있다. 보쿠토는 그런 사람이었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에너지로 가득찬. 그러나 어딘가 텅 비어버린 사람. 그런 수식어로 대변되는 인물. 나는 천천히 그의 의자에서 ...
어색한 공기에 화평이 고개를 숙인 채 주위를 둘러 보았다. 약쟁이와 사기꾼이 저처럼 고개를 땅에 박고 있는 것이 보였다. 천천히 웅크린 몸을 펴고 앉은 화평이 누군가 자신을 주시하고 있는 듯한 느낌에 곁눈질로 앞을 보았다. 화평의 눈이 크게 떠지며 저를 보고 있는 남자의 얼굴을 확인한 순간, 환희가 느껴졌다. 그였다. 검은 우비의 남자, 모태구. 그러나 자...
01 "기현아 많이 먹어, 나 덕분에 한 달간 외식은 두부 요리였다." "아니, 답사도 갔어요?" "엉. 아저씨가 먹일 거면 좋은 데서 먹이고 싶다고, 서울에 있는 집 한 번씩 다 간 것 같애. 으." 두부 요리 전문점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듯, 상 위엔 온통 두부뿐이었다. 한가운데서는 두부 전골이 팔팔 끓고 있었고, 밑반찬에는 두부조림, 두부 부침 등등 두...
만화 <사이버 포뮬러>를 보며 자란 90년대 초등학생 남자라면 멋도 모르고 '와씨! 나도 크면 레이서 되야지!' 라고 생각한 적 한 번쯤은 있을 거다. 물론 나도 그랬고. 근데 이 만화가 참 문제야. 이렇게 위험한 직업이라는 걸 알려주지를 않어. 이거 이렇게 위험해가지고 어디 내 심장이 남아나겠나? [뷔진] 사랑하는 나의 메카닉 w.퓌르 랩타임(...
“너에게 넘기겠다.” 담배를 문 채 녹차 잎을 따고 있는 남자 뒤로 고령의 노인이 나지막이 말했다. “네……?” “키워봐라.” 남자의 담배 부스러기가 바닥으로 똑 하고 떨어졌다. 굳어진 남자의 얼굴 위로 식은땀이 흘러내려오기 시작했다. “시간을 막을 수는 없어. 나는 너무 늙었다.” 노인이 새벽녘의 하늘을 보며 낮게 속삭였다.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왔고 어린...
※공포요소, 불쾌 주의※
내가 키운 S급들 2차 창작 한유현×한유진 홀로 S급을 만나 던전을 갔다는 사실이 그렇게나 불안한지 유현이는 한참을 걱정의 말을 늘어놓다 나를 끌어안고 잠에 빠져들었다. 자면서도 내 이름을 부르며 끙끙 앓는 유현이의 등을 쓰다듬어주던 나는 “사랑스러운 내 동생.” 하고 중얼거리다 유현이를 따라 눈을 감았다. “……형.” “음…….” “……진 형.” 피스와 ...
특별해지고 싶다. 인파 속에서 코우지는 생각했다. 정신없이 통화를 하며 지나가는 샐러리맨. 신호가 바뀌길 기다리며 발을 구르는 아이. 호객행위에 여념이 없는 사장과 열린 가게의 문에서 요란하게 흔들리는 작은 종. 저녁 메뉴를 고민하게 만드는 각종 음식 냄새와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는 네온사인 간판 불빛. 그리고 통금 시간을 지키기 위해 곧장 집으로 하교하는 ...
"으아 여기까지 오는데 진짜 떨렸어요." 박지민은 옥상문을 잡고 말했다. 나는 눈치란 눈치는 다 보면서 올라오느라 긴장한 몸을 진정시키고 빨리 문을 열라고 말했다. 박지민은 천천히 문고리를 돌려 옥상문을 열었다. 문은 잠겨져 있지 않았다. 내심 잠겨있길 바랐는데. 문을 열자 선선한 바람이 불어왔다. 바람이 약하긴 했으나 차가웠다. 나는 미간을 찌푸리고 박지...
평화, 까지는 아니어도 고요하던 저승이 한 남자로 인하여 들썩였다. 웬 이상한 놈이 들어와서 자신은 죽으면 안된다, 무슨 귀인 어쩌구 그게 자신이다, 지옥은 웬 말이냐. 차사들이 나섰는데도 불구하고 말빨이 좋은건지, 쩔쩔대며 도통 해결이 안되자 염라가 손수 나섰다. 딱 보아도 염라대왕의 포스를 휘둘리며 등장하자 나머지 차사들도 한시름 놓았다. 설마 염라 앞...
본편의 내용은 트위터에서 풀었던 썰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수정된 본문과 외전은 웹공개 예정이 없습니다! 표지는 @omiljomil__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김독자는 좋아하는 것이 없었다. 단순한 호감도에 관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김독자는 열렬하게 좋아하거나 갖고싶은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김독자는 텅 빈 인간이었다. 그 어떤 것도 김독자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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