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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작은 왕국에 사는 공주님이 있었습니다. 공주님의 왕국은 정말 작았습니다. 그리고 작은 왕국들이 대개 그렇듯, 힘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주님은 큰 왕국의 왕과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왕자님, 그러니까 공주님의 남동생이 그렇게 하길 원했으니까요. 공주님은 착한 누나였고 공주였습니다. 작은 왕국을, 그리고 자신의 남동...
처음 쓴 단독 시리즈라 저에게는 의미가 조금 남다른 것 도 있고 독자님들과 소통할 기회가 적은 것 같아 이 작품에 대한 마무리이자 제 생각을 남겨보려합니다. '어느날 이야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한 연습장으로 끝나는 단편이 아니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호흡이 긴 단편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긴 단편으로 독자님...
점차 물 흐르듯 자괴감으로 생각이 번져간다. 결국 던전이 전부 끝날 때까지 아서는 자신에게 한 치의 공격 진언을 읊을 기회도 주지 않고 던전을 파훼했다. 그럴 때마다 클레이오에게선 어디선가 위기감이 불쑥불쑥 튀어나왔다. 마치 어린아이나 매달릴 법한, 자신이 ‘쓸모’를 다하지 못한다는 위기감이. 세계가 한 차례의 빛과 흑암으로 덮히고, 여신의 깨어진 보석은 ...
물끄러미 창 밖에 오고 가는 사람들을 쳐다보았다. 해든은 무심코 그렇게 생각한다. 날씨도 좋고 비지엠 좋고, 여유롭고 평화로운 토요일이라고. 그런데 난 여기서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걸까? “내 이야기 좀 들어보라고.” “듣고 있다고.” 때는 오전 9시. 전화를 꺼버렸어야 했다. 하지만 성실한 회사원 해든은 금요일 여섯 시를 훌쩍 넘긴 11시에서야 야근을 끝...
"누나, 보러오면 안돼?" 귀염성 가득한 목소리로 재원은 '누나'라고 불리는 통화자와 이야기를 했다. "재열이랑 아버지도 오신다고 했는데 누나가 와서 좀 봐줘…어머니? 지난번에 오셔서 안 오셔도 괜찮다고했는데 막상 안오시고 둘이 온다고 하니까 불안해" 상대방와 몇가지 이야기를 나누던 재원은 시무룩하던 표정을 날려버리고 밝은 얼굴을 했다. "웅! 웅! 기다릴...
※ 주의 신체훼손, 음식에 들어간 이물질, 벌레 묘사, 위계/성별 면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직장 내 폭행 (주)개미싹의 정식 수칙서가 아닙니다. 이 글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있
“이태까지 너에게 했던 말은 태반이 거짓말이야.” “알고 있어.” “그렇겠지.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만들었으니까. 그리고 이건 말하고 싶지 않았지만 너 따위가 알아봤자 뭘 어떻게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어.” “그것도 알고 있었지만...직접 들으니 기분이 썩 좋지는 않네.” 크로울리는 상냥하게도 페리드의 말끝 하나하나마다 꼬박꼬박 토를 달아주었다. 아직까...
라떼:마들렌군. 마들렌:오! 무슨 일 있나? 라떼:마들렌군은 만약에 에슾군한테 잘못을 저질으면 어떻게 행동 할거니? 마들렌:좋은 질문이로군! 그럼 잘 보게나! 라떼:아니, 말ㄹ... 마들렌:에스프레소! 사실 자네가 마시고 있던 커피 내가 조금 마셨다네! 아주 맛있더군!(⬅️사실) 에슾:뭐라고요?! 당신 미쳤습니까? 제가 얼마나 공들여서 만든 완벽한 커피인데...
"헉, 헉." 심장 고동 소리가 강하게 울렸다. 가쁜 숨은 보다 현실성 있었다. 하지만 채화에게 그런 것은 상관이 없었다. 오직 채화의 머릿속에서는 하나의 소망만이 존재했다. 그 소망은 절망적이고, 가혹하고도, 불행적인 것이었다. 누군가에게는 아름다운 끝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것은 그저 악몽을 꾸는 이의 마지막 바람에 불과했다. 채화가 곧 쓰러질 것...
마법 같은 사랑, 기적 같은 운명. 우연을 닮은 인연. 그런 걸 바라고자 이 도시에 온 것은 아니었다. 춥고 깊은 밤이 나날이 지속되는 잿빛 도시. 이곳에서 무얼 바라고자 무작정 비행기 티켓을 끊은 건지. 스스로조차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그러나 한 가지 의문이 들었다. 왜 하필 이곳일까. 왜 하필 이토록 춥고 어두운 도시를 택했을까. 머지...
"뭐야... 이건... 나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이브에게 괴물들에게 대항할 수 있는 힘이라며 무언가를 받고 정신을 차려보니 아까 까지만 해도 들려오던 귀울림이 사라짐과 동시에 내 손에는 무슨 판타지에 나오는 마도서같이 생긴 책과 함께 칼자루와 날 중간에 해당하는 부분에는 연보라색 보석과 더불어 화려한 장식으로 이루어진, 대략 30c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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