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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격은, 유년시절에 겪었던 일들이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나는, 그 의견에 동의하면서도, 동의하고 싶지 않았다. 혁명의 끝이 보이던 시점이였다. 남은 정부군의 기지는 고작 세개. 자잘자잘한 정부 기관도 5개. 그중 4개는 이번 분할 임무로 바스라졌다. 생각보다 빠르게 혁명의 끝에 다다르고 있는 건, 혁명을 하며 전투에 점점 익숙해져버린, ...
*드림주의 부모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hl) "아얏!" "네 놈 그만 돌아가지 못해?" "왜 그러십니까?!" 생긴 건 큰성성이같이 생긴 저 놈이 선녀 같은 소연의 오라비라니 선남은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소연에게 홀려 따라온 의원에서 허드렛일을 하는데 제 누이동생을 노리는 걸 어떻게 알아챘는지 사사건건 방해였다. 한 번도 해보지 않은 고단한 일들이었지...
*팬창작으로 실제 인물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허구입니다. *개인 만족으로 쓰는 글입니다. 사투리와 개연성 부족합니다. ------------------------------------------------- 계획은 점점 세세하고 길어졌다. 사신에 대해 아는 게 전무한 그에게 우림은 두훈과 민규에게서 배운 지식들을 최대한 쉽게 정리해 전달해주었다. 다행히 ...
그녀의 첫 생애는 전국 시대의 여인이었다. 키요히메, 그것이 최초로 기억하는 제 이름이었다. 자신을 혈귀로부터 구해 준 검사를 연모하니 이는 혼담이 잡혀 있는 그녀로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것은 그저 어린아이가 떼쓰는 것밖에 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쉬이 마음을 내려놓지 못하였다. 마치 만월 아래 태양과...
-Trigger Warning- “너 뭐야?” 엠마 싱클레어는 공터에 우두커니 자리 잡고 있는 소녀를 보며 불만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소녀는 뭐가 문제냐는 듯 엠마에게 시선조차 주지 않았다. 단지, 책만을 뚫어지게 보고 있을 뿐. “나, 너가 읽고 있는 책 처음 봐. 무슨 책이야?” 말하면 알기라고 하냐는 듯, 잠깐 눈길이 스쳤다. 마법책을 설명한들, 이 ...
아래는 썰 대협이 고등학교 1학년 1학기 시작 2주 정도 전에 카나가와에 미리 내려갔으면 좋겠다. 동네 적응할 시간도 좀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작은 아파트에 부모님이랑 같이 캐리어 두개 정도 끌고 생활용품 담긴 상자 두어개정도 더 챙겨서 왔는데 뭔가 허전하면서도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임. 아파트는 오래됐지만 깔끔했고 작은 베란다에서는 바다도 볼 수 있...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안개가 자욱이 깔리며 어둠이 짙게 내리 앉은 몰각이었다. 침잠하는 그림자들은 잠연히 생자를 잡아삼켰으며 화근의 시발점이자 비극을 잉태했다. 화마. 깊숙한 거리는 불길로 변질되며 타오르기 시작했다. 흐릿한 연개들은 점점 검게 잠식되어갔다. 여상했던 풍경들은 점점 색채를 잃으며 잿빛이 되어갔다. 불은 옮기고 옮겨지며 불길은 더 타오르기 시작했다. 레티, 정신 ...
네 사람이 천막을 나서자마자 마주한 것은 어쩔 줄 몰라하는 마야와 차분하게 검을 닦는 제노였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 볼 필요도 없었다. 마야가 발견한 건 변이할 일만 남은 사람이었을 거고 그걸 눈치 챈 제노는 설명도 없이 일단 처리부터 한 게 분명했다. 마야가 최선을 다해 설명하려고 절절매는데도 상대는 들은 척도 안 하고 살인자라고 비난하며 미련하게 생명을...
창문 틈새로 따스한 햇빛이 내려온다. 거리는 늘 여상한 풍경을 유지하고 있었다. 길을 다니는 마차들, 상인들의 소리와 거리의 사람들. 그리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그 거리의 빛이 틈새로 새어드는 깊은 거리. 계절이 변화했다는 것을 비로소 상기시켜주는 날이었다. 작은 소녀는 낡아 금방이라도 부서질듯한 목검을 들고 초식을 그리고 있었다. 또 지겹게 검술 연습...
기숙사 방으로 돌아가 침대에 누워 다이어리를 꼼꼼히 읽어보았다. 망가진 뒷 페이지는 흩어진 퍼즐처럼 짝을 잃어버렸지만 잘만 추리한다면 두 사람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재수 없는 룸메이트는 반대편 침대에 다리를 쭉 뻗고 이어폰을 꽂은 채로 또 책을 읽고 있었다. 소설책도 아닌 책을 물리지도 않고 잘도 읽었다. '너 오늘 야자 안해?...
연습경기가 끝났다. 일렬 횡대. 인사. 고생하셨습니다! 우렁찬 목소리가 체육관을 메웠다. 연습경기이지만 첫 풀타임이다. 꼼꼼히 마무리 스트레칭을 마친 영중은 유니폼을 갈아입는 동안 오늘의 경기를 복기했다. 전진 경로 예상이 자꾸 엇나가서 두 발만 가도 막을 수 있던 걸 네 발씩 써가며 낭비했다. 고등학교 리그에서 주전으로 뛸 정도면 반사신경이나 보폭은 대체...
ー이게 누구야, 우리 병아리 아닌가? 오랜만이군. 이 시간대의 기지 부근에 있는 바는 어디든 사람들로 북적이는지라, 적당히 술기운이 오른 취객들로 시끌벅적한 것이 대부분이다. 그 소란스러움을 뚫고 귓가에 닿은 그것이, 카운터석에 나란히 앉아있던 제 일행을 향한 것이었다는 사실을 매버릭은 적어도 3초는 지난 후에야 깨달았다. 그러나 반응이 늦은 매버릭과는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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