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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행복> “저기요. 여기 혹시 행복상사 맞아요?” 전봇대 옆에 쓰레기봉투를 내놓고 있던 나는, 짜증 섞인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아야 했다. 긴 생머리를 한 낯선 여
Nightmare ‘나를 좀 봐줘.’ ‘아흔아홉 번째 밤이야.’ ‘백한 번째 밤이 오면,’ ‘너도 알지?’ 벌써 아흔아홉 번째다. 사람의 형체를 한 그 정체 모를 형상은, 아흔아홉 날을 셀 동안 매일 밤마다 종대를 찾아왔다. 백한 번째 밤이 오면, 나는 너를 데려갈 거야. 그것이 종대에게 손을 내밀던 첫 날, 종대의 얼굴을 보자마자 했던 말이다. 어디로 데...
2016년 7월 궤적연대기에서 발행되었던 린크로 현대 AU본 '너를 건너서' 입니다. 전편(https://ransae257.postype.com/post/595533/)에서 이어집니다. * 약 32800자, 삽화 4매 포함
아카이른 전력 '담배'로 시작한 글이지만 전력 시간을 완전히 넘겨버렸기에(…) 주제도 내용도 전부 산으로 갔습니다. 아카이가 마츠다의 고등학교 선생님이었다는 설정으로 원작의 두 사람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사망 소재 있습니다. 1 그러고보니 그 녀석 담배를 태웠었다. 아카이는 넌지시 마츠다와의 첫 만남을 떠올린다. 아카이와 마츠다가 다니던 학교의 별관 건...
"인간은 좋아하지 않아. 요괴는... 글쎄, 어떠려나" [외관] 20대 초반의 앳된 외모로, 하늘하늘한 소재의 검은 원피스를 입고있으며 어깨와 치마 아랫부분에는 화려한 꽃 자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차분하고 긴 흑발과 뱀을 닮은은색 눈을가졌습니다. 날카로운 눈매의 전체적으로 차가운 인상을가졌습니다. 왼손 검지에 뱀 모양 반지를 끼고 있으며, 왼쪽 귀에 푸른 ...
‘야, 안녕!’저를 부름과 동시에 어깨를 가볍게 톡톡 두드리는 손길에 뒤를 돌아보았던 그 순간. 바로 전 날, 통학 버스에서 간간히 마주쳤던, 저와 거의 비슷한 코스로 통학을 한다는 것을 알고 반가워했던 동기가 저를 보며 웃고 있는 것을 처음 마주한 그 순간. 그 천진하게 웃고 있는 얼굴을 보고 저도 모르게 따라 웃어주었던 그 순간이 제 기억에서 가장 큰 ...
언제부터였느냐고 물어보면 민석은 정확한 시점을 집어서 대답할 수가 없었다. 그냥 어느 순간부터. 혹은 어느새. 그것이 민석이 내놓을 수 있는 최선의 답이었다. 그래도 민석은 이따금 제가 언제부터 백현을 좋아했는지 가늠해보곤 했다. 언제나 내리는 결론은 ‘그냥 말도 많고 애교도 많은 조금 귀찮지만 귀여운 친구였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 ...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조금씩, 천천히김민석×변백현아으, 추워.백현이 작게 몸서리를 치며 귀에 꽂고 있는 이어폰을 빼 돌돌 말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두 번 돌려 여민 넥 워머에 얼굴을 폭 묻고 빠르게 걸어가는데도 매서운 겨울바람은 그 조금 드러난 여린 뺨을 인정사정없이 채찍질했다. 정말 왜 이렇게 추운 거야. 짧다고만 생각하던 거리였는데 이것마저도 너무 길었다. 이러다 감기...
불완전 관계김민석×김준면톡. 짧은 비명과 함께 샤프심이 부러졌다. 나는 바쁘게 필기를 이어 적느라 떨어져 나간 조각을 털어낼 새도 없이 샤프 머리를 꾹꾹 눌렀다. 찔끔찔끔 나와야할 것이 보이지 않았다. 빠르게 필통을 열어 샤프심 통을 꺼냈다. 마찬가지로 비어있는 작은 통을 허망하게 바라보다가 옆으로 고개를 돌렸다.“…….”“…….”수업 중임에도 개의치 않고...
비오는 날, 틀어진 관계, 우산김민석×김준면김민석이 어떠한 연유로 나에 대한 태도를 싹 바꿔버린 것인지, 나로서는 알 턱이 없지만 이렇게 오래도록 냉전이 계속 될 줄은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조금 많이 당황하고 있는 중이었다.내가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집착해온 것은 단 하나, 친구관계인데. 내가 얼마나 우정을 중시하는지는 4년 전, 중학교 2학년 때 ...
해가 바뀌고는 처음으로 아이를 데리러 유치원에 간 날이었다. 남자의 얼굴을 본 건 나무 블럭을 쌓다가 ‘아빠!’하고 뛰어온 아이를 번쩍 안아들고 뒤따라온 선생님께 꾸벅 고개를 숙였다가 든 후였다. 하얀 얼굴로 환하게 웃는 남자를 보고 놀란 이유는 아이의 유치원 선생님이 남자여서가 아니라 이상하리만치 낯익은 얼굴 때문이었다. 어디서 봤더라? 하는 생각이 들었...
“네가 선생님?” “…안 어울리지?” 오랜만에 만난 고등학교 동창들과 맥주잔을 기울이며 그저께 정해진 직장을 털어놓았더니,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다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되물었다. 뭐, 스스로도 안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할 말은 없나. 모험과 도전, 그리고 약간의 내기(라고 쓰고 도박이라 읽는 것)를 좋아하는 크로우 암브러스트가, 보수와 안정의 상...
샷 김민석×변백현햇볕은 쨍쨍한데 반해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후덥지근하다는 느낌은 없는 날씨였다. 라커룸에서 옷을 갈아입은 나는 레스토랑 홀 밖에 정돈 되어있는 파라솔에 앉아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괜히 허세 부리는 것 같아서 골프 치는 것을 별로 즐기지 않았지만 오늘은 저 멀리 중국 계열사에서 손님이 왔기 때문에 내가 직접 나와야했다. 말이 계열사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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