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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편 <인어공주의 XXX>의 외전입니다. 본 편 링크: https://bosal100.postype.com/post/15922527 본편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본편
우리의 비극은 부제:(tregedy) 기준×서준 우리의 비극은 나의 살결과 너의 혀끝에서 시작됐다. . . . . "소식 들으셨어요?" "차 교수님 댁 자제분 말씀하시는 거죠?" "예..어쩜..발현을 해도 하필..." "그러니까요..끔찍해라..주변에서 이렇게 생겨나니 불안해서 어디 살겠어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벌써 우리 캐슬에서 2명 째잖아요." SKY...
* 기력이 없으므로 아주 천천히 연재합니다. 제 체력을 보존하기 위하여 아마 천천히 좀아포와 함께 번갈아가며 올릴 것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하고 감상도 늘 감사합니다! :) * 매그너스와 알렉산더 둘 다 대학생입니다! 대학은... 제가 뉴욕에 있는 대학에 가본 적이 없어요; 한국 대학처럼 그러나 그 이름과 명칭들만 영어인; 적당히 로컬라이징 하였습니다. 양...
“그. 러. 니. 까. 제가 어제부터 얘기했잖아요. 청주 건 오늘 중에 결제 해 주셔야 한다고. 서류 보낸 이메일 좀 열어보시라구요.” 파티션 아래 숨듯이 한껏 고개를 숙여, 전화의 송화기 부분을 손으로 가린 채 낮은 목소리로, 그러나 한 자 한 자 힘을 주어 상대에게 강조한다. 하지만 전화기 너머 상대는 잠에 취해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조금만 천천히, ...
나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이 좋을까 최대한 숨기는 것이 좋을까. - 사랑, 화, 기쁨, 슬픔 이런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지려면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 - 너의 이미지는 그런것이 아니잖아, 참 어른스럽네 어린 시절부터 귀에 박히도록 들었던 말. 그래서인지 감사하다는 말, 사랑한다는 말,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표현해본 적이 드물다. - 괜찮아, 내가 할...
별거 아냐. 내 근처의 혈족은 다들 신의 목소리를 전하는 전령의 일을 했기 때문에. 나는 홀로 요람 속에 있을 때가 많았어. 위에는 딸랑이가 빛을 받아 반짝이는 것이 무척이나 예쁘다고 생각해서, 몇번이고 잡으려고 손을 뻗었지만 닿지 않더라. 그 당시에는 날개도 힘이 없어서 날 수 없기도 했고, 그 상황을 본 혈족이 있었던 모양인지 어머니는 내게 작고 반짝이...
미도리야에겐 딸이 하나 있다. 이름은 하나코. 동그란 얼굴, 납작한 코 발그란 뺨에 깨가 흩뿌려져있듯 까만 주근깨가 피어있는— —그래 네 이름은 하나코야. 숨을 헐떡이며 그 어느 때보다 더 환하게 웃는 우라라카, 축하한다는 간호사들의 나지막한 인사 소리. 그것들에 둘러싸인 히어로 데쿠가 제 품에 안겨 바스락거리는 담요 뭉치를 보며 처음 내 뱉은 말이었다. ...
감사합니다.
김민규우우. 아 깜짝이야. 승관이는 제 바로 앞에서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귓가에 다가가 뭐라 뭐라 소리를 질렀다. 점심 먹으러 가자고오. 아우씨, 떽떽 대지마. 좋은 꿈 꾸고 있었는데. 민규는 승관이의 재촉에 벌떡 일어나 손에 들린 영어단어장을 내팽개치고 기지개를 켰다. 가자. 안 그래도 큰 키가 몸을 쭈욱 뻗으니 하늘로 솟는 듯이 거대해진 것 같다고 생...
몇 시간을 잤을까. 정국이 잠에서 일어나니 주위가 어두웠다. 핸드폰을 찾아서 보니 7시였다. 태국에 새벽에 도착한 후로 낮과 밤이 바뀌어 버린 며칠이었다. 기지개를 펴고 핸드폰 불빛으로 잠든 태형의 얼굴을 봤다. 언제나 그렇듯 큰 눈을 이쁘게 감고 얌전히 잠든 아기 같은 얼굴이 너무 사랑스러웠다. 팬티만 입은 채 옆으로 누워 이불을 꼭 쥔 채 가슴에 안고 ...
벚꽃 잎이 하나씩 피어나는 가운데 나무는 봄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따뜻한 햇살이 꽃잎을 스쳐 교정을 밝혔다. 교정에는 남색의 고급 진 원단을 사용한 교복을 입은 학생들로 활기를 띄우고 있었다. 학생들은 점심시간을 맞아 남녀노소 모여 있었다. 오순도순 모여 이야기의 꽃을 피우는 학생들, 내기를 위해 운동장에 나와 공을 차는 학생들. 그들의 머리 위와...
말 그래도 첫 기록이다. 유랑을 시작하기 전에 쓴 글도, 유랑을 떠나며 쓴 글도, 유랑을 떠나 도착한 첫 장소에서 쓴 글도 아니다. 말 그대도 유랑을 떠나고나서 처음으로 기록한 글일 뿐이다. 언제부터 유랑을 시작했는지 모른다.그저 유랑을 하고 있는 중이다. 경유지도 종착지도, 심지어는 현위치도 모른채로 거리를 따라 흘러가고 있는 중일 뿐이다. 그리고 이 글...
11월의 어느 가을날. 수평선에 맞닿은 하늘 끝에 걸린 붉은 햇빛이 긴 그림자를 드리우며 단풍나무를 비추고 있었다. 어떻게 알았는지, 코시노가 찾아낸 이 장소는 늦가을 정취를 한가로이 드러내고 있었다. 평화롭기 그지없는 한산한 해안가. 조금 오래되긴 했지만, 고풍스런 고딕 양식이 느껴지는 소박한 소성당은, 보는 이의 마음을 다감하게 어루만져주는 듯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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