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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틈새로 흐리게 스며들어오는 새벽빛에 모란은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 빛이 계속 기숙사 창가로 새어들어오는 바람에 그는 반쯤 억지로 눈을 뜰 수밖에 없었다. 한 번 흔들린 눈동자는 다시 감기지 않은 채로 계속 목적 없이 허공을 응시했다. 오랜 칩거 생활로 생활 패턴이 엉망이 된 그에게 눈을 떴다 바로 잠든다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그는 잠이 오지 않았지만...
기숙사 침대에 옆으로 누워 스마트로토무를 보던 모란을 일으킨 건 다름 아닌 멜로코의 메시지였다. 요. 모란. 시간 있어? 있으면 미술실로 와. 난데없는 연락에 당황한 것도 잠시, 밤중에 갑자기 미술실로 부른다면 뭔가 중요한 이유인가 싶은 마음에 모란은 급히 준비하고 미술실로 걸음을 옮겠다. 무슨 일이지? 왜 하필 미술실일까? 흔들풍손처럼 부풀어오르는 생각을...
언제부터 였을까, 헥스는 자신의 마음속에서 웅얼거리다 못해 미치는 기분이 들어버렸다. 지금까지도 생각나고 보고 싶어지는 아름다운 금빛의 눈동자, 붉은색이 섞인 검고 삐죽삐죽한 단발의 머리칼과, 홀릴것 같은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헥스의 머릿속을 계속해서 맴돌았다. 마치, 악마에게 홀려도 제대로 홀린것처럼. 계속해서 마음을 부정하려고 해도, 몇번이나 마음을 먹...
2021년에 초판본이 발행되었던 회지 사해성화<死海聖花>의, 미공개 ncp 회지를 유료공개합니다. 최하단에 첨부된, 기반이 되었던 썰은 2021년 6월에 작성되었고, 미공개 회지 또한 2021년 하반기에 작성되어 현재 연재분과는 상당한 캐해석 차이가 존재함을 밝힙니다. 회지 바로 가기 : 기반이 되었던 썰 :
* 2021년 6월에 작성되었습니다. 청명이 죽은 그날은 유난히 날이 차가웠다. 전쟁의 종식을 알리던 봄이 손아귀에 잡힐 듯한 시기였으나, 정도무림의 오래된 별이 지는 걸 하늘이 탄식이라도 하는 듯했다. 선명한 암흑으로 물들었던 하늘에 불그스름한 자줏빛 노을이 현현했다. 그러나 검고 희뿌연 마기와 동시에 북방의 극광(極光)처럼 내려앉았던 노을이 거둬지는 건...
*병맛입니다. 다 읽고 이게 뭐냐고 생각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옛날 옛적 한 옛날, 질서의 리카퓨어가 살았습니다. 어느 날, 질서의 리카퓨어는 혼돈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언제나 'NO!'라고 외치는 원숭이 대장에게 찾아갔습니다. "어이, 사루. 그런 말은 좋지 않다고 내가 누누이 말했을 텐데!" "어쩌라고! 네가 뭐라 하든 내가 사는 방식은 내가 정한다...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읽기 전 주의. 글쓴이의 주관적인 해석이 들어갔기에 다소 캐붕으로 생각될 수 있는 요소가 존재합니다. 원작 소설의 설정, 대사를 차용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고, 완결 이후의 시점에서 시작하기에 스포일러가 존재함을 알립니다. 백의서생(白衣書生). 한 때 피할 수 없는 악제(惡帝)로서의 길을 걸었던 그는, 이제는 백의무제(白衣武帝)라는 이름으로 강호에서 일컬어...
들으면서 보시면 몰입하기 더 편하실겁니다! 이어폰을 끼고 들으시는걸 권장드릴게요 ㅎㅎ 살며시 열린 창문으로 상쾌한 풀내음이 풍겨온다. 시원한 바람은 열에 젖은 교실을 한바탕 헤집어버리고는 도망가고, 매미들은 바람의 방향에 맞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 냈다. 시원한 듯 따뜻한 공기를 마시며, 그녀와 나 오직 단 둘만이 남은 교실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이들...
24 "그래서, 넌 무슨 일로 왔는데?" 찬을 황태자궁으로 돌려보내고, 순영이 찾아온 이유를 물었다. "푸흡... ㅇ하니 성자님이 도겸님 보고싶다고...크흡..." "정한이형이? 그냥 와도 될 텐데 왜 그랬대?" "아, 그리고 매직 아일랜드에 도겸 교수님 소문 거의 다났더라." "하... 일단 ㅅ... 도겸이 깨면 그때 뭘 하든지 해 봐야지." 그땨, 순영...
사이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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