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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어머, 이것 좀 봐. 너무 예쁘다." 이드라는 '너무'라는 단어를 길게 늘이며 감탄했다. "나?" 비올레타는 턱밑에 양손을 꽃받침 모양으로 갖다 대며 이드라의 앞에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니, 너 말고 나무에 핀 꽃. 이드라는 심드렁하게 말하며 비올레타의 시선을 피했다. 그러거나 말거나, 비올레타는 부담스럽게 이드라와 눈을 맞추려 했다. "허허, 이드라 교...
##예대 최고 유명인사가 누구냐 묻는다면 열에 아홉은일찌감치 스크린데뷔한 20학번 최모씨 혹은 어디 레이블에서 제발 와달라고 삼고초려를 했다던 18학번 김뫄뫄를 꼽겠지만 만약 14-16학번들에게 질문을 한다면 열에 열 전부 16 윤도운과 14 박제형을 꼽을 게 분명했다. 학교 다닐때 했던 꼴값짓이 학교 사람들의 뇌리에 애지간히 박힌 탓이었다. 실음과 14 ...
그렇게 강압적으로 하면 역효과 날 가능성이 커. 천천히, 부드럽게 이끌어줘야지. 그렇게 안하면 태형이 형은 절대 시도도 안해요. 그나마 내가 세게 나오니까 시도라도 해본거지. 정국아, 물에 계속 노출시키는 시도는 좋아. 근데 절대로 거기서 더 안좋은 기억을 심어주면 안돼. 태형인 이미 위태로운 상황인걸 너도 알잖아. 너가 겪지 않은 것이니 공감을 하고 이해...
“정국이도…알아요…?” “뭐를?” “지훈 선배네 KH기업인거요..” “아마 모를걸. 지훈이가 말하지 말라그랬어” 왜요..? 알지 너도, 걔 정국이 유난히 챙기는거. 아마 정국이한테 정이 가는 듯 싶은데, 경쟁기업이란것 때문에 정국이가 색안경끼고 배척할까봐 그런것 같애. 사실 지훈인 회사에 발 담군 적도 없는데.
< BGM : John Legend - I Do > ( 21 상,중,하 편 모두 보시고 읽어야 해요) #01 깨워주고 가라니까 삐비비빅- 삐비비빅- 침대에서 곤히 자던 종인이 무언가 싸한 것을 감지하고는 눈을 팍! 떴다. 확인한 시간, 그럼 그렇지, 11시였다. "와, 변백현." 종인이 침대에서 일어나 헐레벌떡 준비를 시작했다. 제가 어제 분명 ...
1. 들어가기 전에2. 계기3. 캐릭터4. 스토리5. 향후 계획 1. 들어가기 전에 안녕하세요 뾰롱입니다🧚🏻💘 캠퍼스 러브 어택(줄여서 캠러어 혹은 캠러택)을 드디어 완결냈습니다! 짝짝짝! 캠퍼스 러브 어택은 제가 쓴 중편 글 중에 아마도, 가장 일상적이고 잔잔한 글입니다. 사실 저는 이런 거 좋아해요. 맨날 뭐 쓸 때마다 이거 좋아해요 저거 좋아해요 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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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뮤니케이션의 심화’와 이어집니다! 제 3자. 타인. 주관이 아닌 객관을 의미하는 단어. 호프집에 니 친구 뻗어 있다고 같은 과 동기한테 전화 왔으면 말 다 했다. 남들이 보기에도 전정국은 김태형 배달 셔틀이라는 말이었다. 요즘 바쁜가 한참 안 보이더니 일주일만에 들리는 소식이 이거라는 게 놀랍지도 않았다. 선배한테 술폭탄 처맞고 뒤진 거 같다는데 정...
- 순간 찬희의 시선은 주연에게 맞춰졌고, 주연 또한 시선을 피하지 않았다. 밖에서는 시끄럽게 모여 술을 마시고 웃고 떠드는 소리가 한참인데 이 공간은 적막과 소음에 벽이 울리는 것이 전부였다. 찬희는 주연의 그 한마디에 심장이 뛰더니 머리로 올라와 척추를 타고 내려가는 것처럼 몸이 울리기시작했다. “네가 왜.” “그냥 그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 무례했...
“김태형” “….” 태형이라서. “김태형” “….” 저를 무겁게 짓누르는 이 모든 것들의 중심엔, 태형이 있어서. 정국은 지금 당장 태형을 마주보고 얘기를 해야했다. 비가 오고 있어도, 상관없었다. “잠깐 얘기좀 해” 서준을 향해 잔뜩 독이 올랐던 정국의 목소리는 여전히 날이 서 있었다. 낮게 울리는 그 목소리는 무언가를 잔뜩 억누르고있었다.
주말에 미팅한다고 호들갑 떠는 놈들 대충 장단 맞춰주면서 "그래? 좋겠네" 하는데 "우린 뭐 오세훈 들러리나 하다 오겠지." 하는 말에 자기도 모르게 정색해. "걔가 미팅을 왜 해. 여태 들어온거 다 걷어찬 애가." "이번 미팅 오세훈이 잡은 건데?" "...그래?" ..제법 사람 속 긁을 줄 아네. 고백한거 지가 차놓고 이렇게 시작하는 후회공X짝사랑수 백...
" 야, 저기 오네. " 미치겠네 진짜. 우영도 그럴 것이 얼마나 애를 먹으며 요리조리 잘만 피해 다녔는데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이렇게나 허무하게 마주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을 것이다. 제 속을 아는지 모르는지 눈치라곤 조금도 없는 택연은 그저 매일 뭐가 그렇게 좋은 건지 활짝 웃으며 우영을 향해 긴팔을 크게 휘적이며 인사를 해온다. ...
원래 그렇게 환자 개인 진료 기록을 아무한테나 막 주나요 죄송합니다…친구분이라고, 진단서를 태형님 대신 떼가신다 그래서… 멍청하긴… 정국이 욕을 씹었지만 돌이킬 수도 없는 것이었다. 미안하다. 온지 얼마 안된 직원이라… 잔뜩 미안한 표정의 선재에 정국도 바닥만 응시했다. 태형이 형…앞으로 안올거야, 아마. 작게 한마디 흘리며 병원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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